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마스크를 자꾸 벗는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길에서 담배 쳐 피는 사람들, 턱스크 하는 사람들, 이 시국에도 경각심 없이 사는 어른들이 문제야 ㅠ 3살이면 말귀를 다 알아 듣는 것도 아니고 성장이 조금 늦으면 말고 늦고 말 알아듣는 것도 늦어.. 그리고 어른인 우리도 마스크가 답답한데 아이는 얼마나 답답하겠어. 아이를 잃은 부모는 우리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슬플꺼고. 이건 아이탓과 그 부모탓을 할 문제가 아닌거 같아 ㅠㅠ
안씌우는게 아니고 애가 안써서 못씌우는거임 경각심 없는게 아님..말귀 알아듣지도 못하고 양손 포박하고 울려가며 씌워도 길어봐야 3분 5분컷으로 잡아당겨서 찢어먹고 끈 늘어나서 못쓰고 침흘려서 마스크 다 젖어 타인이 말 보탤게 없는게 자식 코로나 걸릴까봐 가장 걱정하는건 당연히 그 부모임
울애긴 9갤부터 나갈때 마스크해서(그쯤 코로나터짐) 적응하긴 했는데 웬만하면 유아차에 방풍커버하고 산책나갈때도 걷다가 숨차하는거 느껴지면 바로 유아차태워ㅜㅜ애들 호흡 힘들어해 특히 더운여름에 ㅜㅜ두돌지나니 그나마 좀 숨쉬더라..두돌전엔 20분 이상 마스크해야하는곳은 아예 안갔어 너무 안타깝다 어려서 백신도 못맞고ㅜㅜ다른예방접종 맞을때도 열나면 아프단말도못하고 걍 울기만해서 가슴 찢어지는데 백신 너무무서움 근데 애기도 맞을시기되면 정말 고민할거같아 나는 미열로 지나갔는데 진짜 이정도로만 지나건다면 맞추고싶음 코로나걸리는거 너무 위험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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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애들불쌍타
이런거 보면 어린애들도 백신 맞아야될거같긴 해...
어뜨케ㅠㅠㅠ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이 어떻게 옮았겠어 어른들이 더 조심해야지 뭐 그렇다고 부모탓이라는 건 절대 아님 재난 위기 상황이잖아 진짜 너무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이래서 학교보건이 중요해... 전염력이 더 크거든 집단적으로 발병하기도 하고...
헐......
어떡해 진짜 너무 가슴아파..
저리어리면 정말 어찌 손쓸방법도 없었겠다 에휴 ㅠㅠ 걸음마할때부터 마스크쓰다가 하늘나라 갔다니 애기 너무 안됐다 ㅠㅠ
어후 너무 어린데 어떻게 하냐 진짜...
억장이 무너지겟다 ㅠ ㅠ
와 부모 중에 이력 없는데…. 어쩌다 아가가…….. 진짜 가슴 미어지겠다……
헐....
아이고ㅜㅜㅠ 애기 어떡해
이게 어떻게 그냥감기냐고.. 그냥 가볍게 지나가면 그사람이 천운인거지 목숨이 달린 전염병인데.. 애기 안타까워서 어떡하냐ㅜㅜ 이제 막 세상에 나와서 영문도 모르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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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씌우는게 아니라 씌워도 다 쥐어뜯고 잡아 뜯으니 못씌우는거… 말이라도 통해야 혼을 내서라도 씌우지ㅜㅜ
전부터 걱정했던 거지만 고령층과 소아청소년들.... 진짜 개인방역수칙 잘 지키고 신경 써야 해 필요하면 접종도 받고ㅠㅠ 확산세가 안 줄어들어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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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인데 뭐어때 하고 안씌우는 부모가 어디있겠어ㅜ 안일하게 생각하는거아니고 24개월미만은 의무착용도 아닌데다가 마스크쓰면 애들 침범벅에 침독으로 씌우자마자 뜯듯이 벗는애들이 많아 ㅜㅜ
두돌까지는 호흡이 완전하지 못해서
마스크 끼면 호흡도 불편해하고 침도 줄줄 흘려서 입주변이 온통 침범벅에 침독 오르고 마스크 쓰면 엄청 힘들어함...(24갤 까지 마스크 의무착용예외)
그래도 불안한 맘에 억지로 억지로 끼우는데
불편해서 금새 마스크 찢고 또 새거 끼우면 또 찢고 하루 마스크를 열개씩 찢어가며 씌우는데 애한테 진짜 너무 미안해
마스크 안씌운게 아니라 3살미만이면 말도 못하고 알아듣는것도 잘 안될때 많구요. 답답해서 지가 벗어
계속 벗기면 씌우고 벗기면 씌우는데 그 사이에 걸린거라면? 안그래도 무너지는 억장일텐데 이걸 경각심없어서, 마스크를 부모가 안씌워서라고 생각하면 정말 할말이 없음...
진짜 애들 아무것도 모르고 얌전히 마스크 쓰는거보면 맘아픔.. 나도 답답하고 귀아픈데
저건 마스크를 자꾸 벗는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길에서 담배 쳐 피는 사람들, 턱스크 하는 사람들, 이 시국에도 경각심 없이 사는 어른들이 문제야 ㅠ 3살이면 말귀를 다 알아 듣는 것도 아니고 성장이 조금 늦으면 말고 늦고 말 알아듣는 것도 늦어.. 그리고 어른인 우리도 마스크가 답답한데 아이는 얼마나 답답하겠어. 아이를 잃은 부모는 우리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슬플꺼고. 이건 아이탓과 그 부모탓을 할 문제가 아닌거 같아 ㅠㅠ
222222 마스크 안쓴 아기는 안되고 마스크벗고 담배피는 어른은 된다?
33 개맞말 길빵 작작좀
마스크도 코밑으로 내리거나 턱스크 개많고 ㅡㅡ
4444 이거지... 애가뭔잘못이야??? 부모들은 다 마스크 씌우고싶어하는데 밖에 마스크없이 막 나다니는 몰지각한 어른이 문제인거지.
아가….
13개월 두살인 우리애도 마스크 씌울수만 있으면 씌우고싶어.. 어쩔 수 없이 밖에는 같이 나가야할때마다 얼마나 맘졸이는데.. 이제 엄마아빠 하는 애한테 어떻게 잘 설명을 해서 마스크를 씌워야한단말임? 잘 써주는 애기들이 대단한거지..
안씌우는게 아니고 애가 안써서 못씌우는거임 경각심 없는게 아님..말귀 알아듣지도 못하고 양손 포박하고 울려가며 씌워도 길어봐야 3분 5분컷으로 잡아당겨서 찢어먹고 끈 늘어나서 못쓰고 침흘려서 마스크 다 젖어
타인이 말 보탤게 없는게 자식 코로나 걸릴까봐 가장 걱정하는건 당연히 그 부모임
아이고 진짜.. 저러면 어떻게 손을 써.. 너무 안타깝다..
헉 너무 맘아프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어른들이 마스크 더 잘 써야함 ㅜㅜ
아가 어떡해ㅠㅠㅠ
아이고 부모 어떡해ㅜㅜ
울애긴 9갤부터 나갈때 마스크해서(그쯤 코로나터짐) 적응하긴 했는데 웬만하면 유아차에 방풍커버하고 산책나갈때도 걷다가 숨차하는거 느껴지면 바로 유아차태워ㅜㅜ애들 호흡 힘들어해 특히 더운여름에 ㅜㅜ두돌지나니 그나마 좀 숨쉬더라..두돌전엔 20분 이상 마스크해야하는곳은 아예 안갔어 너무 안타깝다 어려서 백신도 못맞고ㅜㅜ다른예방접종 맞을때도 열나면 아프단말도못하고 걍 울기만해서 가슴 찢어지는데 백신 너무무서움 근데 애기도 맞을시기되면 정말 고민할거같아 나는 미열로 지나갔는데 진짜 이정도로만 지나건다면 맞추고싶음 코로나걸리는거 너무 위험하니까..
숨쉬는것도 서툰 애기들 마스크안쓴 탓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