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을 좌파 운동가로 만든 것은 김구라이다. 김구라가 어떻게 김제동을 저렇게 만들었는지 대표적인 사례를 2개 보자. 1. 2008년 3월 2일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간다투어'코너에서 이경규,김구라,김제동이 출연해 경북 포항 이명박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김구라는 김제동이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사회를 본 것, 이경규가 대선에서 이경규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김제동,이경규에게 이명박을 지지했다고 녹화 내내 조롱하고 비아냥거렸다. 김제동은 "나는 이명박 쪽이 아닌데 오해받는다"며 투덜거렸다. 이경규도 김구라의 조롱에 의기소침했다. (김구라는 그 다음편인 경남 김해 노무현생가편에서 노무현 생가에 있는 방명록에 "칠순잔치는 제가 할게요"라고 적었다.) 2. 2008년 12월 1일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김구라,김제동이 출연했다. 김구라는 김제동이 연예가중계 하차한 일에 대해 "널 좌파라서 잘른거야"라고 발언했다. 김구라는 어떤 사람인가. 김구라는 친북좌파의 예능계 선동거점이다. 김구라는 김대중,노무현정권 시절 친북좌파싸이트 딴지일보 시사대담, 김대중정권 국무총리 서리출신이 사장인 MBN 등에서 민주당,열우당을 변호하고 한나라당을 비난하는 일종의 선거운동원을 했었던 사람이다. 이명박정부 출범 후에는 이명박 탄핵운동을 MBC 명랑히어로에서 했던 사람이다.
최양락은 97년 대선에서 코메디언들을 설득해 김대중 선거운동을 했던 사람이고 MBC 라디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에서 개그맨 배칠수와 함께 삼김퀴즈에서 김대중,노무현을 찬양하고 김영삼,한나라당을 비판했던 사람이다. 최근 김대중,노무현 사망 추모방송으로 인터넷에서 좌파들로부터 영웅대접을 받기도 했다. 김구라는 그 최양락을 충성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깍듯이 모시며 2009년 최양락의 방송복귀도 김구라의 배후지원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김대중 지지자 최양락의 승계자가 김구라,배칠수이다. 김구라는 광우병 사태 기간에 명랑히어로에서 '쥐는 살찌고 사람은 굶는다' 티셔츠를 입고 나와 이명박을 비난했던 이하늘과 함께 민주당 여론선동을 대변하고 있었고 이하늘이 최근 KBS 2 TV 토요일 '천하무적야구단'에서 전성기를 누리는 것도 김구라의 지원이 있는 걸로 예상한다. 김구라는 지금은 탁재훈과 SBS '탁재훈과 김구라의 비행기(5월 종방)',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오빠밴드'등을 하면서 탁재훈과 친하게 지내며 탁재훈을 포섭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탁재훈이 출연한 영화들을 보면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 등 전라도를 배경으로 전라도사투리를 하는 영화들이 대부분이다. 탁재훈도 지금쯤 김구라에게 많이 물이 들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97년 대선에서 예능계에서 엄용수,최양락이 했던 작업을 지금은 김구라가 하고 있다. 희극인들 속에서 김대중,노무현 지지자 확산,포섭작업이다. 김구라는 어떻게 이명박 정부 하에서 살아남았을까? 2008년 상반기까지는 이명박을 제거하고자 직접 방송에서 이명박을 욕했다. 그러다 공권력이 생각보다 강하고 광우병 사기극이 발각되자 태도를 바꾼다. 방송계에 계속 붙어있을 필요를 느껴서 2008년에는 자기가 과거 욕했던 방송인들에게 사과를 하고 다니며 보냈다. 일단 입지가 생기자 2009년에는 좌파 연예인들을 방송계에 복귀 시키고 자기 인맥을 넓히고 예능인들을 좌파로 세뇌포섭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양락을 김구라가 복귀시켰고 김구라가 김제동,탁재훈을 좌파로 변질시켰다고 본다. (탁재훈은 아직 정치색을 확실히 보여주지 않고 있지만 차기 대선쯤 되면 김구라의 입김이 적용된 결과를 드러내리라 본다. 사람의 인맥배경이 우파 쪽이라도 무의미하다. 김제동이 김구라,윤도현을 만나 저렇게까지 되리라고 누가 알았겠나) 김구라는 이제 표면에 나서서 정치발언을 하지 않는다. 자기가 위험하다는 걸 알고 있고 안전하게 남을 포섭하여 전면에 내세운다. 김구라가 택한 도구가 바로 김제동이다. 김구라는 김제동과 많은 프로를 했다.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간다투어', '불가능은 없다', '스타골든벨' 등 많은 프로를 같이 했다. 대구 야구장 장내 아나운서 김제동은 노빠 윤도현을 통해 연예게 데뷔해 윤도현의 주변인인 김C(뜨거운감자 멤버. 1박2일, 천하무적야구단 출연중. 친북반미 시위, 다음아고라 기획 공연, 노무현 추모공연에 단골출연. 1박2일 PD 나영석은 소설 태백산맥을 홍보하고 과거 촬영지를 전라도로만 갔으며 최근에는 북한 개성 촬영답사를 다녀와 1박2일 개성편을 준비하고 있슴.), 류승완(영화감독. 사교육폐지 등 좌파 교육운동에 심취), 좌파 선동원 김구라 등을 만나 어울리면서 점점 좌경화되었다.
이 글의 도입부에 김구라가 김제동을 도발하고 선동하는 확인된 건수 2개를 적었다. 김구라는 사람을 욕하는 것도 잘 하지만 사람의 자존심을 잘 아부하여 부추겨서 포섭하는 것도 잘하는 사람이다.
김구라는 김제동에게 똑똑하고 말 잘하고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추켜 세운다. 그리고. 김제동이 이명박을 지지할 때는 비아냥대고 김제동이 대중적 인기가 내려가면 이명박 취임식 사회를 봤기 때문이라고 설득하고 김제동이 KBS 프로그램을 하차하면 이명박이 좌파라서 자른 거라고 도발하는 방법을 쓴다. 그렇게 해서 김제동을 한나라당과 분열시키고 친북좌파의 꼭두각시로 개량한다.
김구라의 입은 사실은 민주당,민노당의 입이다. 김구라는 친북좌파의 의도와 작업을 대행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김제동을 KBS에서 외압을 행사해 내보내거나 하지 않는다. 김제동은 밥줄 끊길까봐 아무도 하지 않으려고 했던 이명박 취임식 사회를 본 사람이다. 김제동은 극성스러운 좌빨 운동가도 아니다. 민주당,민노당도 사실은 김제동을 한나라당이 퇴출시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도 알고 있다. 민주당,민노당이 김제동 외압설을 퍼뜨려 노리는 건 김제동을 좌파로 개종시키는 것과 국민이 김제동 논란을 통해 한나라당을 독재자로 보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에는 KBS 이병순사장을 축출하려 하고 구 좌파정권의 정연주사장을 지지하는 KBS내 양승동PD 계열의 극좌 PD협회와 MBC 노조가 김제동을 이병순사장 공격용 무기로 이용하는 부분도 있다.
김제동은 친북좌파, 전라도민에게 흥미진진한 먹이다. 적당히 위선적이고 속물스런 영웅심리,허영심,욕심이 있고 상당한 외모 콤플렉스 열등감, 잘난 자에 대한 시기심이라는 파고들만한 구멍이 있고 적당히 모자라고 비겁하며 적당히 지적이고 말빨 있어서 이용가치가 있는 놈이다. 특히 경상도 출신이다. 경상도 유명인과 경상도 정당을 분열시키는 것 만큼 달콤한 일은 민주당,민노당에게 없다. 정치적 효용성이 워낙 크기 때문이다. 김제동은 방송판 노무현이다. 그런 다양한 이유로 인해 김구라는 김제동을 선택해 이명박정부와 이간질 시켜 '좌빨'로 만들어 버리는데 성공한다. 김구라는 김제동에게 한나라당 가까이 가는 행위에 대해서는 모욕감을 주어 분리시키고, 김제동이 어떤 개인적 손실을 입었을 때는 적극적으로 그것이 한나라당에 의해 초래되었다는 피해심리를 제공해 준다. 그 다음 민주당,민노당,MBC노조는 김제동의 보호자를 자처한다. 이런 작업들에 의해 김제동은 민주당,민노당 손아귀에 굴러 떨어졌다. 최양락은 김구라를 길러냈다. 김구라는 김제동이 수명이 다하면 그 다음에는 탁재훈을 내세울 것이다. 김민선 vs 한나라당 싸움에서 김민선 주변에 영화인들이 응집하고 한예종 vs 한나라당 싸움에서 한예종 출신 연예인들이 결집하고 김제동 vs 한나라당 구도(좌파에 의해 가공된)에서 김제동 주변에 민주당,민노당, 전라도출신 개그우먼 정주리,기타 예능인들이 모여들면서
최근에 연예인과 한나라당이 대립구도, 분열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과거 97년 대선에서 김대중은 전라도 좌익 임권택을 통해 영화계를 포섭하고 전라도 개그맨 엄용수를 통해 최양락 등 예능인들을 포섭해 연예계를 민주당으로 유인했다. 지금 한나라당이 대중문화인들을 탄압한다는 이미지가 생기도록 민주당,민노당이 장난을 계속 치고 있는데 이렇게 조성된 연예인 vs 보수우파 대립분열구도가 확산되면 곤란하다. 김민선, 한예종 통섭교육, 김제동 문제는 수술이 필요하나 이것이 연예계와 보수와의 분열로 가지 않도록 현명한 대안이 필요하다. 한예종을 공격하는 게 아니고 구정권에 의해 한예종에 부착된 극좌 이념교육의 군더더기를 공격한 것인데 그것을 한예종 동문과 한나라당의 싸움으로 왜곡하는 좌파들의 작업에 끌려간 것은 한심하다. 김민선, 한예종 통섭교육, 김제동을 저렇게 만든 원인 인자가 누구인지를 잡아 그 수뇌를 쳐야 한다. 만약 이렇게 자꾸 밑바닥 전면에 내세워진 힘없고 어리바리하고 자기 생각이 없는 졸개들을 건드려서 그 배후 상부에 있는 수뇌들이 그들의 보호자를 자처하고 나서는 상황이 재연된다면 보수우파는 정의의 우위를 잃게 되고 추진력을 상실하게 된다. 표면에 보이는 하층부 꼭두각시들을 손보지 말고 상층부 배후에 숨어있는 수뇌들을 손보는 근원처방을 해야 한다. 김민선,김제동,한예종동문집단은 쓰다듬고 설득하고 포섭하고 그 배후에 그들을 그렇게 세뇌하고 조종한 정치세력을 규명하고 응징해야 하는 거다.
보수우파는 국민을 지배하고 통제하고 보수우파 상위층의 안락과 권위를 보장하기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인지, 국민을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인지 개념을 늘 상기해야 한다. 국민을 지배하기 위해 정치를 하는 것이어서는 곤란하다. 알고 보면 김민선, 김제동, 한예종 동문회는 우리의 적이 아니다.
그들은 좌파정권 시절을 거친 후 남은 우리 국민들 속 수많은 우중들 중의 편린이다. 우리의 적은 그들을 저렇게 만든 그 뒤에 그늘 속에 앉아 있는 더 센 친구들이다.
김민선, 김제동, 한예종 동문회에게 을러고 가르쳐봐야 그 뒤에 버티고 앉아 있는 그들의 지배자들에게 그들의 보호자를 자처하며 보수우파를 공격할 힘과 명분을 키워주는 것밖에 안 된다. 근데 보수우파는 무엇으로 김민선,김제동,한예종 동문들 뒤에 위에 있는 그 세력과 싸울 것인가? 결국은 역사 재규명 작업, 이데올로기 싸움의 승리가 선행되어야 하는 거다. *** 현재 KBS 2 TV '천하무적야구단'의 출연진은 97년 김대중에게 대선로고송 'DJ와 춤을'을 주었고 현재도 김대중,노무현 지지 선동을 방송계에서 악랄하게 하고 있는 DJ DOC 멤버들(이하늘,김창렬),임창정(스카우트,만남의광장 등 광주폭동 미화 전라도영화에 출연. '행복한 장의사'는 배경이 전라도.),오지호(전라도출신),한민관(전라도출신),백지영(부모가 전라도라고 밝힘),홍진영(전라도 신세대 트로트가수, 남규리를 키운 김광수의 코어콘텐츠소속. 히트곡 '사랑의밧데리'),김C(친북반미 시위, 다음아고라 기획 공연, 노무현 추모공연에 단골출연. 윤도현 패밀리.)... 출연진이 김대중 신도, 호남향우회로 구성되어 있다. 이하늘,임창정 등이 자기들과 평소 유유상종 어울려 다니는 연예인들로 끌어모은 건데 정치성향, 출신지가 공통된다. *** 롯데그룹이 김아중을 광고모델로 쓰고 있는 건 한심한 일이다. 김아중은 좌파 연예인이다. 김아중은 반미코드가 들어있는 전라북도 무주군 배경의 영화 국가대표를 감독한 김용화감독의 전작 '미녀는 괴로워'(잘난 사람을 시기하고 잘난 사람의 기득권을 빼앗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에 주연했고 KBS 좌파코드의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이 드라마의 주제는 기업,조중동을 사회악으로 상정하고 응징하고 무산층을 지극히 착하고 순수하고 바보스럽기까지하게 미화한다)에 주연했고 차기작은 '29년'(5.18 선전운동가 강풀의 만화가 원작이다. 광주폭동의 유족이 전두환을 죽이러 다니는 내용이다)으로 주연 캐스팅되어 있다. 김아중은 김민선,문근영 계열의 연예인인 것이다. 롯데그룹을 공격하는 주체는 바로 저 김아중,김민선,문근영의 배후에 있는 전라도와 친북좌파세력이다. 그런데 롯데그룹은 자기네 광고모델로 김아중을 쓰고 있는 거다. 자기를 제거하려는 연예인에게 자금을 대주고 이미지를 향상시켜 주고 있다. 롯데에게 김아중은 적이다. 적에게 힘을 키워주는 짓은 하지 않는게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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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을 보는 시각은 참 사람마다 다양하군.
전두환을 암살을 다룬 영화<29년>는 결국 불발 됨
이런 한심한 내용을 만들어.. 언어로 방출하는 자들의 머리는 어떻게 생긴 것일까?..
<1984년>을 보면 함정을 파고 고의적으로 죄인을 만드는 전개가 일어난다.
우파니 좌파니 하면서 색깔을 칠하려는 자.. 그런 자들은 그냥 밥이나 먹고 똥이나 싸면 그만인걸..
남을 망가트리거나, 자살하게 만드는 것이 취미인가?..
정말 형편없는 자들이라구..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