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이나 조원희 같은 전문수비형 홀딩 선수가 중앙에 같이 있는거라면 김두현에게 한표... 일단 경기조율은 제라두현이나 기론소나 거기서 거기고...요즘 활약이 두현선수가 좀 지지부진하고 기성용이 치고올라오는 분위기여서 그런지 몰라도 기성용이 더 낫다는 느낌을 저 역시 받게되지만 경험이란것도 있고 피지컬 부분이야 뭐 홀딩에서의 문제지 앵커에서의 문제는 심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음 그리고..4-4-2에서 두 중앙 미드필더가 '공격형-수비형' 두 부류로 나눠지는게 형식적인 것입니다만 결국 중앙 미드필더라는 포지션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추어야 하는것...따라서
저는 두현선수가 수비능력이 크게 떨어지지않는한, 그리고 기성용 선수의 활동량이라든지 커버플레이의 능숙함을 고려해봤을때 두 선수가 공존하는 편이 아무래도 낫지 않을까 싶네요...미리 말씀드렸지만 수비쪽으로 치우치는 중앙미들이 파트너로 있다면 슈팅력과 패싱력이 뛰어난 김두현에게 한표!!!
기성용보단 김두현에 한표...기성용은 좀 위치가 애매하달까, 4-3-3의 앵커라면 모를까 4-4-2에서 한자리 맡기기엔 공격-수비 모두 좀 애매해보입니다. 분명 나머지 하나를 이호나 조원희같은 선수를 붙인다고 볼때, 기성용보단 김두현이 더 효율적일거같아요. 김두현의 넓은 시야와 큰대회 경험이 더 도움이 많이 될것이라고 보고 셋피스에서의 키커로서 봐도 이천수가 없는 상황에서 김두현만한 키커가 없기도 하고요. 이청용이나 박지성은 키커로서는 김두현에 미치지 못하고 박주영은 직접 슛으로 떄리는 프리킥이면 모를까, 크로스를 올려주는 프리킥이나 코너킥을 차기엔 문전에서 그의 움직임이 아쉽죠,
첫댓글 저도 기서용선수에게 한표. 먼저 활동량과 경기안풀릴때 가끔식 중앙돌파가 상당하더라구요.세트피스시 김두현이 꼭 아니여도 키커는 김형범이라든지,박지성도 가능하구 충분하다구보구. 젤 큰 이유가 활동량과 빠른발때문에 ^^
전 김두현// 패싱력의 질적인 면이나 시야 조율면에서 김두현이 기성용보다 한수위라고 봅니다. 수비력은 김남일이나 이호 조원히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같이 출전시키면 충분히 커버가능하다고봄 김두현이 피지컬에서 딸릴뿐이지 볼커팅은 잘하는 편임 그리고 국대에 지금 전문키커가 없는게 문제인데 김두현이 있으면 해결
전문키커는 아니지만 박주영선수나 현재 국대 꾸준멤버인 박지성,이청용선수도 프리킥,코너킥 꽤나 날카롭구요..
박주영은 직접프리킥말고는 킥커보단 골문에서 골을 노리는게 더 위협적인 선수고 박지성은 무난하게 차긴하지만 잘찬다는 생각은 들지않고요....... 이청용은 서울에서 가끔차긴하지만 공에 힘이 너무없음
박주영선수가 차는 간접프리킥이 박주영선수가 헤딩참여하는것보다 더 위협적인거 같아요.
그런가요........전 박주영의 헤딩능력이 아까운거같으덴
저도 기성용쪽에다 표를. . 두선수의 실력의 우위를 떠나서 스타일적인 면만 봤을때 기성용쪽이 플레이하는 중원이 활기차다는 느낌을 자주받게 되네요.
김남일이나 조원희 같은 전문수비형 홀딩 선수가 중앙에 같이 있는거라면 김두현에게 한표... 일단 경기조율은 제라두현이나 기론소나 거기서 거기고...요즘 활약이 두현선수가 좀 지지부진하고 기성용이 치고올라오는 분위기여서 그런지 몰라도 기성용이 더 낫다는 느낌을 저 역시 받게되지만 경험이란것도 있고 피지컬 부분이야 뭐 홀딩에서의 문제지 앵커에서의 문제는 심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음 그리고..4-4-2에서 두 중앙 미드필더가 '공격형-수비형' 두 부류로 나눠지는게 형식적인 것입니다만 결국 중앙 미드필더라는 포지션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두루 갖추어야 하는것...따라서
기성용
저는 두현선수가 수비능력이 크게 떨어지지않는한, 그리고 기성용 선수의 활동량이라든지 커버플레이의 능숙함을 고려해봤을때 두 선수가 공존하는 편이 아무래도 낫지 않을까 싶네요...미리 말씀드렸지만 수비쪽으로 치우치는 중앙미들이 파트너로 있다면 슈팅력과 패싱력이 뛰어난 김두현에게 한표!!!
기성용 ㄱㄱ
제 생각엔 기성용선수도 수비력 사우디전에 보면 꽤 괜찮아졌다고 느꼈는데.. 그런데 기성용선수의 문제점은 미드필더 라인을 장악하는 부분이 미흡하다고 생각되네요
일단 국대에서 기성용과 김두현과 중미의 여러선수들의 조합같은것들을 일단 실험해봐야할것같네요,,하지만 한창물오르고 있는 기성용 선수에 일단 한표.
지금 상태로 보면 기성용이 나가야 할듯 하지만 허정무감독이 월드컵 전에 고전하다보면 4-3-3도 같이활용 할수도 있기때문에 공존할수도 있음 김두현은 요즘 몸상태가 안타까움
기성용 ㄱㄱ 답답할때 중앙돌파가 시원시원한
기성용보단 김두현에 한표...기성용은 좀 위치가 애매하달까, 4-3-3의 앵커라면 모를까 4-4-2에서 한자리 맡기기엔 공격-수비 모두 좀 애매해보입니다. 분명 나머지 하나를 이호나 조원희같은 선수를 붙인다고 볼때, 기성용보단 김두현이 더 효율적일거같아요. 김두현의 넓은 시야와 큰대회 경험이 더 도움이 많이 될것이라고 보고 셋피스에서의 키커로서 봐도 이천수가 없는 상황에서 김두현만한 키커가 없기도 하고요. 이청용이나 박지성은 키커로서는 김두현에 미치지 못하고 박주영은 직접 슛으로 떄리는 프리킥이면 모를까, 크로스를 올려주는 프리킥이나 코너킥을 차기엔 문전에서 그의 움직임이 아쉽죠,
전 김두현이 클래스 자체는 아직 우위라고 보는데 김두현은 성남에서의 쓰리보란치 꼭대기 같은 위치에 최적화된 선수라고 봅니다 홀딩이랑 같이 투보란치로 섰을 때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왔어요. 그러기에 기성용을 선택하겠음
김두현
현재로써 국대중원은 기성용-조원희
난기성용..
저는 기성용이요, 일단 기성용 아직 어리고 한참 부족한 선수인건 맞으나, 일단 여태까지 김두현은 국대에서 제대로 녹아들지를 못했음, 또 전술적으로나, 국가대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김두현보단 기성용에 한표 던짐
김두현에 한표.
기성용 ㄱㄱ
기성용-조원희
김두현은 4-3-3이나 4-5-1에서 공미로 해야할듯
기성용이 잘하죠..
김두현.
김두현 공미라 수비가담 없는거지 원래 수비 잘합니다. 기성용이 공미뛰어보세요 수미처럼 존나뛰어와서 수비할것같습니까?
기성용선수는 활동량이 넓어서 존나뛰어와서 수비 할것 같아요
전 기성용 ㅋㅋㅋ 그래도 김두현선수 없어서는 안될 한국의 옵션임
김두현 많이 죽엇다.
김두현이 수비만 더 적극가담한다면 아무런 의미없는 토론인데...
글쎄요... 두 선수의 플레이스타일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의미없다고는 볼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