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개각 때, 조국 후보자 포함해서
7명이 장관급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7명 중 보고서 채택 이루어지고,
임명이 이루어진건
김현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1명 뿐입니다.
나머지 6명은 보고서 재송부 요청이
이루어졌고, 오늘이 마감시한입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는
우여곡절 끝에 지금 현재
인사청문회가 진행 중이고,
상황을 지켜봐야할거 같구요.
나머지 5명이 금융위원장과 방통위원장에다
여성부 장관 그리고 공정거래위원장과
또다른 장관급 후보자가 1명 있나 그럴겁니다.
조국 후보자 상황이 엄청 시끄러워져서
나머지 5명이 부각이 잘 안되는데,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온갖 스포트라이트가 조국에게 쏠려있고 나머지 장관 후보자들에겐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통과될듯;;
아직 임명 안됐엇나요...?
예. 7명 중 청문보고서 채택 및 임명이 이루어진건 위 글 본문에서 이야기했듯이 김현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뿐입니다. 조국 후보자는 지금 청문회 진행하고 있고, 나머지 5명은 청문회만 했을 뿐 청문보고서 채택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보도도 단신으로만 취급받고 있어서 사안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네요
원래 후보군중 2명 이상은 무조건 물고 늘어지는데 언론이랑 야당이 조국에 너무 몰입해서 방전되어 신경 쓸 여력이 있을까 싶네요.
사실 저 다섯 자리도 보통 자리가 아닌데..
조국사퇴가 이뤄지면 다 패스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