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2008년 여름에 캐나다 처음 오고, 2009년 겨울에 3주정도 한국 간 뒤로는 한국 한번도 안가봤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 무려 4년 반만에 가보려고 하고 있는데 저는 작년에 제 어머니가 에어캐나다 토론토-인천 직항으로 한국 다녀오신적이 있으신데.. 그래서 올해도 있는 줄 알았더니.. 올해는 수요가 없다고 포기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몇주전부터 알아봤더니 대한항공은 아직도 여유는 있는 모양인데 너무 비싸고, 에어캐나다는 싸긴 한데 저의 예상 스캐줄히고 잘 안맞네요. 저는 7월 18출발-8월 12귀국으로 잡았는데.. 몇몇여행사에선 에어캐나다로 가려면 8월 5일 이전에 돌아와야 된다 해서...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 스케줄이 바뀔 수 있습니다만 저는 이번엔 3주보다는 길게, 한달보다는 짧게 갔다오는걸로 할건데...
스케줄을 크게 변경하지 않는 이상은 어쩔수없이 대한항공 타거나 미국경유 밖에는 방법이 없는것 같기도 하네요. 여행사에 물어보니 미국경유는 아직 남아있다 하던데..
첫댓글 디트로이트경우하는 델타가 저렴하긴 하죠...
아. 에어캐나다가 운항을 안하는건 몰랐네요.. 이놈들 나리타는 그렇게 왔다갔다 하면서...
작년 가을에 제 어머니가 에어캐나다 토론토-인천 직항 이용해서 한국다녀오셔서 저하고 제 동생도 이번에 갈떄 그러려고 했더니만.... 올해는 직항을 포기했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
원래 에어캐나다는 성수기때만 잠깐 직항을 운행했었는데.. 이번엔 없어졌다니... 대한항공이나 델타 쪽으로 많이 몰리겠네요.
아시아나 항공 토론토 시카고 인천 인천 시애틀 토론토 이렇게 해서 1260불 예약했슴다
헉...그런거였군요... 저 작년 7월에 올때는 직항타서 편했는데 이번에 갈려니 없어서 성수기에나 나오나..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