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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종시 상가에 대해서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일단 세종시에서 분양받은 상가 가격이 너무 높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내요
세종시에서 분양 받은 상가가격은 평균적으로 8~12억 사이입니다 그밑에 것도 존재 하지만 소수구요
한칸당 거이 11억정도에 분양 받으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엄청나게 건설사가 때돈을 벌었음을 알수있습니다
건설사는 토지를 헐값에 사서 상가하고 아파트를 지였는대 거이머 1500배이상 남겼다고 보시면됩니다
분양 받은 호구들은 지금도 대출금 값고 이자내고 세입자구하느라고 안간힘을 쓰지만 어떤 미친분이
들어와서 장사를해도 망할수밖에 없는 구조를 뛰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세종시에 상가는 권리금이 없습니다
2년 임대 공짜로 계약해보고 장사해라 이런식입니다
일단 보증금이 보통 5000~1억까지 다양하지만 보통은 5000천만원 정도 가가장 많은것으로보입니다
그리고 월세인대 300~1000까지 다양합니다
하지만 역시 월세도 300~400사이가 가장 많습니다
보통 5000보증금에 300정도 월세가 존재합니다
인테리어 비용이 보통 7000~1억 단위로 들어가는대
이걸 하고 들어간 호구들이 많죠
그래서 세종시에는 물가가 비쌀수밖에 없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럼 세종시에서 장사가 잘되느냐?
이것은 인구 밀도와 동종 업종이 존재에 따라 다르지만
세종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행복도시 세롬동이라고 43000명입니다
조치원이 44000명정도 되는대 이들이 소비하는 소비품에 대부분은 조치원은 큰재래시장이 존재 해서 거기서 조달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인터넷에 조달하고 잇습니다
그럼 행복도시는 어떻가 행복도시에 소비는 당연히 인터넷이 1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인터넷 소비가 많은가를 볼려면 택배 아저씨를 보면 됩니다
행복도시에 택배 아저씨가 평균일하는 시간이 이런 비수기 여름인대도 불구하고
거이 10~12시 까지 일하시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택배에서 가장 큰 시즌은 일단 보면 추석 연말연시 구정 이렇게 볼수있는대 이런 여름에는 거이 비수기에 가까답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대도 세종시에 택배업은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세종시에서 가장 호황은 택배아저씨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연중 무휴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일년이 다호황입니다
제가 조사한 봐에 의하면 그나마 김밥집이 조금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만
그것도 최근에 경쟁이 붙어서 별볼일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세종시를 가보시면 가장 번화가라로 보이는 세종 시청 근처에서 부터 빈상가가 수두룩 합니다
국세청 주변에 상가도 역시 빈상가가 수두룩하구요 1층이 거이 65%이상이 비여있습니다
다른 관청 주변도 거이 사정은 비슷합니다
최종적으로 봤을때 30만명에 인구를 가진 세종이 서울에 두배 정도 되는 크기에 땅에 인구를 분배해 놓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말해서 어떻한 업종이 들어와도 살아 남기 힘든 구조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세종이 머가 올랐내 머가 내렸내 이건 분양하기 위한 삐끼 질입니다
세종에 땅은 워낙에 넓어서 아직도 건설사들이 목을 매고 세종에서 아파트를 지여 내고 있습니다
땅에 가격이 얼마나 싸면 최소한 1000~1500배정도에 이윤을 남기지 않으면 바보라는 소리가 있을정도이니
세종에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고 계속 광고를 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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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생생한정보 너무나 도움됩니다
좋은 감사합니다
경험에 의한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하 그렇군요~!!
그렇군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투기죠.
언론을 이용한 왜곡된 환상.
환상이 깨지면 뭐다?
유령도시.
추천누르고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세종시로 이전하기전 *과천*을 보면 답이 나오죠
공먼들 직업은 안정됐으나 수입은 못버는사람보단
많이 번다 볼 수 있으나 뻔한 월급 ,,
고액과외,학원이 없는 이유는 누구의 아이들인건
다 아는 사이니 젠 어떻게 다닐수 있어? 민원들어가고
그에따른 내사가,,,지금은 안정된 자리 지키는게 최고인 시대,,
세종시로 서울에 살던 공무원들이 이사를 가기는 가는겁니까?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그러네요
7월14일에 세종시 다녀왔습니다.
종합청사건물이 연결된것처럼보입니다
국세청과 행정안전건물은 독립되어있는데 거대한 각부처들이 이여져 있는것 처럼보입니다.
그늘막도없고 정말 평야지대이고 상가는 거이 비여있고 중심지만 상가가약간 활성화 되어있음 .
식대비 7천원에서9천원사이
공사진행중이라서 먼지 엄청심함.
국세청 행안부맞은편쪽은 상가건물 거이 다비어있습니다.
행안부도로에서 강건너가니 아파트 분양 프랭카트어마어마하고요.
종합청사 가운데 두고 초고층 아파트 기절할만큼 넘쳐납니다.
내년말쯤 울 아들이 그리로 갈것같아서 아파트좀 알아보려고 갔는데
지금대로라면 궂이 살 필요가 없을 것같아서 그냥 왔습니다.
호수공원안에 아이들 물놀이 할수있게 조그만하게 만들어놨는데 뙤약볕이라서 거이 숨 막힘
3분걸어서 화장실한군데있음 .
나중은 어찌될런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
글구 전부 젊은 사람뿐이거 관광버스로 종합청사 구경온 노인분들 거리에 사람 없습니다. 제가 오후12시10분부터
당일 오후5시까지 있었지만 사람구경할수가 없었습니다.그날이 토요일인데요
아파트 ? 악파트!입니다.
곧 환상이 깨지게 되겠지요..12월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살아있는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상가 임대료300~500이면 관리비에 인건비에 상권도 죽어있고 들어올 업종이 없을것 같습니다..
요즘 인터넷이 물건종류도 더 많고 신속해서 요식업종 외에는 없는데 그마저도 높은임대료,인건비... 이건 뭐 죽음입니다.
자전거래, 네이x 가짜 거래완료 매물, 호가 담합 등등
이 판도 사기가 넘처나는 투기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