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개 2: 14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 2: 19 복을 주리라
2: 14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학개는 이스라엘의 부정(不淨)에 대해 증언하였다. 그들의 불경건은 그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지 않은 채 자신들의 집만 가꾼 행위에서 드러났다.
그들은 성전 건축은 방치한 채 하나님께 제물을 드리고 그를 섬기는 행위를 했으나, 하나님을 사랑함이 없는 예배와 기도와 헌금과 봉사는 부정한 일이었고 그들의 삶에 복이 되지 못하였다.
1]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본 절은 하나님께서 학개를 통해 제사장들에게 질문했던 목적을 나타낸다.
여기서 '백성'과 '나라'는 히브리어에서 종종 사용되는 반복법이다(Lange).
* 습 2: 9 -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무하리니 나의 끼친 백성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국민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유다 백성들은 사람들이 보기에는 완벽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처럼 보였을지 모른다.
실제로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 앞에서' 악을 즐겨 행하는 자와 같았다. 그들은 앞서 지적된 바와 같이 성전보다 자신의 집을 꾸미기를 즐겨하였던 자들이었다.
그들의 이러한 자세는 결국 희생 제물을 드리는 것에서도 의식적(儀式的)으로는 완벽했을지 모르나 그들의 마음은 이미 하나님의 곁을 떠난 상태였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의식적인 희생 제사보다 하나님의 윤리가 실행되는 생활이었다.
* 렘 7 장 -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1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가라사대 2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경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인아 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곳에 거하게 하리라. 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6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7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 땅에니라. 8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의뢰하는 도다. 9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맹세하며 바알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좇으면서 10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에 들어와서 내 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는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려 함이로다. 11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이 너희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것을 보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2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둔 처소 실로에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악을 인하여 내가 어떻게 행한 것을 보라. 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므로 내가 실로에 행함 같이 너희가 의뢰하는바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 집 곧 너희와 너희 열조에게 준 이곳에 행하겠고 15 내가 너희 모든 형제 곧 에브라임 온 자손을 쫓아냄 같이 내 앞에서 너희를 쫓아내리라 하셨다 할찌니라.
여호와를 청종치 아니하는 백성 - 16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너를 듣지 아니하리라. 17 너는 그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하는 일을 보지 못하느냐? 18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비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 황후를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격동하느니라. 19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나를 격노케 함이냐? 어찌 자기 얼굴에 수욕을 자취함이 아니냐? 20 그러므로 주 여호와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나의 진노와 분한을 이곳에 붓되 사람과 짐승과 들나무와 땅의 소산에 부으리니 불 같이 살라지고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희생에 번제물을 아울러 그 고기를 먹으라. 22 대저 내가 너희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 번제나 희생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며 명하지 아니하고 23 오직 내가 이것으로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나의 명한 모든 길로 행하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24 그들이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기의 악한 마음의 꾀와 강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을 향치 아니하였으며 25 너희 열조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었으되 부지런히 보내었으나 26 너희(그들)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그들) 열조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27 네가 그들에게 이 모든 말을 할찌라도 그들이 너를 청종치 아니할 것이요 네가 그들을 불러도 그들이 네게 대답지 아니하리니 28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이는)는 너희(그들)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는 국민이라 진실이 없어져 너희(그들) 입에서 끊어졌다 할찌니라.
인애와 자비가 동반되지 않은 희생 제사는 희생 제사 자체를 부정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T.V.Moore).
구약시대의 정결법에 의하면 부정한 것과의 직접적, 간접적 접촉은 그 대상까지도 부정하게 만들었다.
* 민 19: 22 -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 같은 의식법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죄의 무서운 전염성을 가르쳐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하는데 있었다.
바울 사도는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가르치셨다.
* 살전 5: 22 -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 15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 - 이제 원하건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를 기억하라. ( 이제 청컨대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 곧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첩 놓이지 않았던 때를 추억하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하나님의 전을 짓기 시작한 이후와 그 전을 짓지 않고 방치하던 때를 비교하고 이전의 형편을 기억하게 하신다.
구원받은 성도는 때때로 구원받기 전의 상태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현재의 상태와 과거의 상태를 비교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변화를 주셨는지 또 얼마나 큰 복을 주셨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1] 이제 원하건대 ... 때를 기억하라.
'이전'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마에라'는 미래를 의미하기도 하고 과거를 나타내기도 한다. 전자를 주장하는 자들은 본 절의 '마에라'가 18-19절에 언급된 미래의 축복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한다(onward. RSV. P. A. Verhoef).
한편 후자를 주장하는 자들은 그것이 처음에 성전 재건을 중단하였던 때이며 수고하여도 소득을 제대로 얻지 못하던 때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한다(R. L. Alden. Von Orelli).
그것이 전자이든 후자이든 간에 학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바로 성전을 재건하지 않고 부정한 상태에 있었던 과거와 현재, 이후의 생활은 엄청난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한편 '추억하라'는 '세심하게 살펴보아 생각하라'는 의미이다. 유다 백성들은 과거에 왜 자신들이 수고한 것에 대한 열매를 얻지 못했는가에 대해 살펴보고 상고할 필요가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전보다 자신의 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자신의 평안과 안녕을 추구했던 바로 자신들의 죄 때문이었다.
2] 너희는 오늘부터 여호와의 전에 돌이 돌 위에 놓이지 아니하였던 때
하나님은 만물에 하나님의 사랑을 풍족하게 내려주시기를 원하셨고, 그의 뜻대로 실행하셨다. 무엇보다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의 제물로 삼으셨던 일에서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총을 져버리고 다른 길로 갈 때마다 그들의 회개를 이끌어 내기 위하여 실패와 실망을 안겨 주셨는지 모른다.
모든 실패와 실망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때때로 그것은 우리의 잘못에 대하여 징계이거나 우리를 회개시키기 위한 경고일 수도 있다.
2: 16 곡식더미 - 그 때에는 이십 고르 곡식 더미에 이른즉 십 고르 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고르를 길으러 이른즉 이십 고르 뿐이었었느니라. ( 그 때에는 이십 석 곡식더미에 이른즉 십 석 뿐이었고 포도즙 틀에 오십 그릇을 길으려 이른즉 이십 그릇 뿐이었었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이전에 물질적 궁핍과 여러 가지 자연적 재해 가운데 있었음을 기억해야 하였다.
1] 그 때에는 ... 이십 고르 뿐이었었느니라.
'그 때에는'은 유다 백성들의 과거를 의미한다. 그들은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그 결과는 항상 신통치 않았다.
'이십 고르'와 '십 고르', '오십 고르'와 '이십 고르'는 유다 백성들이 자신의 평안과 즐거움을 위해서 열심히 일했으나 그에 걸맞은 열매를 얻지 못했음을 나타내는 예증이다.
2: 17 손으로 지은 -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재앙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느니라. (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에 폭풍과 곰팡과 우박으로 쳤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었느니라.)
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 너희가 내게로 돌아키지 아니하였느니라.
'너희 손으로 지은 모든 일'은 그들이 열심히 땅을 일군 땅의 열매, 곧 곡식과 포도, 그리고 각종 과일을 가리킨다.
그러나 그들이 수고한 만큼 열매를 얻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징계였다. 하나님의 징계의 수단 중에서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폭풍)'은 사막에서 불어오는 뜨거운 열풍으로 곡식이나 나무를 마르게 하는 것이었다.(T. V. Moore).
'깜부기'는 농작물이 누렇게 변하여 죽게 하는 백분병을 가리킨다.
'곡식을 마르게 하는 재앙'과 '깜부기', 그리고 '우박'은 농작물에게 절대적인 해를 주는 것들이었다.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서 유다 백성들을 징계하셨다.
한편 '너희가 내게로 돌이키지 아니하였느니라.'는 하나님께서 자연 재해를 통해서 그들을 징계하신 목적을 나타낸다.
유다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징계는 멸망시키거나 고난과 곤고함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으로 돌아서게 하기 위함이었다.
2: 18 기억하여 보라 - 너희는 오늘 이전을 기억하라. 아홉째 달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기억하여 보라. (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1] 너희는 오늘 이전(以前)을 ... 기억하여 보라.
여호와께서는 유다 백성들에게 세심하게 살펴 생각하라는 의미인 '기억하여 보라'를 두 번 사용하면서 과거를 돌아볼 것을 반복하여 권면하신다.
개역 성경은 '아홉째 달 이십사일'과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을 동격으로 처리하여 혼란을 주고 있다.
실제로는 '오늘 이전'과 '아홉째 달 이십사일'이 동격을 이루고 있다(From this onward, from the twenty fourth day of ninth month, RSV; from this day on, from this twenty-fourth day of the ninth month. NIV).
한편 '여호와의 성전 지대를 쌓던 날'은 성전의 기초를 세우던 날을 가리킨다. 이 날은 개역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학개 당시의 아홉째 달 이십사일이 아니다.
유다 백성이 고레스의 칙령을 따라 귀환하여 처음 성전 재건을 위해 터를 놓았던 B. C. 537년을 가리킨다.
* 스 3: 6, 10 - 6 칠월 초하루부터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그 때에 여호와의 전 지대는 오히려 놓지 못한지라. 10 건축자가 여호와의 전 지대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 스 5: 16 - 이에 이 세스바살이 이르러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지대를 놓았고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건축하여 오나 오히려 필역하지 못하였다 하였사오니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유다 백성들에게 과거 18여 년 동안 터만 닦아놓고 재건하지 않았던 때를 돌아보라고 권면하신다.
2: 19 복을 주리라 -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그러나 성전을 다시 짓기 시작한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복을 선언하셨다.
1]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
'종자'는 곡식을 뜻하며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는 나무의 열매를 가리킨다.
여기서 포도나무는 당시 음료인 포도주를 생산하며, 감람나무는 연료, 화장품, 의약품 등에 사용되는 기름을 생산한다.
곡식과 포도주, 그리고 감람나무의 기름은 당시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재료들이었다.
2]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부정했던 그때에는 이러한 기본 생필품들이 하나님의 징계로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복을 얻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 충성하면 복을 받는가? 그렇다. 학개 시대에 유대 백성들이 하나님께 충성하여 진심으로 성전을 짓기 시작했을 때, 이전과는 달리 그들의 곡간에는 수확물이 쌓이기 시작했다. 우리들의 신앙 선조들도 이와 같이 복을 받았음을 우리는 보고들은 증인들이다.
그들이 학개를 통한 여호와의 말씀에 청종하였으며 성전 재건을 시작하였으며 하나님께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물질의 복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신약에서의 복은 영적 축복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
* 마 5:3-12 -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배품은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미소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복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