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식품회사 3년차 연봉2900입니다.
8시30분 출근에 7시퇴근이지만... 실질적으로 일주일에 3번은 야근하는거 같네요... ;;
업무스트레스 장난 아니구요.
그래서 그냥 퇴사해서
대학 교직원 준비해보려구요.
초봉이 2900정이고, 무엇보다 출퇴근이 일정하고 퇴근시간 빠르구요. (오후5시 정도..)
퇴근 이후에 자기 생활도 있을거 같고, 무엇보다 기업의 실적이나 그런데 스트레스 안받아도 되니..
물론 스트레스는 있겠지만요.
지금 토익 600인데,
교직원 되려면 토익 900에 스피킹, 논술까지 준비해야 되요.
10~11월 쯤 시험인데, 올해가 나이제한으로 마지막이라. 한번에 붙여야 되는데...
3월에 퇴사해서(인수인계 기간 필요) 준비하면 10월까지 가능할까요??;;; ㅠㅠ
근데 워낙 적게 뽑아서..ㅠㅠ
첫댓글 전 말리고 싶네요...계약직으로 교직원 생활해보았는데요..짐 정규직인 직무를 버리고 교직원 시험을 위해 올인한다는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에요.... 교직원으로는 대기업출신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식품회사중에서 큰 경우면 좋을것 같고 회계나 홍보업무라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한데.나중에 쪽지 주세요 제가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계약직은 힘들거에요 .. 사례가 카페 "대학교직원 모임"에 가면 많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