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제일인데 오늘 홈페이지 들어가서 일단 카드론부터 하나씩 정리하자 싶어 세건 중 제일 적은 금액 한건을 완불선택하니까 처리과정이 지연된다고 나중에 이용해라는 메세지 떠서 다시 나와서 이번엔 이번달에 청구된 카드론 금액 그러니까 세건에 대한 이번달 분 결제액을 결제했거든요. 전 그 전에 처리된 건 안된줄 알았는데 졸지에 두개가 다 되어 버렸더라구요. 계획이 아니었는데. 그럼 대출 한건은 중복으로 제가 결제한게 되어 버리는데 자동적으로 그 부분은 다른 거 상환할 결제액에서 감해지는 건가요? 50만원만 상환할 생각이었는데 100만원이나 해버려서 계획이 어긋나 버렸습니다. 휴, 답답해.
그리고 오늘 연체 첫날인데 전 고액 채무자인데다 지금껏 엘지카드 이용한지 5년이 넘었는데 연체는 한번도 시켜 본적 없는데 전화가 안오네요. 다음날 바로 전화 온다면서요? 기다리는 것도 짜증나네요.
인터넷으로 함부로 결제하면 안되겠네요. 오류 떠놓고 결제는 다 되어 버리고. 이거 카드사에서 조작한 거 아닌가? 그리고 결제 계좌 말고 다른 계좌에서 입금시켰는데 그럼 다른 계좌번호 알테고 그렇게 된경우 결제 계좌 말고 다른 계좌에 넣어 놓은 돈 다 빼가 버리는 것 아닌가요? 좀 가르쳐 주십시오.
첫댓글 저두 그런적 있는데요, 카드사로 전화 걸어서 오류때문에 두번 체크 되었다고 하고, 잘못 체크 한거 취소해달라구 요청하면 바로 취소 해줍니다.
저도 엘지 한 20일 정도있다 저나 오던데요... 다른 카드도 다 그렇구~ 우리카드는 저나 한 두번 오더니... 이제 저나도 없네요.걍 기다리세요 지들이 아라서 저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