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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 면역력이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식습관과 여러 문제로 인해서 장누수 증상을 가지고 있고 이는 아주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장누수는 말 그대로 장에서 누수가 되는 현상이다. 장누수가 있는 사람은 복통이나, 소화불량, 식은땀, 만성피로감, 무기력감 등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장은 면역력의 핵심이다.장누수에 좋은 영양소
장누수가 있다면 L-글루타민, 비타민 c 등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콜라겐도 도움이 된다. 콜라겐은 구강부터 장점막까지 감싸고 있는 점막의 구성성분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장내 염증성 환자의 혈중 콜라겐 농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는 장의 회복에 콜라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양질의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산균 또한 중요하다.
장누수에 도움이 되는 음식간청소의 중요성
간에 담석이 있으면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위장 내 위산 중화 불량 문제로 인한 장염이나, 담즙의 역할 중 하나인 장내 연동운동 약화로 인한 장무력증과 이로 인한 변비와 변비로 인한 가스발생 및 게실의 생성 가능성도 있다. 무엇보다 담즙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영양의 섭취에 문제가 생긴다. 각종 미네랄과 지용성 비타민 등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이로 인해 피부와 장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복부지압의 중요성
장이 차가워져 있으면 굳기 쉬운데 이러면 순환도 안되고 장내 염증이 생기기 쉽고, 변비가 발생하기도 쉽다. 변이 오래 장내에 머물게 되면 독소문제와 가스로 인한 게실 발생의 가능성도 있다. 복부 지압을 해서 굳은 장을 풀어주면 건강적으로 얻는 이익은 매우 크다. 호흡이 깊어지고, 마음도 편해지며, 여유로워지고, 장도 순환이 되는데 이때 장내 회복력도 좋아진다. 순환이 잘되면 영양과 산소가 잘 순환되어 공급되기 때문이다.
장의 온열
장이 차가우면 장은 굳기가 쉽다. 그럼 장의 유연성은 떨어지고 움직임이 둔해져서 장의 연동운동이 떨어지고 변비가 오기 쉽다. 온열복대 등을 이용하면 임시로 복부를 덥혀줄 수 있다. 항시 온열복대에 의존해서는 안 되겠지만 급한 대로 장을 따뜻하게 해 줄 필요성이 있다. 복대로 복부를 따뜻하게 해 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열을 복부에서 어느 정도 잡아주므로 들뜨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장이 따뜻해지면 장내에서 효소에 의해 발효가 되는 것을 돕는다. 반면에 장이 차가워지면 발효가 아닌 부패가 일어나며 독한 가스와 독소가 발생하여 장 내 환경이 안 좋아진다. 그래서 장이 따뜻한 사람은 대부분 건강하다.
체형 교정
체형이 지나치게 틀어져 있다면 추나요법 등을 통해 어느 정도 교정을 받아보고 어떻게 틀어져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체형이 지나치게 틀어져 있다면 혈액순환이 좋지 않고 신경이 눌리게 되어 오장육부의 작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 예컨대 이러한 틀어짐으로 인해 소화불량이나 변비등이 생기기도 한다.
지압기등을 사용
필자의 경험으로는 머슬러나 기적의 지압기 같은 이러한 지압기가 소화문제 개선과 장내 혈액순환을 순환시키는데 도움을 많이 주었다. 답답하던 장을 지압기를 등과 골반, 척추등을 풀어주면 물 흐르는 소리와 함께 장이 풀리며 편해지는 경험을 자주 할 수 있었다. 광고는 아니고 필자도 등과 골반, 허리등이 좋지 않아 필수템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효과가 좋다.
저녁을 굶는 법
인체는 활동하는 양의 시간과 휴식하는 음의 시간으로 돌아가는데, 보통 휴식하는 음의 시간에 치유작용이 일아난다. 그래서 장도 안에 내용물을 비울 때 가장 편안하고 휴식을 취하며 이때 치유에 집중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이 단식원을 찾는다. 하지만 힘든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저녁을 굶는 것이 쉽지는 않다.
쉬는 날이나 휴가 때 저녁을 굶어보거나 단식을 하는 것은 장을 쉬어줌으로써 치유효과를 높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종일 먹어대는데 이러면 장이 쉴만한 시간이 충분치 않다. 특히 야식까지 한다면 제대로 소화도 안된 상태에서 수면을 취하게 되어 효과적인 치유를 기대하기 어렵다. 치유의 핵심은 건강한 수면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아무리 저녁을 굶는다고 해도 영양에 소홀해서도 안된다. 평소에 좋은 영양소와 비타민과 미네랄은 잘 섭취해야 한다. 치유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의 개선
밀가루나 GMO, 인스턴트는 장누수를 유발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스트레스는 장누수를 악화시킨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이 긴장되면서 장으로 가는 혈액이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장이 차가워지고 배탈이 나기도 한다. 잘 때는 복부를 따뜻하게 해 준다. 복부가 차가워지면 장은 굳기가 쉽다. 잘 때 온열복대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 이때 사용하는 USB전원은 접지가 되는 제품을 사용해야 전자파가 많이 줄어든다.
또한 지나친 성생활로 인해 정을 자주 방사하는 것은 장이 약화되는 원인이 되기도 하니 절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음식을 섭취하고 알레르기음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검사등을 통해 파악한 후 피하는 것도 좋다. 예컨대 특정 음식이 맞지 않는 경우 역류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음식들은 기억해 놨다가 피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 묵상을 하는 것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준다. 말씀 묵상은 긴장을 이완하여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다. 또한 치유를 돕는 멜라토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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