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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개 2: 12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 2: 13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2: 12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니라.)
1]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본문은 하나님께서 선지자 학개를 통해서 제사장들에게 던진 두 가지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질문은 거룩한 것과 부정한 것의 문제였다.
'거룩한 고기'는 하나님께 드려진 희생 제물을 가리킨다(T. V. Moore).
2]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그것을 옷자락으로 싸거나 혹은 기름이나 다른 식물이 거룩한 고기처럼 거룩해지는 것은 아니다.
3]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
제사와 제물에 대하여 살펴보자.
제사는 옛날의 모든 민족들의 경우처럼 이스라엘에서도 널리 퍼져 있었고 특히 중요하고 성대하게 거행했던 예배 형식으로 하나님께 경의를 표하고 하나님의 은총을 입거나 형벌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뜻으로 드렸다.
이스라엘에서는 초기에 숱한 지방 성소에서 제사를 드렸으나 나중에는 예루살렘에서만 드렸다. 제사에는 피 있는 제사와 피 없는 제사가 있다. 피 없는 제사에는 과일과 빵과 포도주와 기름과 유향이 속하고, 피 있는 제사에는 소와 송아지와 양과 염소와 비둘기가 제물로 쓰였다.
번제는 보통 하루에 두 번, 제물로 바치는 짐승을 제단 위에서 완전히 불살라 드렸다.
* 출 29: 38-41 - 38 네가 제단 위에 드릴 것은 이러하니라. 매일 일 년 된 어린 양 두 마리니 39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릴지며, 40 한 어린 양에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와 찧은 기름 사분의 일 힌을 더하고, 또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더할지며, 41 한 어린 양은 저녁 때에 드리되, 아침에 한 것처럼 소제와 전제를 그것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여 여호와께 화제로 삼을지니
가장 일반적인 제사인 화목제는 제사를 드릴 때마다 짐승을 잡아 죽였다. 내장은 한데 모아 번제단 위에 바쳤지만, 죽인 짐승의 고기는 제사 식사 때 성소에서 가족이나 회중이 나누어 먹었다.
이 식사를 통하여 그 고기를 먹는 사람들과 하나님 사이에 교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화목제를 뜻하는 히브리어 표현은 '교제의 제사'로 옮기면 가장 적절할 것이다.
여기에서 개인이나 무리가 특별한 일(병이나 곤경에서 처한 일)을 계기로 자발적으로 드리는 감사제 와 일정한 경우에 드리기로 분명히 규정되어 있는 감사제(이를 더러는 '찬양제'라고도 한다)를 구별할 수 있다.
후자의 경우는 피 없는 제사 예물을 드렸다.
* 레 7: 12-13 - 12 만일 그것을 감사함으로 드리려면, 기름 섞은 무교병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과 고운 가루에 기름 섞어 구운 과자를 그 감사제물과 함께 드리고, 13 또 유교병을 화목제의 감사제물과 함께 그 예물로 드리되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죄를 속하기 위해서는 속죄제를 드리는데, 이 때 제사장은 제물로 바친 짐승의 피로 일정한 속죄 의식을 거행하고 기름 부분은 제단 위에서 불살랐고(레 4 장) 고기는 제사장들이 먹었다.
* 레 6: 17-23 - 17 그것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이는 나의 화제물 중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어 그들의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이라. 속죄제와 속건제 같이 지극히 거룩한즉 18 아론 자손의 남자는 모두 이를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대대로 그들의 영원한 소득이 됨이라. 이를 만지는 자마다 거룩하리라. 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0 아론과 그의 자손이 기름 부음을 받는 날에 여호와께 드릴 예물은 이러하니라.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항상 드리는 소제물로 삼아, 그 절반은 아침에, 절반은 저녁에 드리되, 21 그것을 기름으로 반죽하여 철판에 굽고, 기름에 적셔 썰어서 소제로 여호와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라. 22 이 소제는 아론의 자손 중 기름 부음을 받고 그를 이어 제사장 된 자가 드릴 것이요, 영원한 규례로 여호와께 온전히 불사를 것이니 23 제사장의 모든 소제물은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지니라.
이 제사는 고의가 없이 자기도 모르게 저지른 잘못을 속하는 효력이 있었다. 속죄제와 비슷한 속건제는 제사를 넘어서서 배상하는 것과 결부되어 있다. 알고서 일부러 지은 일정한 잘못들도 이 제사로 속할 수 있었다(레 5: 14 - 6: 7).
소제(레 2 장)는 밀가루나 기름으로 구운 것이나 땅의 첫 열매 같은 천연물로 드렸다. 소제는 독립적인 제사로 드리기도 하고(레 5: 11. 6: 13-16. 민 5: 15) 아니면 다른 종류의 제사와 결부시켜 드리기도 한다(민 28, 29 장). 소제물의 한 줌은 유향과 함께 기념물로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나머지는 제사장에게 돌린다.
붉은 포도주를 제단에 붓는 전제는 늘 다른 제사, 특히 번제와 결부된다(민 28, 29 장). 향은 유향과 여러 다른 구성 요소들을 특별히 섞어 만들었는데, 이는 특정한 제사장 가문의 직무상의 비밀에 속했다(향품). 유향을 섞은 것은 향로(레 10: 1)나 성소 안 쪽에 있는 분향단(눅 1: 9,10) 위에서 불살랐다.
예수님은 제사에 대해서 거의 말씀하시지 않았다(그렇지만 마 5: 23-24. 8: 4. 9: 13. 12: 7 참조).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내놓으신 것을 구약 성경의 제사 의식보다는 사 52: 13 - 53: 12에 나오는 하나님 종의 노래에 비추어 생각하시고 풀이하셨다.
* 막 10: 45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 막 14: 22-24 - 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3 또 잔을 가지사 감사기도 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24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초기 그리스도교는 예수님의 죽으심을 제사 제도의 종말이자 완성으로 이해하고 그렇게 선포했다.
* 롬 3: 25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 엡 5: 2 -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 히 9: 14, 26 -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26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한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 히 10: 10, 14 - 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 히 13: 10-13 -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그리스도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를 예배로 재현하는 것에 근거하여 살아간다.
* 고전 11: 23-26 -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구원 행위에 대한 응답으로서, 또 이 구원 행위의 능력 안에서 교회는 교회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것이다.
* 롬 12: 1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이로써 새로운 제사장 직책과 새로운 제사가 생겨났다.
* 벧전 2: 5, 9 -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계 1: 5-6 -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계 5: 9-10 - 9 그들이 새 노래를 불러 이르되, 두루마리를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이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이 제사의 내용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 히 13: 15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 계 5: 8 - 그 두루마리를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 계 8: 3-4 - 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온 세상을 위하여 기도드리는 것이다.
* 딤전 2: 1-6 -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다른 한편으로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다.
* 갈 6: 10 -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 빌 4: 18 -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 히 13: 16 -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 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 약 1: 27 -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2: 13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 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 학개가 가로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중에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부정하겠느니라. )
1] 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반대로 시체를 만져 부정해진 자가 기름이나 다른 식물을 만졌을 경우 기름이나 다른 식물들은 부정하게 된다.
* 레 22: 4-6 - 4 아론의 자손 중 문둥 환자나 유출병이 있는 자는 정하기 전에는 성물을 먹지 말 것이요 시체로 부정하게 된 자나 설정한 자나 5 무릇 사람을 부정하게 하는 벌레에 접촉된 자나 무슨 부정이든지 사람을 더럽힐만한 자에게 접촉된 자 6 곧 이런 것에 접촉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니 몸을 물로 씻지 아니하면 성물을 먹지 못할찌며
* 민 19: 11-16 - 11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칠일을 부정하리니 12 그는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이 잿물로 스스로 정결케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제 삼일과 제 칠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제 삼일에 이 물로 정결케 하면 제 칠일에 정하려니와 제 삼일에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면 제 칠일에 정하지 못하며 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스스로 정결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은 정결케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케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저 있음이니라. 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무릇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무릇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칠일 동안 부정할 것이며 15 무릇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도 부정하니라. 16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이운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칠일 동안 부정하리니
다시 말하자면 성물은 거룩한 것을 다른 것에 전달할 수 없으나 부정한 것은 부정을 다른 것에 전달하게 된다.
2]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학개를 통한 하나님의 질문에 대해 제사장들은 율법에 기록된 대로 정확한 대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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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람은 망설이지만 시간은 망설이지 않는다
잃어버린 시간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라는 말처럼
오늘도 내일도 ...순간 순간을 놓치지 말고
최고의 하루를 보내십시요.💖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