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목재 데크와 방부목의 차이점

[알파우드]

안녕하세요 알파우드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합성목재 데크로 옥상 위에 계단 발판을 만든 현장입니다.

보통 이런곳엔 방부목을 많이 사용하는데

방부목이 아닌 합성목재 데크로 자재를 선택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동북초등학교입니다.

작년에 이 현장에 합성목재 데크를 납품했었는데요

1년이 지난 지금, 합성목재 데크 어떻게 변했을지!!!

관찰해보러 방문했습니다.

방학기간이라 학교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중이였습니다~~

보통 이 시기쯤에 리모델링을 많이 진행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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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학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다보니 곳곳에 파손도 나고

보수가 필요한곳이 있으면 방학을 틈 타서

공사를 많이 합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죠?

세상에 영원히 변치 않는건 다이아몬드뿐..

사용량과 시간에 따라 어떤 자재든지 부식되고 낡기 마련인걸..

학교 옥상위 공터같은 장소에 계단형태의 발판입니다.

​여기에 오늘의 주제인 합성목재 데크를 사용해서

​튼튼하고 멋진 데크를 만들었는데요.

1년전에 납품했던 현장인데, 과연 어떻게 변했을지!

보시다시피 오염물만 묻었을뿐 변형없이 그대로네요^^

합성목재 데크는 인조목이라고도 하는데요.​

썩지않는 합성수지와 목분을 혼합, 압축해서 만든 자재로

기존의 방부목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입니다.

방부목과 비교한 자료 표로 한번에 보세요!

합성목재 데크는 가격이 방부목에 비해 비싸다는점 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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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면에서 성능이 우수한 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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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으로 오래 쓰실 생각이시면 합성목재 데크로 시공하는걸 추천!

이해를 돕기위해, 방부목의 민낯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시공 처음에는 멀쩡해보이는 방부목, 딱 2~3년 정도 지나면

​사진과 같은 모습을 금방 보실 겁니다.

방부목의 최대의 단점은 까다로운 관리!

주기적인 오일스테인칠을 안해주면 이렇게 금새 말라서 파손되죠.

문제는 주기적으로 오일스테인칠을 잘 해줘도! 결국 저렇게 썩고 파손됩니다.

아주 잠깐 임시용 데크를 만드실꺼면 가격이 저렴한 방부목이 적당하지만

오래 쓰실 생각이시면...합성목재 데크를 강추!

어린이들이 뛰어다니는 학교

쉽게 파손되는 방부목 사용은 자제하는게 좋겟지요^^..

썩지 않아서 안전한 합성목재 데크로

부식걱정없이 오래 쓰는 데크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