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머냐..맘을 추스리고....
인제 글좀 써봅니다....
파티를 하면 참여해야 잼나는법 이라고 굳게 믿는 연.은
짧은시간에..모인 다섯여인네들 사이에 과감히 끼게 되었는데...
(원래는 여섯이었다...살* 이것이 빠져서리....아쉽지???)
언제부터 연습을 했는지 기억은 가물거리지만..
늦은시간 한시간 반을 위해..움직여준...다섯 여인네들 너무나 감사하고...
특히 전체 안무짜준 레디 언니..3명의 섹 버젼을 위해 안무해준 바다양...
여지껏 숨겨논 뱃살들을 과감히 드러내게 옷빌려준 청순 어쩌고의 연두 언니..
그리고..화장술로 턱선 깍아준 원조 이쁜이 언니
(언니의 화장술...대단해..날 사람들이 못알아봣다는군..그길로나가..)
중간에 개인사로 빠지긴 했지만...맘으로나마..열쉬미 응원해줫을 살모...
(그러고보니..내가 중간이다..키키)
다들 너무 고생했으요...
의외로 뻣뻣함을 자랑하며..발차기도 90도 밖에 안되는 연.에게 싫은소리 한번 안하고..
도와주신거 감사해요..
그리고..음악 편집해주신 큐어님 감사합니다.
망가지기로 맘먹고 한 공연이지만..
사람들의 박수소리와 호흥에 기분이 업될려다가..
우리의 컨셉은 관객들이 입벌려 침을 질질 흘리게 혼을 빼놓아..박수도 못치게 만들거엿는데..
조금 부족한거같아 아쉬움이 남더구만여...(케케..)
어설픈 시카고팀 감사합니다...
그리고...
달려팀...
리허설때부터 흥을 돋구더니..
정말...와~~~~엄청 오버하게 만들더군....
머큘의 엇박춤과...해달의 그 우렁찬 목소리...
그외 인간들..즐겁게 추는 모습들이..정말 부러웠다..
스윙...
내제자 꿀바람...
키가 커서..그런지..몸이 너무 말라서인지..
항상 안타까움을 간직햇었는데.
무슨 연체동물인줄 알았다...비록 스윙을 가르킨건 아니지만..
어찌나 뿌듯하던지..
오홓호.....당신이 그렇게 유연하게 움직이는지 예전엔 미쳐몰랏소...
둘다..연체동물로 착각할뻔 봤소이다...
10-14기 탱고
무바이의 바바리코드의 슈퍼맨으로 망가짐으로 폭소를 자아냈지만..
리허설때 걱정을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게 만든공연..정말 멋찌었소...
3쌍의 탱고...약간 아쉬움이 있지만..정말 대단하게 여겼다오..
탱고시작한지..얼마되지 않은이들의 저 놀라운 실력..역시 쏠땅이요...
점순이로 분한 로시...섹쉬함을 한층 자랑한 큐트...
갈비뼈가 금이간건지 부러진건지...아프다던 승진..
중절모가 유독 잘어울려..1930년대의 미국갱단을 연상케 하던 무바이..
밀롱가서 다른여자 엉덩이 쓰다듬진 않을테지????
쓰다듬을 엉덩이 정해줄께....우선 연두언니 엉덩이...ㅋㅋㅋ
청순 어쩌고 하는 닉좀 없애버려야쥐...고혹으로 다시 바꾸게 말야.
ㅋㅋ
질러의 살사..
클라우디아..키킥..살사 파트너를 못구하다 동생 살사 배우게 만들어 반영구적인 살사 파트너를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더군..
사실야??
사실 너 회색 빤주 1cm밖에 안보엿는디...ㅋㅋㅋ
해피랑 소피(닉 맞아?)남정네들은 몰라...
다시 살사를 추고 싶게끔 만들더군....
나두 한때 질러엿것만...흠..난 비공식탈락멤버..너희는 공식질러팀..부럽다.~~
대전의 바비님과 비슈누...
미간에 반짝이 2갤 붙이신 비슈누..탈의실에서 봣을땐..저 반짝이가 잘 빛날까??
나두 하나 붙일까??머 이런 상상을 조금 햇었는데..
그분이 공연할 비슈누라는건 몰랏다...
두사람의 공연은...연습안햇다더만..열나 열쉬미 한거 같더만....
2사람만으로..공연으론 공간이 쫌 큰게 아닐까란 생각했었는데..오홀..가득차게 만드는게..
정말 대단했으여...
결굴 바비님과 춤한곡도 못추었다...
그담은..내가 속한 어설픈 시카고...
말안해도 다 안다...
이너웨어를 아웃웨어로 만들어 케케..
옷이 죽였쥐???
플래쉬몹
엑수맨이 심여를 기울여 만들엇건만..
플래쉬몹을 어설프게 행하였던건..
빨간 숄을 흔들어대던 아타락시아,연. 원조이쁜이.람바다 이게 다엿다...
(엑수 우리에게 상줘야쥐..)
아타는 아수카 티켓을 레오오빠가 챙겨줫을까??흠...
얼굴에 철가면 하나를 깔면 되었다...ㅋㅋ
어쩌면 재미가 있었을 것이었는데...
만세 삼창한 난 잼났다..
언제 플래쉬몹 모임있으면 가봐야쥐.
밀롱가.....
공연전의 밀롱가는 내가 공연한다는 이유만으로..추지도 못했고..
사실 화장땜시..넘튀어서....나가지도 못했다...
그리하야..공연후..인제..보여줄거 다보여주었고..
옷만 살짝 갈아입고 춤추러 갔건만..
오홀...플로어가 꽈~악 차서리...
첫곡은 15기 엉아들이 ㅋㅋㅋ 그래도 사부라고..손잡아줄라고 기둘리고 있었다..케케..
근데..다 못췄다..
사람이 워낙많으니...ㅋㅋ
사람많은밀롱가도 잼난다...
오랫만에 보는 화리, 리온, 고구마, 그리고...누구누구누구...
아차...담주에 결혼하는 띵킹과 그넘(띵킹 미안) (동갑인데 누군 결혼하고..누군 홀딱벗고 춤이나 추고...쯧쯧)
다들 반가웠으...
대전,대구팀들..
원체 낯가림심하게 하는편이라..아는이 몇하고만 인사나누고...
으이구..
언제 또 인살 나누지...흠냐리...
늘보랑 밖에 안추었다.;..
늘보외 땅게로...내 언제 원정 가리라....
비록 허접 땅게라 연.이라도 잘 잡아주셔...ㅋㅋㅋ
늦은시간 연두언니와..나의 제물이 되어준 4명의 남자..
쑥쓰러워 했지만 좋았쥐??씰버?
별느낌 없어했지만 가슴은 뛰었져??레오오빠?
도망갈라고했지만 도망가기 싫었지?볼헤스?
좋아서 입이 귀에 걸리더만 입 안찢어졋지?로긴어빠??
ㅋㅋ
연두언니! 우리 클스마스 파티땐..언니 동생하고..
내쌍둥이 언니 다시 불러서 요걸로 던벌자.ㅋㅋㅋ
젤루 중요한 인물들....
머..청순 어쩌고의 연두언니야 말할것도 없고...
기획단...
파티인데...파티를 빛나게 하기위에..뒤에서 열쉬미 일해준 당신들...
당신들 덕분에...즐겁고..기억속에 오랜동안 자리잡을 추억을 하나 만들엇소..
솔땅의 파티엔 부족함이 없더라는 말이 정말 실감 나더만..
(일주일전부터 굶기 시작한 내배는 김밥 몇개 넣고 나니 들어갈 자리가 없었지만..눈으로 만족했으)
기획단이하..도우미들..
내 아는이 별루 없두만..
내 제자 딘 하나 알것더라...
하지만..넘나 고마웟어여.
도와줄까??이런말 하나도 건네지 못햇지만...
당신들 없었으면..
파티도 없었어....
백번 말해도 아깝지 않으...고마워.....
글구..나이에 걸맞지 않게 구여운 커플
레오나르도 페닌슐라..
쿠바의 가수 오마라를 연상케하는 슐라언니의 머리띠..흰색의 탱큐복
깔끔한 진행...
고맙습니다..
7시 30분부터 담날 5시까정 음악을 담당해주시던 장상현님..
무슨말이 필요있겟습니까..감사합니다..
음악 좋았으여...
그리구..
제게 춤청해주시고..거절당하신님들
심심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짧다면 짧은 5분짜리 공연이었지만..하고나니..그동안의 피로가 쫘악
밀려와 발바닥의 통증으로 이어져서..
청하질 못했답니다.죄송해여...
내 애제자 15기들..많이들 와서 즐겁게 놀아줘서 고마웡...
시퍼님 산엔 가셨어여??
청순어쩌고 연두언니와 헷갈려 하신분들..
인제..안헷갈리겟져???
넘나 긴 후기당...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쏠땅이 계속 회를 거듭하여..내나이 50에도 이자리에 나와서 즐길수 있었으면 합니다.
댄쯔화는 내꼬야..!
+++++++++++++++++++++++++++++++++++++++++추가에요
빠뜨린거...
비됴촬영 해주신 동호회님들...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시카고가 방향을 틀어버려서...
제 살들만 찍었다고 투덜 대셨다는 후문이 들렸는데..
흠..좋았음시롱...
머..시카고..안나와도 되여..
다른팀들 공연이 압도적이었으니...
님들 감사합니다..
빠른시일내에..보았음 해요...
감사감사감사............
제 살들은 어찌 안될까여??조작 가능이라던지......
++++++++++++++++++++++++++++++++++++++++++++++++++++
캠페인 하나..
꼬리말 달자.어서!
카페 게시글
Solo Tango
파티후기
선상의 밀롱가....................(쪼매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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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공연 너무 멋쪘어..언니의 빨간땡큐복은 압권이었어...ㅋㅋㅋ ^^*
리허설때 눈 돌아 갔다가 공연때는 침을 쬐매 흘렸습니다...
촬영팀에게 까지 감사드린다니..누구도 촬영팀챙긴 사람이 없는디..오호호~
후후..아수까 티켓은 아니고 레오님이 직접 잉카로 정중하게 초대를 해주셨지. 언제 당신을 옆구리에 쾌차고 밤산책하듯이 가련다. 응해주시겠는가? 그대 품안에 땐쯔화가 안기길 바라며..ㅋㄷㅋㄷ
아타...내가 널 꿰차면 안될가나????니가 더 가벼우니깐...쿠히...너의 땡큐복...죽음이었당..이뻤으..언제 클럽 놀러가자..넌 그옷입고..흠..난....좀 가리는걸 입고..ㅋㅋ
고마워.... 내가 촬영팀을 챙겼었야 하는데... 역시 연. 이당... 그리고 띵킹과 그넘 결혼식에 같이 안갈래? 그넘이 나한테 꼭 오라고 해서.. ^^
언니 언니를 비롯 시카코 팀 정말 멋졌어요!! 글구 더 감동적인건 정말 파티 진행상황을 다 생각나게 만드는 언니의 후기!!언니 후기에 한표 던집니다!! 언니 쏘세요 ㅋㅋ
싸부~~~ 존경하옵니다...어찌나 땡큐하던지..남자도 아닌데...침을....ㅡ_ㅡ;;
언니는 100%완벽했으..진따롱..멋졌으..흐미..섹시미철철~!!
ㅋㅋ 연두 언니 동생하고 연.쌍둥이 언니 다시 부르는 것에 삼백점-0-! ㅋㅋ 폴몬티에 이것까정...크리스마스 파뤼까지 우찌 기다리나.....^^;;;;
정신없는 그와중에 뒤로 제끼는 동작하던 여인네들의 그 얼굴들은 과연 예술이었다.어쩜 그리 다 틀리노..
언니...그 빨강땡큐복 나한번만 입어보장..누헤헤헤 내깜장이 콜셋이랑 바꿔입으까? 으흐
어떤 분이 와서 저한테 빨란 옷이 넘 예뻤다구... 진짜 시카고를 보는듯 했다구... 넘 멋졌다구... 극찬을 아끼지 않으시더군여... 언니루 착각하구... ㅋㅋㅋ
누구 누구 말을 빌리자면 연.님 이 가장 섹쉬했다는 ,,, 그렇게 섹쉬 할 줄은 몰랐다나요,,,,아마도 연.님을 뜨문 뜨문 안게야...
참... 네 엉덩이 쓸어줌세~ *두님 엉덩이는 하두 더듬어봐서 말이지 -0-;;;
인제 연두언니에 이어서 클라우디아까지...끼었다...이 연. 연두.클라우디아를 헷갈려 하는이들이 더 생길려나?????으이구.....클라우디아..난 흰옷입을땐 회색빤쮸 안입는다,..쿠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