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2022/10/26/%ec%95%88%ec%96%91-%ec%9d%b4%ec%b0%bd%ec%9a%a9-%ec%95%84%ec%bd%94%ec%8a%a4%ed%8b%b0-%eb%a7%90%ec%b2%98%eb%9f%bc-%ec%83%81%eb%8c%80%ed%8e%b8%ec%97%90-%eb%82%98%ec%9d%b4%ec%8a%a4-%ea%b0%80%ec%9d%b4?fbclid=IwAR3kbuy-kk3dmSmnlyoa1Pyvfcc6zKvrWeqaebbW94hWNlnA6lRiZGQasAs
수원삼성 이병근 감독은 안양의 수비에 대해 “나쁘게 말하면 조금 더티하달까”라고 표현했다.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은 이창용은 “아코스티가 했던 말이 있다. ‘운동장에서 나이스 가이가 될 필요 없다’라는 것이다”라면서 “우리
가 나이스 가이가 될 필요는 없다. 2차전에서는 더 더티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제 안양은 2차전에서 승부를 내야한다. 마지막으로 이창용은 “2차전에는 뒤가 없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 이런
경기에서는 승부차기도 생각해야 한다”라면서 “일단 나는 개인적으로 원하는 그림이 나왔다. 골이 요즘 나오지
않지만 우리 팀은 결국에는 하나 터지고 이긴다. 그렇게 15경기 무패도 기록했다. 공격수들이 해줄 것이다”라고
믿음을 드러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