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자제한다고 했는데도 술이 들어가버렸네..
그래도 다행인게.. 노래방에서 하도 오버액션을 취했더니..
술이 깼다.. 숙취가 안되서 언제나 고생했는데..
평소보다 적게마신것도 있고..
일욜아침은.. 언제나 꿀꿀하당.. 무거운 몸 이끌고 나오는것도
그렇고.. 아그나저나 운동을 해야겠다.. 노래방에서의 .급격한
체력저하.. 밥 0 성한테.. 밀려버린 느낌이당.. 체력안배를 위한
소심땐스를 개발해야겠다.. 아씨.. 고딩때 췄던거 있는데..
기억이 안난다.. 쩝.. 어제도 역시 술마시면서 느끼는거지만
그렇게 왁자지껄떠드는 자리에서도.. 맴 한구석이 휑한 느낌은
벗어날수 없었다.. 근데 나만 그런건 아니라는것같다는
느낌도 받았다.. 술이 참 웃기쥐.. 따식이 실컷 기분업시켜놓고
조금 더들어가면.. 완죤히.. 곤두박질 치게하니깐..
정말.. 내 개인적으로 쇠주를 안 좋아했으면.. 정말 술 안마실텐데..
하여간.. 어제도 역시.. 그 갑자기 다운된 분위기 업시켜볼려고..
혼자 지 0 발광하고.. 담배란놈 만 줄창 입에 물어됐더니..
목구멍은 목구멍대로 아프고.. 피공도 하고..
아.. 아직도 젊디젊은넘이.. 그나저나 오널 인천가실.. 그 성님들얼굴을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린다..
갑자기 그 영화 제목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죽어도 좋아~~"
마라톤을 하면.. 어느이상의 한계가 오면.. 더이상의 피로를 느끼지
않고.. 오히려.. 쾌감을 느낀다던데.. 혹시.. -_-*(정신만살아있나?)
쩝.. 하여간 오늘하루도. 꿀꿀모드가 쭈욱 이어질것같다..
인천벙개 가고잡다~~ 횡설 수설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