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김종영] 2026년 코스닥 지수 타깃 1,100P
2026년 코스닥 영업이익이 성장하는 가운데, 정부 주도 모태펀드 자금이 벤처펀드 등으로 유입되고 국민성장펀드 투자도 집행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코스닥 시가총액이 약 100조원 증가한다면, 코스닥 지수는 1,100P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코스닥 매수 시점 판단
- 현재를 코스닥 매수 시점으로 판단. 근거는 1) 코스닥과 코스피의 수익률 격차가 역사적 수준으로 확대되었는데, 이의 근본적 원인인 IT 섹터 수익률 격차가 전방업체들의 투자 확대로 축소될 것. 2) 코스닥 2026년 영업이익 증가율이 코스피를 상회할 가능성. 3) 시장에 우호적인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 기대, 4) 공개매수법안 통과로 코스닥 할인 요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코스닥 영업이익 확대 국면 진입
- 2026년 코스닥 영업이익 전년 대비 약 55% 증가 전망
- 우선 IT 섹터는 국내 IT 대기업들의 투자 확대 및 가동률 상승에 따른 장비업체 수주 증가, 소재 업체 판매 증가 예상. 미디어 섹터는 해외 콘서트 확대 및 MD 판매 증가, 화장품 섹터는 미국향 수출 증가로 이익 성장이 예상. 산업재 섹터는 대형업체 수주 증가로 후방업체 역시 이익 확대라는 수혜를 누릴 것. 건강관리 섹터는 미용 제품 및 기기 판매 확대, 바이오 신약기업들의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에 힘입어 성장할 것
■ 코스닥, 정부 정책 효과로 상승 전망
- 2026년 코스닥 강세의 핵심 동력은 정책 모멘텀. 대규모 정책 자금이 벤처와 첨단 산업을 경유해 코스닥 성장 업종으로 유입되며 실적 가시성과 밸류에이션 끌어올릴 것
- 사모 회사채 발행 확대와 정책 자금 유입이 기업의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시키면 설비투자·수주는 확대. 현재 예금에서 위험자산으로 자금이 점진적으로 이동하며 수급 환경도 우호적으로 변화 중. 이에 더해 공개매수제도 법안 통과 시 소액주주도 경영권 프리미엄을 공유하게 되는 바 코스닥 기업의 구조적 할인 요인은 일부 소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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