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홍 같은 경우는 남농에서도 특이한 케이스이고, 프로-아마대회에서 배운 기술들을 선보여서 더 주목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냠냠님도 언급하셨지만 스킬트레이너 안희욱에게 KDB 김시온, 삼성 박태은등의 여자 선수들도 배우고 있다는 점프볼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정재홍도 미국 가기 전 안희욱에게 트레이닝을 받았고요. WKBL 쪽에서도 올 해 신진 선수들 모아서 미국으로 연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시도들 많아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농구가 좀 정체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여자농구에도 비시즌에 자비로 스킬트레이닝 배우는 선수들 있을껄요
정재홍 같은 경우는 남농에서도 특이한 케이스이고, 프로-아마대회에서 배운 기술들을 선보여서 더 주목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냠냠님도 언급하셨지만 스킬트레이너 안희욱에게 KDB 김시온, 삼성 박태은등의 여자 선수들도 배우고 있다는 점프볼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정재홍도 미국 가기 전 안희욱에게 트레이닝을 받았고요. WKBL 쪽에서도 올 해 신진 선수들 모아서 미국으로 연수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시도들 많아져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 농구가 좀 정체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재홍선수가 대단한거라 생각합니다
금액적인부분이 커서 저같은경운 안한다고 뭐라하기가 애매한것같아요
진짜 치사하게 돈으로 비교하면 안되지만 참 수입에 비해 ㅠㅠ 글로벌 수준이 너무 한거 같긴 해요. 어려운지 알지만 많이들 노력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