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9.20
예레미야의 눈물
예레미야 8:18-9:2
1, 현재의 고난 가운데 우상을 섬기며 세상의 헛된 것들을 따랐던 것을 회개합니까? 렘8:19
내가 받은 피해 만큼이나 주시는 은혜를 거절하지 않았다. 그것이 은혜인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은 거절해야 하는 유익인지 분별하기를 기도한다.
2, 나는 세상에 알려진 명약이나 의사를 의지합니까, 아니면 나를 고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까? 렘8:22
인터넷 상의 관계를 정리하는데 근거가 명확치 않아 이를 설득하고 사과의 말을 하기 위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힘으로 정리하고자 했다. 내가 삼가해야할 행동과 가만히 있어야 할 것을 명확히 분별하고 하나님께 맡기기를 기도한다.
3, 세상에서 편하게 살기 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광야에 사는 것이 복되다는 것을 고백합니까? 렘9:2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내 마음대로 상대를 조절하려 하지 않고 절제하고 감사한다.
딸 내 백성의 심히 먼 땅에서 부르짖는 소리로다 여호와 께서 시온에 계시지 아니한가, 그의 왕이 그 가운데 계시지 아니한가 그들이 어찌하여 그 조각한 신상과 이방의 헛된 것들로 나를 격노하게 하였는고 하시니. 렘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