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샤 베 아브(Tisha B’ Av)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히브리력으로 5번째 달을 아브(Av) 라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아브달의 9일째 되는 날에 다음과 같은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O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열 정탐군들의 부정적인 보고로 인해 백성들이 이집트로 돌아가겠다고 할 정도로 크게 하나님을 원망했고 그 결과 광야생활이 사십년으로 연장되었습니다.
O BC 587년, 바빌론 군대가 제1성전을 파괴하고 유다를 정복했습니다.
O AD 70년, 디도가 이끄는 로마 군대가 제2성전을 파괴하고 유대인들을 흩었습니다.
O AD 135년, 로마 군대가 바 코크바(Bar Kokhba)가 이끄는 유대인 혁명군을 대패시키고 58만여명의 유대인들을 학살했습니다.
O AD ? 년, 1차 십자군이 백이십만여명의 유대인들을 학살했습니다.
O AD 1290년, 영국에서 유대인들을 추방했습니다.
O AD 1306년, 프랑스에서 유대인들을 추방했습니다.
O AD 1492년, 스페인에서 유대인들을 추방했습니다.
O AD 1648년, 우크라이나의 농민운동 리더인 흐멜니츠키가 폴란드계 유대인들을 학살했습니다.
O AD 1914년, 독일이 세계 1차 대전을 일으켰습니다. 그 대전은 유대인 대학살로 이어졌습니다.
O AD 1935년, 독일에서 뉘른베르크법을 선포 되었는데, 그 법은 히틀러의 유대인 대학살을 지지하게 됩니다.
O AD 1941년, SS친위대의 히믈러가 ‘나치’당으로부터 최후의 방안이라는 안건에 대한 승인을 받았는데, 그 승인으로 유대인 대학살이 시작되었습니다.
O AD 1942년, 유대인들이 게토로부터 쫏겨났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아브달 9일을 ‘저주의 날’로 봅니다.
그리고 그 날을 ‘티샤 베 아브’(Tisha B’Av)라고 일컫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전에 인류 역사상 최대의 환란이 예상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예언처럼 산고의 진통과 같은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징조들이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데 산고의 진통처럼 그 빈도수도 높아지고 강도도 강해지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봤을 때,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저희가 참 유대인 입니다.
그러므로 더욱 티샤 베 아브(Tisha B’Av)를 주목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의 링크에서 현재 쓰이고 있는 달력의 날짜를 히브리력으로 그리고 히브리력을 현재 쓰이고 있는 달력의 날짜로 쉽게 전환 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hebcal.com/converter
그런데 재림하실 예수님께서 ‘티샤 베 아브’(Tisha B’Av)의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역사를 하실 것 같습니다. 스가랴 8장 9절에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되리니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라는 예언이 있습니다. 다섯째 달의 금식은 아브달 9일인 ‘티샤 베 아브’(Tisha B’Av)입니다—그 날이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기들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 날에 예수님의 재림과 관련해서 아주 좋은 일이 있어날 것 같습니다—예수님께서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시는 역사를 하실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예상컨데 새 예루살렘 성전이 새 땅으로 내려오는 날이 ‘티샤 베 아브’(Tisha B’Av)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 21:1 – 2)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10)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계 3:12)
하여간, 말세를 맞아 “오직 너희는 진리와 화평을 사랑할지니라”라는 스가랴 8장 9절의 예언을 명심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열심히 퍼 나르겠습니다
첫댓글 예수님이 빨리 오시길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