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의 선수들의 연봉을 20% 삭감한다는 계획은 몇몇의 선수들이 이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함으로써 난관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그들이 충격적으로 클럽 브뤼헤와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예선에 패배함으로써 재정 긴축을 단행하기로 결정한바 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그러나 이미 그들이 재정적으로 위기에 있다는설은 부인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트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메첼더에 관한 1800만 유로의 오퍼를 거절한것이 이를 반영하는것이라 했지요.
암튼 도르트문트는 아직도 웨스트팔렌 스타디움의 비용을 절감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이러한 계획에 감동하기를 기대하지는 않는다."
스포츠 디렉터 미카엘 조르크씨가. 이러한 거부움직임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클럽캡틴 메첼더, 그의 동생 말테, 크리스티안 뵈른스, 스테판 로이터,
오토아도, 그리고 코치 마테우스잠머는 모두 기꺼이 그들을 희생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선수들은 이러한 행동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선수들인 데데, 마르시오 아모로조, 에바니우손, 에웨르톤, 렌드로, 그리고 콘세이상은 이런 움직임에 대항하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라스리켄과 토어스텐 프링스도 마찬가지 인듯 보이네요.
" 아무도 그의 보스가 돈을 적게 준다면, 기뻐하지는 않을것이다.
이러한 제안에 좀더 생각할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
데데가 그의 조국 동료들과 이야기한후, 밝혔습니다.
만약 이 선수들이 계속 임금 삭감안을 거절한다면, 클럽은 선수들을 팔수밖에 없다합니다. 그리고 도르트문트는 이미 이러한 사실을 알아차리고 있습니다- 맨유와 레알을 메첼더라는 미끼(?) 로 다시 불러들일 것이라는걸요.
이러한 임금 삭감안이 12월까지 해결되지 않으면, 그들은 메첼더를 팔수밖에 없을것입니다.- 그가 비록 클럽에 남아있기를 원한다 해도요.
첫댓글 브라질놈들 돈만 밝혀가지구-_-;; 거부하네...
그래도 브라질 출신들이 잘하니...어쩔수 없지요... 특히..데데 잘하자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