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4 깊어만 가는 맑은 가을날씨에 가평 남이섬을 찾아서 세계인에 인기있는
주말 풍경을 담아보며 나미공화국에서 주말을 잘 보냈습니다.
음악을 들어면서 여행을 떠납시다!!!
가평역애서 강변을 걸어면서 북한강 가평철교 근처 자라섬엔 캠핑장도 잘 조성되어
특히 새로운 자연속의 젊음의 캠핑과 음악회가 열리고~~~
강변엔 멋진 말이 풀도 뜯고있고~~~
오늘은 가평배 수상스키 경기대회가 열리고 있고
주말이라 이른 아침에 가족, 연인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남이섬으로 선상에 오르는~~~
출항~~~
저 타워는 짚라인 과 번지점프장이~~~
북한강 위에 반달 모양으로 떠 있는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남이섬변엔 새로운 지우리조트가 건설되어 유럽풍의 휴식처가~~~
남이섬에 도착후 상륙합니다
멋진 유람선 3대가 게속 오가면서 관광객을 나르고~~~
추억의 사진을 담는 관광객들~~~
이미 고인이 된 수재 민병도 선생이 1965년 모래뿐인 불모지 남이섬을 매입해 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 관광지로서의 남이섬이 시작된 출발점으로, 남이섬은 나무들이 만들어 준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름다운 숲길이 섬 전체를 메우고 있다.
1970년대와 80년대 강변가요제가 열렸고 TV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내외국인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이 섬은 조선 세조 때 병조판서를 지내다 역적으로 몰려 요절한 남이 장군의 묘가 있어 남이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남미의 페루 거리악단들이 즐거운 노래연주를~~~
곱게 물드는 단풍속에 사라의 사진도 담고~~~
남이장군 묘소가~~~
조선 세조 때의 무신. 이시애의 난과 건주여진 정벌 등에서 공을 세워 세조의 총애를 받았으나 세조가 죽은 후 역모에 몰려 처형되었다.
세조가 죽고 예종이 등극한 후 역적으로 몰려 28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다. "남아 이십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훗날에 누가 대장부라 하리오."라는 것이 남이장군이 남긴 시이다.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에 남이의 묘소로 전해지는 남이장군묘가 있고,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의 남이섬에 그의 가묘와 추모비 이다
초입의 잣나무 숲길도 걸어면서~~~
단풍나무 숲엔 곱게 물던 단풍속에서 추억도 만들면서~~~
먹거리촌에는 춘천닭갈비와 막국수,파전/빈데떡과 도토리묵 등등 전통안주에 남이섬생막걸리,
꼬치와 여러 거리음식 등등 다양한 세계음식점들도 잘 조성되어 있어요!!!
난 오늘은 이곳 양식으로 민생고 해결후~~~
메타스퀘어 거리에서 추억도 담고~~~
남이 삼도봉엔 시원한 분수도~~~
정관루 호텔은 인터내셔널 호텔이지요!!!분위기 있고~~~
섬 안에는 정관루라는 이름의 숙박시설이 있는데 호텔식, 콘도식, 방갈로식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해 하루를 묵어갈 수 있어 고즈넉한 밤과 신비로운 새벽 시간의 남이섬을 만나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남이장군께서 남이장대에서 병사를 훈련시키는 지휘소 ㅎㅎㅎ
남이섬은 4계절 내내 즐거운 휴식공간으로 인기짱이라~~~
또한 수상스포츠의 산실이지요!!!
코스모스 꽃밭에서 잠시 동심으로~~~
정관루 앞 연못공원은 분위기 있는 공원이지요!
주말엔 새로운 이벤트로 관광객에 기쁨도~~~
이벤트 동영상
북한강변엔 들국화가 가을을 지키고~~~
오늘은 이국적인 나미나라공화국에서 가을을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