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월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마음이 깊은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남한테는 관대한 사람이 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재주를 예리한 칼에 비유한다면
자신을 좋은 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걸 좋은 칼집에 넣어서 함부로 휘두르지 않는
그런 균형 잡힌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더욱 촉촉한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은 일에도
은혜의 의미를 발견하고
깊게 감격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모든일에 다 그런거야 라고 건조한 눈빛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건조한 사람
그런 사람이 되지 않고
작은 일에도
그저 감사할 줄 알고
작은 일에도
그저 기뻐할 줄 알고
슬픔의 눈물도 흘릴 줄 아는 그런 촉촉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 요구하는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신명기15:7-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누가복음6:38)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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