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라고 증거되어 있는 말씀에서 잘 알 수 있는 것이듯이..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우리 인생들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 있고, 심지어는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될 수 있음은 바로 그러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러한 모든 것들보다 더 크신 분이기에, 그 모두를 다 포함하시는 분이기에, 실제로 전지전능하신 분이기에, 말 그대로 능치 못하심이 없는 분이기에, 참으로 시간과 공간들까지도 뛰어 넘으시는 분이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바꾸어 말해 그 어떠한 부분이라 하더라도, 앞으로의 일이라 하더라도, 우리의 생각들을 넘어서는 일이라 하더라도, 게다가 상상조차도 못할 일이라 하더라도, 심지어는 불가능이라 하더라도 하나님 아버지께 있어서는 결코, 조금도, 잠시라도 한계나 불가나 불능이실 수가 없는 것이기에..
결과적으로 따지고 보면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보실 수 있는 분인 것이고,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그의 책에 다 기록이 될 수 있는 것이며, 사실상 불가능일 수 있는 그 어떤 가능성들도 뛰어 넘으시는 것이고, 실제로 시간과 공간들, 모든 의문과 제한들을 초월하시어 예정론에 관련된 모든 사안들도 당연히 가능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에 정말 전지전능하신 분인 것이고, 그렇기에 말 그대로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결과론적인 측면을 포함해서 부연하면 그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모든 주권과 통치와 섭리의 하나님이시고, 사랑과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이시며, 공의와 형평과 질서의 하나님이시고, 근본적으로는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분인 것이며, 온 세상의 천지만물과 모든 인생들의 주인이시고, 생사화복과 흥망성쇠와 희로애락의 주재자이시며, 선악 간 심판주이시고, 어제도 오늘도 영원에 이르기까지 전지전능으로 살아 역사하시면서 상상도 못할 사랑과 은혜와 능력으로..
창세 전부터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을 뜻하시고 계획하시며 약속하시고 예정하시며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면서 그의 시간에 따라 하나하나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해 나가시는 분인 것입니다..
다만 그와 같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굳이 따지고 보고 깊이 통찰해 봤을 때 그렇다는 것이고, 또한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에 있어 그러한 모든 사실과 실제들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일 뿐 아니라 절대적인 것이며, 특히 하나님의 세계에 있어 모든 기초이자 근본이며 실체인 측면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러나 어디까지나 결과론적인 부분들이 많고, 무엇보다 사실 그 어떠한 인생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일들을 알 수가 없는 것이며, 심지어는 그 자신이 오늘 밤 어찌될 지도 모르는 것이기에, 물론 그렇다고 그 누구라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 행하시고 예비하신 것이니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다는 해답이나 결론이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사실은 그것이야 말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가장 무지한 것이거나 스스로 하나님 아버지와 가장 멀어지는 것이거나 가장 쉽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원치 않으시는 길에 빠지게 되는 것이기에 진정 우리 인생들의 입장에서의 최고로 중요한 사실이자 전부라 할 수 있는 것은 그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고 신뢰하며 의지하고 그 뜻을 구하면서 순간순간 모든 최선을 다하는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것이야 말로 불확실성 속에서 그래도 가장 확실할 수 있는 것이고, 사실은 그 자체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부합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그 하나님 아버지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것은 그러한 하나님 아버지께서야 말로 말씀으로 존재, 창조, 통치하시는 분으로 창세 전부터 모든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을 말씀과 함께 뜻하시고 계획하시며 약속하시고 예정하시며, 말씀대로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면서 말씀 그대로 나타내시고 누리게 하시며 성취해 나가시는 분인 것이기에 모든 인생들마다 말씀의 사람, 말씀의 신앙, 말씀대로의 믿음, 더 나아가 신실하고 치열하며 뜨거운 말씀의 열정이 되는 것이야 말로 가장 명료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자 기쁨이며 영광이고 능력이며 복인 것임이 아닐 수 없는 것인데..
실상은 그러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하고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그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야 하는 구주 예수님, 곧 십자가에서 온 세상과 전 인류, 모든 시간과 공간보다 더 크신 성자 하나님이신 그 목숨값으로 시대와 나라들을 넘어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그 예수님께서도 본질적으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어 말씀대로 모든 구원을 다 이루신 분인 것이고, 뿐만 아니라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처음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이며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뜻과 약속과 말씀들을 다 실행하시며 무엇보다 그 한가운데 계신 구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목숨값으로 다 이루신 구원의 일들을 시간과 공간들을 초월해서 믿음과 함께 말씀대로 모두 실제가 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도 단적으로 말해 말씀의 영이신 분인 것이며, 근원적으로는 그렇듯 우리 인생들이 이 세상에서, 또한 세상 끝 날과 부활과 영생에 이르기까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의 중심, 근본, 실체이신 분인 것일 뿐 아니라 삼위일체라는 그 존재와 개념 상 구약과 신약 시대, 오늘날 우리들, 모든 인류 역사들, 심지어는 천지창조와 창세 전, 세상 끝 날과 영원에 이르기까지 잠시라도 분리, 별개, 변개이실 수 없는 반면 언제나 함께 이시고 그 위치와 역할과 권한에 따라 완벽하게 조화되시며 완전히 하나되시어 한 뜻을 이루시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그 자체가 바로 말씀이시고 오직 말씀으로 하나되시어 말씀과 함께, 말씀대로 모든 것을 실행하시면서 다 이루시는 분임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다만 그와 같이 말씀의 신앙이 되는 것부터가 아무나, 아무렇게나 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오실 메시야든 오신 메시야든,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믿음으로 인해 값없이 구원에 참예케 되고 마치 목욕하듯 통째로 하나님의 것이 되며, 직접적, 실질적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시자 구주 예수님의 이름에 약속되신 분인 성령님의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실제로 인해 정말 천국과 부활과 영생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되고, 본질적으로는 더 이상 아담과 하와 때부터의 죄악과 진노와 사탄과 음부와 사망과 심판들의 영적 노예 상태가 아닌 말씀이신 하나님의 것, 말씀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의 백성, 곧 말씀의 백성으로 뒤바뀐 자들만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이고..
더군다나 그렇게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되어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이라고 하더라도 악한 세력들이 가득한 험악한 세상에서 연약한 육신의 몸을 입고 살면서 마치 옛 사람과 같이 더 이상 자신의 힘과 의, 세상적 능력과 방법들이 아닌 처음에 믿음으로 구원에 참예케 된 사랑, 이치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아버지의 창세 전부터의 뜻과 약속과 섭리 안에서 어떤 식으로든 오직 한 분 구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바로 그 이름에 약속되신 성령님으로 인한 시공을 넘는 전지전능의 하늘의 힘과 은혜와 실제를 덧입어 날마다 순간마다 죄악들, 악한 세력들과 능히 싸울 수 있는 것이고, 혹 범하게 된 죄악들에서는 최대한 빨리 자복하며 참회하고 돌이키면서 다른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사모하고 가까이하며 읽고 들으며 묵상하고 실천하며 증거하는 등과 같은 결단과 몸부림들과 함께 살아 있고 깨어 있는 말씀의 신앙, 말씀대로의 믿음이 될 수 있는 것이며, 원론적으로는 그러면서 가면 갈수록 직접적으로는 말씀의 영이신 성령님으로 더 충만케 되고 근원적으로는 말씀으로 하나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뻐 역사하심이 됨으로 인한 하늘의 힘과 구원의 일들,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나라의 역사들, 특히 온갖 은혜와 응답들, 역전과 이적들 등이 넘치게 됨으로 인해 더욱 죄악들과 싸울 수 있게 되고, 더더욱 말씀의 열정이 됨과 함께 점점 장성하고 성화되어 목숨까지 아끼지 않는 강한 군사 같은 믿음도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편139:16)
*양범주목사의 '21세기 두란노서원'/2025년 2월 24일(월)1부/사진 조연진사모, 이미지 박원영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