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은 천문의 원리를 필요 때 마다, 이렇다, 저렇다 하는 논리를 펴는 것이 학문이 아니겠지요? 점쟁이들이 점을 보다가, 맞지 않느니까? 중간중간에 변형된 오류입니다. 변하지 않는 숫자에 무슨 나열을 합니다. 물은 물일 수 밖에는 없고, 달은 달일 수 밖에는 없는 것이지요? 영전하가 어느날 갑자기 음전하가 되겠는~고...
주역은 인간의 팔자술을 푸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이치 변화에 인간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푸는 것이지, 인간의 운명을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주역으로 인간의 운명을 점친다는 것은 순 거짓말 이론에 불과한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상세한 이론과 설명해 드리지요? 얼마나 비논리적인 거짓말인지...
대기에 습기가 있고 흙에도 항상 습기가 머금어 있습니다. 만약 흙에 습기가 없게 되면 딱딱하게 되니 금으로 易하게 됩니다. 즉 토와 수는 동궁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화는 토가 없으면 복사 반사되지 못하여 溫과 明이 나타나지 못합니다. 토 또한 화가 없으면 사물이 기거하게 하는 역활을 하지 못하고 블랙홀 같은 암흑의 차원으로 들어가 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오직 목만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수토 화토의 동궁이란 말은 음(수) 양(화)가 토을 체로 삼아서 양단을 순환하게 되는 것을 두고한 말로 象일 따름입니다. 막대자석의 몸체는 토가 되고 양끝에 음양이 있게되니 토에 수와 화가 동궁한다는 이론과 맥락이
음양오행론을 문제를 푸는 것은 전부 허구에 빠질 가능성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음양설은 음양설, 오행설은 오행설....그리고 오행설은 나무를 비교하여 풀었기 때문에, 전부 거짓말 논리로 변한 것이라는 것은 좀더 깊이 있게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완벽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주명리가 가장 큰 실수를 하면서, 학문으로 정립해 온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물과 인간이라는 것을 구별을 하지 못한 것이고, 자연의 이치를 무시하고 이론을 전개한 것이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물의 자연의 변화에 따라 모든 것들이 똑같이 작용하지만, 사람은 다르다는 것이지요? 만약 비가 온다면 나무는 모두 비를 맞아야 하지만, 인간은 피하기도 하고, 비를 맞을 수도 있고, 우산을 쓸 수도 있고, 처마 밑에서 비가 그치도록 기다린다는 것이 결정적으로 다른 것인데, 이를 나무에 비교해서니, 맞을 수가 없는 것이 바로 "사주명리학"이라는 것이요?
주역의 자체의 근본을 알지 못해서 발생된 점쟁이들의 논리에 의해 잘못 만들어 진 것이니, 주역을 하시려고 하면, 주역 자체를 우선 알아야 합니다. 그런 질문을 하시는 것보니, 주역이 점치는 것으로 된 책만 보셨는 모양이군요? 주역이라는 것은 자천문의 원리에 따라 자연의 이치 변화를 설명한 것이지, 인간의 운명을 풀릭 위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주역을 점치는 데, 사용하는 사람들이 천문학 원리를 잘 몰라서 벌어지게 된 오류이며, 헤게모니 이론이었습니다. 필요하다면 더 상세한 설명도 드릴 수 있겠지만...
저도 이 답을 찾아 열심히 뒤져보고 궁리해 보고 있는데 뚜렷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화토동근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오행설이 일반화 되면서 부터이고 그 이전에는 수토동근설이 주류였다고만 알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체용의 이론에 따라서 변화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만 뚜렷한 논리적인 설명이고 천문적 설명은 찾질 못했네요...혹시 이 법을 찾게 되시면 여러 학인들을 위해 보따리를 열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예전에 안초 이승수님의 사이트에 올렸던 질문인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공감하는 답글입니다. 또 점학이나 풍수와 같이 動이 일어나는 시점을 보는 술수에서는 수토동근이 활용되고 명리와 같은 명학 에서는 화토동근이 활용되더군요. 역사적인 배경으로 예전에는 자월이 한해의 시작이었는데 (동지 세수설) 세차운동에 의해 인월(입춘 세수설) 로 바뀌게 된것도 함께 궁구해보아야 하는 문제인듯 합니다.
지구의 변화를 보면, 동지를 기점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겠지요. 부연 설명해 드리도록 하께요? 동지세수설이냐? 입춘세수설이냐? 놓고 맞니? 아니니? 하는 것은 사주명리학으로 풀자보니, 서로가 오류가 많아 답을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것이 겠네요?
그런데 태양과 지구의 변화를 동지세수설을 사용해야 합니다. 자연의 현상을 염두에 두게되면, 동지는 음의 기운, 밤의 기운이 가장 길다고, 이제 새롭게 밝은 기운이 돋아나는 시점이지요? 따라서 어둠에서 벗어나는 동지가 당연히 한해의 시작으로 봐야 하겠지요? 그러면 절기력을 어떻게 사용하던 간에, 별 걱정도 없는 것입니다.
土라는 것은 中土를 말합니다. 즉 음양이 만나는 그 中이 바로 土입니다. 따라서 土는 홀로 존재할 수 없지만, 존재한다면 그곳이 바로 중심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土는 水火가 만남으로 그 中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土에는 반드시 火와 水가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단지 이것을 水의 관점에서 볼 것이냐 火의 관점에서 볼 것이냐에 따라, 火土 혹은 水土로 용어가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풍水에서는 왜 水의 관점에서 바라보는지 답변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념적 이론에서는 火土이고, 실제 존재물에서는 水土를 쓴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冬至는 일반관점이므로 水土를 사용하고, 立春은 相火관점이므로 火土를 쓴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단지 제가 수토와 화토를 모두 同根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고전에서 분명 위 두 가지를 별도 용어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5행대의에서 본 듯한데 제가 좀 헤 깔리네요.^^
물론 의미는 알아들을 수 있지만, 분명 위 두 가지를 다른 용어로 구분하여 사용하니, 후학입장에서 위 고전을 참조하시어 명료하게 구분하시어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것을 명료하게 설명한 책은 없을 듯합니다. (안초 선생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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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은 천문의 원리를 필요 때 마다, 이렇다, 저렇다 하는 논리를 펴는 것이 학문이 아니겠지요? 점쟁이들이 점을 보다가, 맞지 않느니까? 중간중간에 변형된 오류입니다. 변하지 않는 숫자에 무슨 나열을 합니다. 물은 물일 수 밖에는 없고, 달은 달일 수 밖에는 없는 것이지요? 영전하가 어느날 갑자기 음전하가 되겠는~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너무 황당한 논리이네요? 오행이라는 것 자체와 원리를 몰라서, 빚어지는 학문적 오류입니다. 오행이 어디서 왔는지, 주역이 어디 부터 시작한 것인지, 천문의 원리가 무엇인지...공부 좀더 하셔야 겠네요? 이래서야 무슨 주역을 하고, 육효를 한답니까?
생명이 잉태되는 시점을 보는 관점이 달라 그렇습니다.
정말 좀 공부 좀 하시게요? 주역은 천문의 원리를 이용한 자연의 이치로 자연의 변화 논리입니다. 그걸 맞지도 않는 인간의 운명에 갖다 푸니, 맞을 것이 어디 있겠노~
역의 출발은 하도락서를 근본시발점으로삼는것에 부정못하면서, 역술의근본이 팔자명리술인가요? 주역이론은 이제는 잊어진 고향인가요?
주역은 인간의 팔자술을 푸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이치 변화에 인간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푸는 것이지, 인간의 운명을 풀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주역으로 인간의 운명을 점친다는 것은 순 거짓말 이론에 불과한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상세한 이론과 설명해 드리지요? 얼마나 비논리적인 거짓말인지...
대기에 습기가 있고 흙에도 항상 습기가 머금어 있습니다. 만약 흙에 습기가 없게 되면 딱딱하게 되니 금으로 易하게 됩니다. 즉 토와 수는 동궁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화는 토가 없으면 복사 반사되지 못하여 溫과 明이 나타나지 못합니다. 토 또한 화가 없으면 사물이 기거하게 하는 역활을 하지 못하고 블랙홀 같은 암흑의 차원으로 들어가 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오직 목만 발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수토 화토의 동궁이란 말은 음(수) 양(화)가 토을 체로 삼아서 양단을 순환하게 되는 것을 두고한 말로 象일 따름입니다. 막대자석의 몸체는 토가 되고 양끝에 음양이 있게되니 토에 수와 화가 동궁한다는 이론과 맥락이
같은 것으로 즉 동등한 象이 됩니다. 음양오행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항상 우리 주변의 자연을 관찰하면 그 답이 존재하게 됩니다. 글자에서 글자만 가지고 궁리하면 글자만 만들어 질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음양오행론을 문제를 푸는 것은 전부 허구에 빠질 가능성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니 음양설은 음양설, 오행설은 오행설....그리고 오행설은 나무를 비교하여 풀었기 때문에, 전부 거짓말 논리로 변한 것이라는 것은 좀더 깊이 있게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완벽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행을 나무에 비교하여 푼다고 하는 것은 명리를 조후로 풀때 이용하는 것일 뿐 오행을 나무에 비교하여 푸는 것은 아니지 않나 생각되고 나무의 생은 인간과 아주 유사한 측면이 있는 象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주명리가 가장 큰 실수를 하면서, 학문으로 정립해 온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사물과 인간이라는 것을 구별을 하지 못한 것이고, 자연의 이치를 무시하고 이론을 전개한 것이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물의 자연의 변화에 따라 모든 것들이 똑같이 작용하지만, 사람은 다르다는 것이지요? 만약 비가 온다면 나무는 모두 비를 맞아야 하지만, 인간은 피하기도 하고, 비를 맞을 수도 있고, 우산을 쓸 수도 있고, 처마 밑에서 비가 그치도록 기다린다는 것이 결정적으로 다른 것인데, 이를 나무에 비교해서니, 맞을 수가 없는 것이 바로 "사주명리학"이라는 것이요?
주역의 자체의 근본을 알지 못해서 발생된 점쟁이들의 논리에 의해 잘못 만들어 진 것이니, 주역을 하시려고 하면, 주역 자체를 우선 알아야 합니다. 그런 질문을 하시는 것보니, 주역이 점치는 것으로 된 책만 보셨는 모양이군요? 주역이라는 것은 자천문의 원리에 따라 자연의 이치 변화를 설명한 것이지, 인간의 운명을 풀릭 위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주역을 점치는 데, 사용하는 사람들이 천문학 원리를 잘 몰라서 벌어지게 된 오류이며, 헤게모니 이론이었습니다. 필요하다면 더 상세한 설명도 드릴 수 있겠지만...
천간무토,기토,가 지지속의토와 가장흡사한,토는 미토라는설이있는데,, 얘를들어, 축토는토역할을하기보단,축토는 그저,자수와인목사이에있는 오행일뿐,,, 기문하시는분고수님들 어떠한가요? 토일주와금일주가 다른일간보다 신강사주가 많을수밖에 없는 것은 어찌하면좋을까,, 감사합니다~ ;;
이런건 거의 비급이라...
저도 이 답을 찾아 열심히 뒤져보고 궁리해 보고 있는데 뚜렷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화토동근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은 오행설이 일반화 되면서 부터이고 그 이전에는 수토동근설이 주류였다고만 알게 되었네요. 아무래도 체용의 이론에 따라서 변화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만 뚜렷한 논리적인 설명이고 천문적 설명은 찾질 못했네요...혹시 이 법을 찾게 되시면 여러 학인들을 위해 보따리를 열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예전에 안초 이승수님의 사이트에 올렸던 질문인데 개인적으로는 가장 공감하는 답글입니다. 또 점학이나 풍수와 같이 動이 일어나는 시점을 보는 술수에서는 수토동근이 활용되고 명리와 같은 명학 에서는 화토동근이 활용되더군요. 역사적인 배경으로 예전에는 자월이 한해의 시작이었는데 (동지 세수설) 세차운동에 의해 인월(입춘 세수설) 로 바뀌게 된것도 함께 궁구해보아야 하는 문제인듯 합니다.
지구의 변화를 보면, 동지를 기점으로 사용하는 것이 맞겠지요. 부연 설명해 드리도록 하께요? 동지세수설이냐? 입춘세수설이냐? 놓고 맞니? 아니니? 하는 것은 사주명리학으로 풀자보니, 서로가 오류가 많아 답을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것이 겠네요?
그런데 태양과 지구의 변화를 동지세수설을 사용해야 합니다. 자연의 현상을 염두에 두게되면, 동지는 음의 기운, 밤의 기운이 가장 길다고, 이제 새롭게 밝은 기운이 돋아나는 시점이지요? 따라서 어둠에서 벗어나는 동지가 당연히 한해의 시작으로 봐야 하겠지요? 그러면 절기력을 어떻게 사용하던 간에, 별 걱정도 없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土라는 것은 中土를 말합니다. 즉 음양이 만나는 그 中이 바로 土입니다. 따라서 土는 홀로 존재할 수 없지만, 존재한다면 그곳이 바로 중심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土는 水火가 만남으로 그 中에서 생겨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土에는 반드시 火와 水가 함께 존재하는 것입니다. 단지 이것을 水의 관점에서 볼 것이냐 火의 관점에서 볼 것이냐에 따라, 火土 혹은 水土로 용어가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풍水에서는 왜 水의 관점에서 바라보는지 답변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념적 이론에서는 火土이고, 실제 존재물에서는 水土를 쓴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冬至는 일반관점이므로 水土를 사용하고, 立春은 相火관점이므로 火土를 쓴다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단지 제가 수토와 화토를 모두 同根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고전에서 분명 위 두 가지를 별도 용어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5행대의에서 본 듯한데 제가 좀 헤 깔리네요.^^
물론 의미는 알아들을 수 있지만, 분명 위 두 가지를 다른 용어로 구분하여 사용하니, 후학입장에서 위 고전을 참조하시어 명료하게 구분하시어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이것을 명료하게 설명한 책은 없을 듯합니다. (안초 선생님 글입니다.)
좀 자세히 아시고 싶으면 삼명통회 앞부분을 참조하시믄 될듯요^^ 님 연구하는 부분에 찬사를 보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