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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문학다녀왔습니다. 보태서 오늘경기 느낀 점...
비상하는 모습 추천 0 조회 780 09.10.15 00:0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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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15 00:11

    첫댓글 라이벌이라하면 엎치락 뒤치락 해야 되는데...이건 그냥 천적이죠......작년재작년은 진정 서울 팬심으로...올해는 sk가 무서워서(기아생각해서) 두산을 3년연속 응원했지만 정말 할말이 없네요....

  • 09.10.15 02:21

    결정적인 상황에서 3년 연속 쓴물을 들이켰지만....임요환, 홍진호가 그렇듯 2000년대 후반을 장식할 대표적인 라이벌리가 될 수도 있겠죠..^^;;

  • 09.10.15 08:19

    음 보스턴도 한때는 양키스의 벽을 도저히 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었죠 ㅎㅎ 두산도 언젠가는 와이번스를 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09.10.15 00:14

    우와 정말 경기를 현장에서 본 느낌이 확 전해져 오네요...두산과는..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앞으로 더욱 박터지겠네요..ㄷㄷㄷㄷ

  • 09.10.15 00:14

    6. 전 이종욱 잠실에서 나올때 부우웅~~하는 소리 나오면 흥분됩니다.+_+)=b. 11. 오늘 동료들이랑 이야기할때 그래도 문학이니 오늘 경기 멀쩡하게 하지 비 그렇게 왔는데 다른데면 진흙탕이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7번은 몰랐던 사실이네요.--;;..

  • 09.10.15 00:25

    여담으로 김광현이랑 전병두는 SK는 코시에서 못볼 확률이 거의 100%일텐데요? 엔트리에는 둘에 송은범도 없었지만 오늘 김성근 감독이 송은범은 이한진 빼고 엔트리에 넣겠다고 하더군요. 사유를 전제하에 교체가 가능한가 봅니다. 김광현은 완쾌는 했지만 구속이 아직 안 올라 왔다고 들었구요.

  • 작성자 09.10.15 00:59

    그렇군요. 100%로 붙어봤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저 선수들이 완벽한 몸상태라면 기아입장에서는 부담이 더 커지겠죠. 근데 지금 sk도 충분히 강해보이네요.

  • 09.10.15 00:56

    2번은 10월 10일 3차전에 나와서 5와 3분의 1이닝을 던지고 3일 휴식 후 등판이었죠. 처음부터 길게 끌고 갈 생각은 없었을 겁니다. 초반부터 투수력 다 쏟아 부을거란 것은 누구나 예상하고 있었고...(단, 채병용 선수가 오늘도 너무 좋은 공을 던졌기에 팬들이 보기에는 의아함? 아쉬움?이 생길 수는 있었지만...) 거기다 10월 10일 등판 때도 팔꿈치 통증에서 회복이 안된 상태에서의 등판이었습니다. 그래서 김 감독님이 채병용 선수의 호투를 칭찬했었죠.

  • 작성자 09.10.15 01:01

    볼 정말 잘 던지다고 하며 봤고, 뒤이은 이승호도 마찬가지... 역시 3일 휴식이라 그랬군요.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 09.10.15 01:39

    떨리기 시작하네요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가을의 떨림인지 ㅎㅎㅎ

  • 09.10.15 01:43

    채병룡은 몸도 안좋은 상태라서 타순 1바퀴만 볼셈으로 투입했죠. 같은맥락에서 글로버두번째 등판때 한바퀴 더돌린걸 패착으로 생각하고 정에 이끌리지 않겠다 발언도 했구요. ks를 위해서도 더 무리시키기 싫었을테구요

  • 09.10.15 09:22

    솔직히 두산과 sk 실력은 차이가 없다고 보고요 3년연속 분위기에서 완전 뒤집혔죠.

  • 09.10.15 10:00

    솔직히 요새 팀들 수준이 다들 높아져서 별 차이들 없는데, 두산이 한고비를 못넘기네요.. 불운도 컸고.. ;; 이렇게 라이벌로 자리 잡으면 과열되지 않는 조건하에 재미 있을 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롯데팬인 어머니는 금민철 홈런맞을때 큰 박수를...

  • 09.10.15 10:10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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