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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의 양식 스크랩 <종이거울속의 슬픈 얼굴 _최민식론> /조세희
우물속의 달 추천 0 조회 89 15.08.05 12: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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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5 17:09

    첫댓글 더우시죠?
    팥빙수 한 그릇 배달 갑니다.

  • 15.08.07 14:42

    50년대까지는 어느 누구할 것 없이 얼굴이나 옷에 때국물이 흘렀지요.
    우리들의 할머니, 어머니들은 오직 자식들을 위해서 억척같이 부끄러움 없이 살았지요.
    자라는 새끼들은 인중에 콧물을 달고 다녔고 옷소매 끝은 반질반질 했다오.
    그래도 그때가 좋았는데, 없이 살아도 웃음이 있었고 아주 작은 것을 취하면 함께 좋아했는데...
    새마을 운동이 불어오면서 얼굴의 때국물이 벗겨지고 옷도 깨끗하게 되었지요. 잠시 옛날을 돌리켜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8.07 15:43

    새마을 노래 기억하시죠.
    동네 이장님댁에서 틀어주던
    그 노래는 아침 알람이였죠.
    힘겹게 살아오신 우리 부모님들의
    흘린 땀방울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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