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시쯤 전화로 아직 이벤트 하시는지 확인하구..
예약후에...맥도날드 들러서 먹을 햄버거를 산후...7시반쯤...찾아갔어여...
도착해서 후론트에 모가....라고 말씀들이니 웃으시면 반겨 주시더군여...
양말 이벤트가 끝나서 이쁜양말이 없네여..하시면서 양말 두켤레와 키..칫솔 면도기를 받고
509호로 올라 갔지영~~님들이 남긴 글 볼때 9호가 좋다구 하신말에...조아라 하면서...^^
방에 들어가니...일단 생각 보다 넓더군여...
전 욕실부터 둘러보구...월풀과 사우나 좋더군여...샤워기도 두개 하난 욕조 샤워기..
하난 전신샤워기...글고 좌변기는 따로 문이 달려 구분 돼 있는것도 ....
컴터도 보통 모텔에 있는 것보다 좋더군여...hp...3d겜 할때 끈키지 않아서 조았어여...
글구...파브 티비와 하우젠 에어컨....글구 롯데(맞나??)디브디와 앰프 톨보이 스피커....
갠적으로 앰프와 톨보이 스피커 좋았습니다..모텔엔 있는걸 잘 못봐서...
휴...설명만 넘 길었네여...
암튼 시설 가격대비 대 만족 이었어여...
글구 따른 님들 불친절 관련 글때메..첨에 쫌 망설 였는데...
저보다 여친이더....
제가 느낀 봐로는 여자 캐셔분 계셧는데...친절하시던데...
디브이디 빌릴때도 웃어주시고...저녘12시쯤 외출할때도...
친절하시던데...나올때도 다른 여자분 갔던데...저희 뒤에서 안녕히 가세요~~!!
불친절에 관한건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마지막으로 3시 퇴실이라고 알았는데....늦잠 자서 3시반에 눈 떳는데..
그전까지 콜 안하시더라구여...오히려 저희가 미안해서 빨리 준비하구
나왔어여...나올때 싫은 표정도 느끼지 못했구여..
앞으로 방이동 오면 첼로 이용 하기로 맘 먹었어여~~!!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송파구
방이동 첼로 후기여....
스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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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7
04.07.14 16: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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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첼로 괜찮죠....아마 사용자중에 돈이 아깝다거나 잘못왔다는 생각드시는분들이 거의 없는 모텔일듯..근데 최근에 보니 저녁시간때 프론트에 계신 숙녀분이 매력적인 분으로 바뀌셨나봐요..( 아무리 매력적인 여자가 있어도 모텔은 대부분 커플로 오니 작업들어오진 않겠군요... ^^)
저두어제 7시반이었나? 예약을안하시면 활인이 불가하다고 망설이다 가만있었더니 남자분께서 난감한 표정을지으시더니 이번만 해드리는거라며 특실로 들어갔는데 309호인데 우와~탄성이절로 나왔어요 톰지보단 좀작았지만 홈시어터 작동이 안되더라구요ㅡ.ㅡ힝.....일부러차두 안가져왔는데 비가와서 손님이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