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진짜 우리둘째 새벽에 너무 울어서 민원 들어올정도라 그때마다 달래즈고 수발들어주고 근데 결국 그 문제로 도저히 다세대주택에선 안될거같아서 단독으로 이사했거든 하자마자 새벽에 아무리 울어도 민원 들어올데도 없고 나도 심신 지쳐서 걍 대답안해주고 안 봐주고 냅뒀는데 와 이제 헛울음 없어짐.... 이거진짜야.....거즌 몇년을 그랬는데...
우리집애들은 분리불안이 없는데 내가 재택 3년차라 집사가 분리 불안이 있어... 웃픈데 가끔 심각한가 싶어 집만ㄴㅏ오면 내가 나올때 문제대로 닫았나? 가스잠궜나? 전기콘센트 꺼놨나? 콘센트 터지면 어떡하지? 집에 불나면 어쩌지? 이생각 한 10분정도는 늘 함ㅜㅜ 실제로 집나오고 나서 문 제대로 닫았는지 모르겠고 의심스러워서 택시타고 가던거 차 돌려서 집다시감... 약속있어서 집 나올때마다 안절부절 거리는데 결국 집 나온 목적에 집중하면 잊게되는데 곤욕이다 진짜..집사가 분리불안이 있어요....애들은 개쿨함... 나만 있어 분리불안이...ㅠㅋㅋ
첫댓글 아니 마지막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 .울냥이 잘먹네 칭찬해주니까..
밥먹을때 꼭 나 찾아 ...쓰다듬어 줘야 밥을 먹어
킬킬 뚱냥이들아.. 귀여어
헐 나도 대답 꼭 해주는데 ㅠ
난 우리애 울면 못견디겠어 진짜 사람이 울고있는 거 보는 기분이라 새벽에도 일어나서 달래줬는데ㅠ
우리 애는 타고 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 쌤도 사교성 좋고 순하고 성격 특이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 많고 사람한테 관심 많은 상냥한 오지라펀데 또 혼자서 잘 놀고 잘 자고 잘 살아 ㅋㅋㅋㅋㅋ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우리집 냥이 울면
각자 자기일 하던 온 가족이 "웅~ 왜??? 애기 왜???" 이러고 모여드는데..ㅠㅠ 그 소리를 어떻게 무시하죠ㅠ
헐..나는 칭찬해주느라 말 많이 걸었는데..흑흑
고양인,ㄴ 아니지만 울 강쥐 밥 떠맥여줘야 먹는디.. ㅜㅜ
헐.. 우리 고양이는 주사기로 물줘야만 먹어.. 예전에 방광염+결석 심하게 앓을때 습관이 붙은건데 요즘 심해져서 아예 물그릇 앞에서 부르거든. 겨울은 따뜻한 물만 드셔서.. 아예 안먹을까봐 걱정했는데 진짜 걱정해야할 일이었구만
새벽에너무울어ㅜㅜㅜㅜㅜ왜커갈수록그러니 진짜 분리장앤가? ㅜㅜㅜ
1번레알..솔직히 내가 불리불안맞는거같음 ㅠㅠ요즘은 대답줄이려고 노력중 밥먹는것고 옆에서 시중드는데ㅠㅠㅠ자제해야겠다
마지막 우리애잖아..
난 새벽에 반응하는게 난데
애들 울면 아예 잠 못가지고 빨리 대답해서 달래줌.. 근데 이러면 더 운다고 하긴하던디
무시가 안돼ㅠㅠ
1번 나네... 1번때문인가? 서로 분리불안 점점 더 심해지는 중ㅋㅋㅋㅋ
다 나잖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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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속무시해여돼 무시밖에답없어... 새벽에 매일 놀아주고 밥챙겨줄거아니면 계속울어도 무시하다보면 멈춰ㅠㅠ
난 새벽에 대답안하는데 아빠가 해.. ㅠㅜ 환장..
근데 먹는 건 어쩔 수 없어 입이 짧고 엄청말랐고.. 살이 너무 잘 빠져서 안고 달래서 먹임 ㅜㅜ 잘못 된건 아는데 어쩔수없어~~~
아.. 내가 다 하는건데.... 9년전에 알려주지ㅠㅠ 미안하다..
새벽에 울면 오구구 해야지ㅜㅜㅜㅜㅜ 말 거는데 대답을 어떻게 안해줘요ㅜㅜㅜ
헐 미안해..
여기 나온 거 싹 다 안 하는데 나 없으면 조낸 우는 응석받이 ㅠ
새벽에 대답안해주면 잠을 못자는데 어캐요.....2년무시햇는데 2년내내 울어서 포기함
분리불안이라니 ㅠㅠ 헐 미리 알았더라면…
히히.. 주인님한테 맞춰주기 쉽지 않구만
나도 쥔님들은 무던하게 잘 사는데 내가 분리불안인듯.. 지금부터라도 잘 알아야겠다
출퇴근할때도 바로 5959하지말라는데 진심 너무 힘들어ㅠㅠㅠㅠ막 애웅ㅠ하면서 비비적거리는데 환장함
하 말 진짜 많고 새벽에 자다깨면 사람 찾고 밥 먹을때 수발 들어야 하는데 분리불안이라니...근데 20살이라 그냥 이대로 있어야 할듯..
와 엄마한테 말 적당히 걸라고 해야겠다
ㅇㄱㄹㅇ 진짜 우리둘째 새벽에 너무 울어서 민원 들어올정도라 그때마다 달래즈고 수발들어주고 근데 결국 그 문제로 도저히 다세대주택에선 안될거같아서 단독으로 이사했거든 하자마자 새벽에 아무리 울어도 민원 들어올데도 없고 나도 심신 지쳐서 걍 대답안해주고 안 봐주고 냅뒀는데 와 이제 헛울음 없어짐.... 이거진짜야.....거즌 몇년을 그랬는데...
울 때마다 가는 거 난데....
너무 애처롭게 울어서 마음이 아파..ㅠㅠ
앗 유일하게 4번만 하고있는데ㅠㅠ 새벽에 울음소리에 깨벌이는데 어떻게 반응을 안 하죠?
우리집애들은 분리불안이 없는데 내가 재택 3년차라 집사가 분리 불안이 있어... 웃픈데 가끔 심각한가 싶어 집만ㄴㅏ오면 내가 나올때 문제대로 닫았나? 가스잠궜나? 전기콘센트 꺼놨나? 콘센트 터지면 어떡하지? 집에 불나면 어쩌지? 이생각 한 10분정도는 늘 함ㅜㅜ 실제로 집나오고 나서 문 제대로 닫았는지 모르겠고 의심스러워서 택시타고 가던거 차 돌려서 집다시감... 약속있어서 집 나올때마다 안절부절 거리는데 결국 집 나온 목적에 집중하면 잊게되는데 곤욕이다 진짜..집사가 분리불안이 있어요....애들은 개쿨함... 나만 있어 분리불안이...ㅠㅋㅋ
헐ㅜㅜㅠㅜ 나 세수할때마다 틀어서 물주는데… 하지말아야겠다ㅠㅠㅠㅠㅠ글고 말 대답안해주면 내가 불안해ㅠㅠㅠㅠㅠ
ㅜㅜ헐 물 틀어주면 안되겠다ㅜㅜ
와나 진짜 하류종일말거뉸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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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옹철 유튜브!
내가 다 하는건데ㅠㅠㅠㅜㅜㅜ
첫번째는 같이 찍는 부인분도 어 난데 이러시더라 ㅋㅋㅋㅋ ㅠㅠ
근데 이거는 윗댓들처럼 냥이 사랑하는 사람들한테만 해당하는 말임.
방치 하는 사람들은 이거 보고 더 방치하지 않길 바람
근데 방치학대하는 인간들은 뭐 이런 영상 보지도 않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