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wins.com [테마포토] 시즌 홈경기 드디어 개막

[Coolguy]

3월30일 2010시즌 첫 홈경기를 SK와 가졌다. 이종렬코치의 선수 은퇴식과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에 올랐던 이정수선수가 시구를 했다.

개막전 식전행사에 백운초등학교 야구부 어린이들과 함께 입장한 선수단

감독 소개에 이어 양팀 감독이 악수를 나누는 모습

양팀 감독과 주장에게 쌍둥이 어린이들이 개막을 축하하는 기념 꽃다발을 전달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이정수선수가 기념 시구

선발 봉중근이 5.2이닝을 던져 3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내려 갔다. 사진은 1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 모창민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 내고 마운드를 내려 오면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모습.

2회초 조동화의 삼진때 1루주자 나주환을 협살로 몰아 넣어 아웃시키는 모습

이병규 선수 3타수 2안타

3회초 실점후 윤학길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봉중근을 안정시키고 있는 모습

3회말 오지환이 내야 땅볼을 치고 SK 2루수의 송구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

1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한 김광수

신정락이 2이닝 무실점의 효과적인 피칭을 선보인 후 마운드를 오상민에게 물려주고 내렸갔다.

경기전 이종열 코치에 대한 은퇴식이 있었다. 이종열 코치는 1991년 입단해 지난해까지 19년동안 선수생활을 하고 지난해말부터 LG트윈스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신화창조V3]

수고 많으셨습니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