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29/민경희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대전·충청지역 패스트푸드점과 치킨 판매점 46곳의 위생 상태를 단속해 13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유명 패스트푸드점의 28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대전시 유성구 까르푸 내 롯데리아의 콘샐러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으며 중구 갤러리아백화점의 케이에프시와 천안시 쌍용동 이마트의 맥도날드가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서구 둔산동 파파이스는 냉장 보관해야 하는 마가린을 상온에서 보관하다, 서구 갈마동 ㄷ치킨점 등 치킨 판매점 4곳은 조리사가 건강 진단을 받지 않은 채 영업하다 각각 적발됐다.
식약청은 이어 불법으로 튀김 닭용 포장지를 만들어 대전지역에 납품해 온 대구시 북구 산격2동 ㅅ인쇄소 등 업체 2곳과 이 업체들로부터 포장지를 구입해 사용한 치킨 판매점 2곳도 함께 적발했다.
식약청 관계자는 “적발된 업체를 관할 시·도 보건위생과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2003년 10월 17일 한겨레 신문
대전/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고찰
패스트푸드는 어린 아이에서 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점차 그 기호도가 증가하고 있는 음식들이다.
시간과 일에 쫒겨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것으로서 판매되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햄버거, 치킨류를 기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먹고 있는 음식이라면 좀더 신중하게 관리했어야 하는데.. 그런 태도가 좀 아쉽다.
위생적인 면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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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13곳 위생불량
민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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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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