가을에 씨앗뿌렸는데 언제 이렇게
굵었는지 천지자연의 조화는 놀랍기만 하다.
무 모양이 아담하고 통통하고 참 잘 생겼다.
일부는 내년 봄에 꺼내 먹으려고
굴을 만들어 무를 땅속에 저장했다.
첫댓글 1년농사 마무리 잘 하셨습니다.겨울 동안 먹을 소중한 양식이지요.아니 봄까지...
서림농원에 시래기 말리기가잊혀져가는 어린시절 고향마을 풍광입니다.집집마다 가을 마무리로 김장 끝나고시래기 엮어서 말렸지요.콩가루 타박 하게 끓인 시래기국참 맛있죠.조선시대부터 수라상에도 시래기 음식이올랐답니다우거지는 생나물 삶은것 말합니다.
무가 귀엽네요. 시래기 햋빛에 말려도 되나요?
서리 맞으라고요.일주일 말려서 실내로 들여 놓아요.
첫댓글 1년농사 마무리 잘 하셨습니다.
겨울 동안 먹을 소중한 양식이지요.
아니 봄까지...
서림농원에 시래기 말리기가
잊혀져가는 어린시절 고향마을 풍광
입니다.
집집마다 가을 마무리로 김장 끝나고
시래기 엮어서 말렸지요.
콩가루 타박 하게 끓인 시래기국
참 맛있죠.
조선시대부터 수라상에도 시래기 음식이
올랐답니다
우거지는 생나물 삶은것 말합니다.
무가 귀엽네요. 시래기 햋빛에 말려도 되나요?
서리 맞으라고요.
일주일 말려서 실내로 들여 놓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