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3대 요소
(히 11:6)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성도여러분들에게 주님께서 큰 은혜를 주셔서 여러분 모두가 승리자들이 되고 주님께서 주시는 자랑스러운 면류관을 쓰시는 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믿음의 3대 요소란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 가지 요소가 뭐냐? 결론부터 말하면 믿음, 순종, 맡김 입니다. (뭐라고요) 믿음 순종 맡김.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이 세 가지, 믿어라 순종하라 맡겨라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에게 게~ 다 아는 것들이잖아! 그렇게 말씀할 분이 있을 줄 모르겠습니다만 이 세 가지를 우리가 바르게 알고 따르기만 한다면 누구든지 승리자가 될 것이고 복된 자들이 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이 그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첫 번째 요소는 살아계시고 역사하는 하나님을 믿는 것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을 믿자.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도 말씀하시고 오늘도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을 때 상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살아계신 것과 또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분으로 믿어야 할 것이라. 할렐루야!
오늘도 우리가 이렇게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예배를 드려야지,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예배시간에 스마트폰이나 들여다보고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냐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배드릴 때 딴 짓을 해도 모르고 계실거야 그렇게 죽던지 잠자고 계신 하나님으로 믿을 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다고 그랬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라는 말이 그 말이 아니겠습니까?
여러분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여러분과 제가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가를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고 계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예배드립시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상 주신다고 했습니다.
♪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 길 인도하네. 내 모든 삶에 기쁨 충만하네.
하나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으려고 하는 자에게 잘 되는 복이 임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태복음 13:16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또 요한복음 5:25절에 하나님 아들의 음성을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들 오늘 전하는 말씀 듣고 살아나시기를 바랍니다. 낙심의 자리, 실망의 자리에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염려, 불안의 자리, 병들고 지친 자리에서도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예수님은도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나 약속하신 대로 부활하신 예수님 이십니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도 권능의 신이십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예배를 드리며 기도하는데 어찌 하나님께서 돕지 않겠습니까?
세상의 종교는 다 사람이 만들었기에 믿을 수 없으나 하나님은 다르십니다. 하나님은 처음 인류인 아담 때부터 나타나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씀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자기가 한 말을 지키면 복이 있을 것이나 거역하면 저주와 불행할 것이라고 말씀했던 분이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우리 인류가 하나님 법을 어기니 죽음이 오고, 병이 오고 불행이 오고 싸움과 다툼과 생존경쟁 세상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저지른 죄 값 만큼 벌 받기 위해 지옥에 가야 하는 것입니다. 또, 죄를 저지르고 살 수밖에 없는 우리를 용서해주시고 구원해 주시고 영원히 복 받을 자로 만들어주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믿고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요즘 뉴스가 뭡니까 박근혜대통령이 무당인 영세교 교주인 최태민과 딸에게 놀라났다 해서 난리가 아닙니까?
잘못된 것을 믿으면 그렇게 됩니다. 어떻게 사람이 죽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영생교 교주 조희성도 죽었습니다. 자칭 예수 구인회씨도 죽었고, 자칭 보혜사라고 하는 신천지 이만희도 죽을 것입니다. 어떻게 죽은 안상홍이가 하나님아버지가 되고 자기 남편 버리고 남의 여자가 된 장길자가 어머니 하나님이 될 수 있단 말입니까? 마지막 때는 예수님께서 더욱 거짓 것들이 미혹하려고 하였으니까 조심, 또 조심하기 바랍니다.
두 번째 알아야 할 것은 믿는다고 할 때 그것은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뭐라고요?) 순종하는 것을 의미. 그런데 현대교인들 듣기 싫어하는 말 1위가 순종하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교회에서 잘못하고 있는 사람들 징계하는 것은 벌써 사라졌고 순종하라는 말도 살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에베소서 5장에 남편과 아내들에게 주신 말씀이 있는데 남편들은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예수님이 교회를 위하여 희생한 것처럼 그렇게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과 같이 사랑하라 했고 또 아내들에게는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자녀들에게는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성경 말씀을 하면 고루한 19세기 사람처럼 취급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내 인생은 내 것이어야 한다고 하는 세상 풍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지금 세상의 교육과 법과 모든 것들이 네게 네 인생의 주인이어야 한다고 인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순종하라는 말씀까지 거북하게 되었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세상 사람은 다 못 믿어도 하나님만은 믿으실 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곧 법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법칙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10계명 중 두 번째 계명 <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 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이 아닌 것들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자들에게 <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사무엘 상 15장에 하나님께서 사울 왕에게 사무엘 선지자에게 이런 말을 했던 것입니다. < 여호와 하나님 말씀 순종하는 것이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마음이 완고해서 제 맘대로 하는 것은 (가짜 하나님)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은 것입니다. >
그러기에 우리들은 하나님 말씀에는 순종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약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치 못한 것에 대한 죄송스런 마음, 가슴을 치며 애통해야 하는 것이지 하나님 말씀을 가볍게 여겨서는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알고 있어도 순종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신앙이치를 많이 배우고 알고 있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알고도 순종치 않으면 아무 유익이 없다고 했고, 선을 알고도 행치 않는 자는 죄를 범하는 것이라 했고 모래 위에 성 쌓으면 허물어지는 것을 뻔히 알고서도 성을 쌓는 어리석은 자라고 마태복음 7장에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주님말씀 들었거나 신앙이치를 배우고 깨우쳤으면 순종하겠다는 각오를 다져야 하는 것입니다. 순종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요 실탄 없는 총과 같은 것입니다. 정말 믿는다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믿음의 요소는 맡기는 것입니다. (뭐라고요?) 맡기는 것.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는다고 할 때 첫 번째 요소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두 번째 요소는 순종하는 것 세 번째 요소가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생활을 할 때 뜻하지 않는 일들이 찾아옵니다. 못 고친다는 중한 병들이 찾아올 수도 있고, 경제문제로 자녀 문제 혹은 부부문제가 심각하게 찾아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잘못할 때도 찾아오지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할 때도 찾아와요. 내 딴에는 다른 때보다 열심히 정직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데 이런 뜻하지 않는 것들이 찾아올 때 당황하기 쉽습니다. 내가 뭐 잘못한 게 있는가? 그렇게 생각해봐도 특별히 잘못한 것이 없는 대도 태풍이 몰려오듯 문제가 찾아올 때 하나님께 실망하기가 쉽다 그 말인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에서 시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 합시다) 시험. 여러분 이 시험을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어야지 그렇지 못하면 시험에 떨어져 공부한 것이 허사가 된 것처럼 시험에 떨어지면 상급반에 대학에 올라가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제가 지금 하는 말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공무원이나 회사원이라고 칩시다. 계장에서 과장으로 승진시키고 과장에서 부장으로 승진시킬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떤 변화가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우리 이만호 장로님을 보니까 승진할 때 보니까 순천으로 갔다 군산으로 갔다 그러데요.
여러분이 잘 할 때는 상 주시려고 시험하시고, 잘못하고 있을 때는 정신 차리라고 뭔가를 하나님께서 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야 살아계시고 내 모든 일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이 시지 않겠느냐는 말입니다. 잘하고 있어도 내버려두고 잘못하고 있어도 내버려둔다면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니시죠?
상을 받을만한 믿음이 준비된 자에게는 순종과 인내라는 시험을 내 주고, 상 받을 자들이 엉뚱한 짓하고 있으면 정신 차리라고 징계도 하신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러려면 환경에 어떤 급작스런 상황변화가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 그게 어떤 때는 병일 수도 있고, 경제 문제일 수도 있고. 자신은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사람들이 오해하고 자기를 늪에 빠뜨리기고 하고. 하여간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니 천차만별 다양하게 내게 시련이 온다 그 말인 것입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시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시험을 없게 해 달라고 구하지 말고 시험 환난이 올 때 덮어놓고 걱정 근심에 빠지기보다 이게 왜 왔는가? 잘못한 것 때문에 왔는가? 잘하고 있는 대도 왔는가? 를 기도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성령님께서 잘못한 것이 있다면 알려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상 주시려고 왔을 때는 이상하게 기도해도 아무 응답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내 믿음이 견고한가를 저울질해 보는 시간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인내가 필요하고 아무런 말씀이 없어도 이때껏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셨던 것을 믿고 인내하며 맡기는 믿음이 필요하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 때는 이런 찬송을 부르며 하나님께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온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 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우리는 어떤 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해야 하느냐면 첫째는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시며 하나님을 찾고 예배하며 기도하는 자들을 돌봐주시는 다는 것을 신뢰하는 믿음을 가져야 하고 두 번째는 하나님 말씀은 꼭 순종해야겠다는 자세가 필요하고 세 번째는 신앙생활 해 나갈 때 뜻하지 않는 환경의 변화가 오면 기도하고 맡기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신앙생활 해나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