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세토우치 예술축제 트리엔날레
瀬戸内国際芸術祭2025
--나오시마지구 작품들(봄 회기)
3년마다 펼쳐 지는 세토우치 예술축제의
주무대인 나오시마에 설치된 작품들을
안내합니다.
세토우치 국제예술제는
'바다의 복권(復権)을 주제로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해 온
세토우치內海 섬들에 활력을 되찾고,
세토우치가 지구에 있는 모든 지역의
'희망의 바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ed Pumpkin
Marine station "Naoshima"
BUNRAKU PUPPET
나오시마 파빌리온
[바다 정거장 ‘나오시마’]나 [빨강 호박]에 이어, 나오시마의 바다의 관문인 미야노우라宮浦항 주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설치. 2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오시마의 ‘28번째의 섬’이라는 컨셉으로, 신기루로 섬이 해면에 떠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우키시마浮島 현상’을 이미지 한, 경쾌하고 공중에 떠있는 듯한 형태가 특징이다.
Naoshima Bath "I❤湯 (I Love YU)"
Miyanoura Gallery 6│Setouchi “ ” Archive
The Naoshima Plan 2019“The water”
연구 활동을 겸한 체감형 파빌리온으로 이루어진 건축전 우물물을 공유 자원으로써 소중히 이용하는 '물의 릴레이'가 존재했던 집락촌에서 옛 가옥을 무대로 전개한다. 건물 하부의 '움직이는 소재'에 착안하여 바닥이나 토지, 우물 이용에 힘쓴다. 물을 매개로 한 교류의 재생과 '지구 내 움직이는 소재'의 가치를 재인식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자 한다.
Naoshima Hall
na08홀, 집회소, 정원으로 이루어진 다목적 시설 1/3은 집락의 바람과 물, 태양의 움직임 등을 약 2년 반에 걸쳐 면밀히 조사하여 자연의 풍력으로 공기의 순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총 노송나무 지붕, 회반죽 칠도 볼거리.
Naoshima Port Terminal
na09여객선의 대합실이 혼무라항의 새로운 상징으로
직경 4m의 FRP제 구체 13개를 쌓아 올린
반투명 건물에는 여객선 대합실, 자전거 주차장,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낮에는 외부의 빛을 투과하고
밤에는 조명을 통해 환상적인 분위기를 발한다.
집 프로젝트 "Kadoya"na11-B
200년 정도 된 가옥을 리모델링한 집 프로젝트의 제1탄. 외관은 회반죽으로 마감하고 탄화목과 본와를 사용한 반면, 내부에는 125개의 LED 디지털 카운터를 설치하여 수면에서 깜박거림을 반복한다. 이 카운터의 속도는 나오시마에 사는 사람들이 설정했다. 즉, 마을 사람들이 작품 제작에 참여한 제1탄이기도 하다. 집 프로젝트 나오시마 특유의 가옥이나 사찰 및 신사 등을 리모델링하여 공간 그 자체를 작품화한 집 프로젝트. 현재도 실제로 사람들이 생활하는 지역으로, 사람이 살던 때의 시간과 기억이 깃들어 있다. 1998년에 시작되어 현재 7채를 공개 중이다.
집 프로젝트 "Gokaisho"
과거 섬사람들이 바둑을 두던 건물 터에 [기원]을 건설. 오색동백이 심어진 뜰과 맞닿은 일본식 방에는 동백꽃이 장식되어 있다. 하지만 사실은 진짜라고 착각할 정도로 정교한 나무 조각품이다. 하야미 교슈 의 그림 [메이쥬치리쓰바키]에 착안한 작품이다. 집 프로젝트 나오시마 특유의 가옥이나 사찰 및 신사 등을 리모델링하여 공간 그 자체를 작품화한 집 프로젝트. 현재도 실제로 사람들이 생활하는 지역으로, 사람이 살던 때의 시간과 기억이 깃들어 있다. 1998년에 시작되어 현재 7채를 공개 중이다.
집 프로젝트 "Ishibashi"
약 100년 된 민가의 안방과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작품화했다. 센쥬千住가 오랫동안 모티프로 해 온 폭포를 그려 넣은 폭 15미터에 달하는 대작 [더 폴즈]와 14면의 후스마에 를 비롯한 [하늘 정원]이 전시되어 있다. 후자는 세토우치의 풍경에 영감을 받아 그려졌다. 집 프로젝트 나오시마 특유의 가옥이나 사찰 및 신사 등을 리모델링하여 공간 그 자체를 작품화한 집 프로젝트. 현재도 실제로 사람들이 생활하는 지역으로, 사람이 살던 때의 시간과 기억이 깃들어 있다. 1998년에 시작되어 현재 7채를 공개 중이다.
집 프로젝트 "Haisha"
과거 치과 겸 가옥이었던 건물을 오타케 가 통째로 작품화. .건물 안밖에 다양한 오브제나 폐자재,
간판, 네온관 등이 콜라주되어 혼돈의 공간을 이루고 있다.
집 프로젝트 나오시마 특유의 가옥이나 사찰 및 신사 등을 리모델링하여 공간 그 자체를 작품화한 집 프로젝트.
현재도 실제로 사람들이 생활하는 지역으로,
사람이 살던 때의 시간과 기억이 깃들어 있다.
1998년에 시작되어 현재 7채를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