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고왔던 S차.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33253655CC9B6407)
반월역을 떠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2E684655CC9B661A)
열차가 떠난 승강장은 한적하기만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27713855CC9B6907)
상록수역과 대야미역 사이에 있는 반월역.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06374155CC9B6C1F)
반월역에서 유일한 출입구인 1번 출구.
이렇게만 보면 왠지 아담한 시골 간이역이 떠오르지만...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19594055CC9B6F3F)
뒤돌아보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시골 풍경이었는데, 그 풍경을 아파트들이 싹 밀어버렸습니다. 안타깝네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69D13455CC9B7237)
물론 지도는 개정되지 않아 예전의 모습을 가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13A93955CC9B750D)
운영하지 않는 스토리웨이.
아파트가 들어왔어도 아직은 사람들이 별로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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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07F63A55CC9B9431)
뒷쪽의 아파트촌과는 달리 앞쪽은 시골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저 모습이 그리 오래 가지는 못하겠네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77713555CC9B820B)
어느 역과 마찬가지로 발빠짐 예방을 위한 발판이 있습니다.
저 때에는 저게 스크린도어 설치를 위한 것인 줄 알았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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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4호선에서 몇 없는 동글이가 들어옵니다. 안산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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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모습도 찍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31D23755CC9B8E1C)
납작이도 한 컷~!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20A63955CC9B8F03)
마지막으로 당고개행을 타고 반월역을 떠납니다.
[촬영 일자 : 2014.04.03]
첫댓글 저 납작이 차량들은 분당선에서 수원행으로도 많이 운행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