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우이령길입구 정류장>북한산 송추분소>마을길13구간>야외무대>오봉탐방지원센타>산너미길(출발점)>원각사>사폐산입구 “수도권 휴양지로 널리 알려진 청정한 송추계곡을 만날수 있는 송추마을길은:군시절의 추억과 시골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추억의 마을길입니다. 물장구치고 고기잡던 유년시절의 향수를 간직하고 있는 송추계곡과 짧은 계곡임에도 비온 후에는 제법 깊은 산속 폭포같은 모습으로 다가오는 원각사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는 도심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자연의 작은 선물입니다.둘레길 인근 주변볼거리로는 원각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송추계곡이 가로지르고 있다 송추계곡:소나무와 가래나무가 많아 송추라 불리는 송추계곡은 시원한 폭포와 맑고 투명한 물로 유명합니다. 송추유원지로 불리우던 예전에는 무분별한 취사와 목욕행위로 오염이 심각하였으나 2001년부터 특별보호구를 도입, 관리한 후 1급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길벗님!은 복받은님! 일기예보로는 많은비가 온다고 걱정했지만 적당한 비로 운치있는 계곡산행 즐겁게 걸었읍니다 길안내 손착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함께하신 길벗님!도요 감사합니다🚶🏼♂️🙏👍❤️
걱정 보다는 적은양의 비로 바람으로 운치 있는 도보길이 되었네요 산길 오솔길 깨끗이 정비된 송추마을길이 걷는 우리들도 즐겁게 했습니다 우중 진사님 하시느라 후미 보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머슴님~ 비오는 날에도 진사님 하시느라 애쓰셨어요~
맛난 김치전으로 비오는 날을 더욱더 즐기게 해주시고 안쓰러운 길냥이의 배도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중도보 걱정반으로 걸음을 하였지요 오랜만에 여유롭게
걸어보니 눈에 들어는것이 많았지요 예쁜모습들 후미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처음 함께한 도보
손착해님을 비롯해 도보친구들
반가웠고 도보길도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