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MBC 전 간부가 진주 신안동에 있는 남강 천 수교 다리 위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지 지를 호소하는 유인물을 뿌리며 투신하는 사고가 지난 17일 발생했다.
확인 결과 이날 오후 7시 20분경 남강에 투신한 사람은 2006년 퇴임한 진주 MBC 전 간부 김모씨 (65)였으며 김 씨는 현재 의식이 불투명한 상태 로 알려졌다.
당시 사건을 목격한 제보자는 18일 과의 통화에 서 “김 씨가 투신할 때 유인물을 뿌렸는데 유인물 에는 박근혜 대선후보와 새누리당 홍준표 경남지 사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이 적혀있었다”며 “진주 MBC 측 지인에게 확인해 봤는데 2006년 퇴임한 간부가 맞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목격자가 보내온 유인물에는 “존경하는 국민 여 러분. 우리나라가 위태롭습니다”며 “박근혜 후보 의 당선이 불안합니다. 홍준표 후보의 당선도 장 담하지 못합니다. 어찌합니까? 여러분 나라를 위 기에서 구해주십시오”라고 적혀있다.
유인물에는 또한 “어느 후보가 대선에 당선되더 라도 진주 MBC를 원래 자리로 회복시켜 달라”며 “고향방송을 죽인 김재철 사장을 구속해서 처벌 하셔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유인물에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미안하다 는 내용도 적혀있어 이번 투신 배경 원인에 궁금 증을 낳고 있다.
이에 대해 사건 관할 경찰서 관계자는 과의 통화 에서 “17일 밤 60대 중반 남성이 투신한 사고가 발생해 병원에 입원한 상태인 것은 맞다”며 “아 직 수사 중이기 때문에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MBC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다”며 “2006년 퇴임하신 분은 더 이 상 우리 회사분도 아닌데 왜 굳이 그것까지 우리 와 연계시키려 하냐”고 전했다.
독특한 분이시네 삶의 의미를 이상한데서 찾으실려고 하네? 이분은 문제인 지지자인데 언론이 박근혜 지지자로 둔갑시킨거 아녀여? 예를들어 빼앗긴 진주mbc를 정상화 하고 반드시 재철이를 구속시켜달라는 글과 함께 ...투신이라던가 ..이걸가지고 괜히 박근혜를 살짝 넣은것 아니냐는?
첫댓글 .........,
참으로 미련맞구료....ㅉㅉ
이번 죽음은 참으로 애도합니다.
님의 뜻을 이어받아서 김재철을 반드시 처벌하겠습니다.
데일리안 기사인데요. 요런 기사는 지금 저도 5분이면 씁니다.
끝까지 진실을 모르고 가시네요..안타까와요~ 가시는길은 평안하세요.
ㅂㄱㅎ 한표 줄었다는 것 말고 딱히 안타갑지가 않군
개죽음이 따로 없구나....휴~~~
빵 터졌어요
이런 걸 보면 아직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의 망령이 우리 대한민국을 다스리는 것 같습니다.
내일 반드시 승리하여 대한민국이 좀 근본적으로 변화되었으면 합니다.
만일 저 양반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가지고 있다면... 참 안타깝네요.
참 그러니 저런미련한짓을 하는거잖아요 답답합니다
참으로 앞뒤가 안맞는 죽음...에효..
병신이네 김재철이 지금 박근혜 지시받고 움직여
냄새가 난다...
문맥도 앞뒤가 않맞고... 실패
저두 고인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붕신이네 잘가라 명복을빈다
뿌리고 발 잘못딛어 빠진거 아냐?
지랄하고 있네...독재자딸 지지할려고 죽음을 택했다면 잘가라...독재자때문에 억울하게 돌아가신분들 너무 많다..넌 잘가라..가족이 불쌍타..넌 안불쌍하지만..가족이 무슨죄라고...병신같은인간..
배고프다고 떵 줏어 먹을 사람이네 ;;;
일단 애도..
이거 자위테러 아닌가요?
데일리안 놈들이 써갈긴 글이니 왜곡일 가능성이 크겠군요.
지지는 커녕 닭그네 뽑지 말라고 한 건데 데일리안 놈들이 반대로 쓴 게 아닐지...
독특한 분이시네 삶의 의미를 이상한데서 찾으실려고 하네? 이분은 문제인 지지자인데 언론이 박근혜 지지자로 둔갑시킨거 아녀여? 예를들어 빼앗긴 진주mbc를 정상화 하고 반드시 재철이를 구속시켜달라는 글과 함께 ...투신이라던가 ..이걸가지고 괜히 박근혜를 살짝 넣은것 아니냐는?
죽음이 헛되겠네요.
닭 지지가 아닙니다... 데일리안 왜곡입니다...
대통령이 누가되든을 닭 지지로 바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