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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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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일년 양식
종잇꽃 추천 0 조회 241 23.11.18 15:2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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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8 16:38

    첫댓글 많이도 담갔어요
    고들빼기 김치 좋아하는데 직접 담아보진 않았어요
    힘들었겠네요
    푸욱 쉬세요

  • 작성자 23.11.19 13:26

    아들네랑 나눠 먹을라니
    어쩔 수 없네요
    이젠 김장걱정 뚝입니다

  • 23.11.18 19:58

    수고 많으셨네요
    겨울 준비 끝

  • 작성자 23.11.19 13:27

    월동준비 뿐 아니라
    일년 김치 준비 끝입니다

  • 23.11.18 20:46

    김치 많이 해 놓으셨네요
    속이 후련 하시겠어요
    저는 올해는 절임 배추를 주문 안하고 걍 세 망만 절여서 할까 생각 중인데 아직 시간이 안되어 미루고 있네요
    그게 숙제구요

  • 작성자 23.11.19 13:29

    다음주가 김장김치 피크일 거 같아요
    김냉에 보관이니 사계절
    김치 담그는게 가능하긴 하죠

  • 23.11.18 20:51

    고생 하셨습니다^^
    잘 숙성 되면 행복 한 마음으로 가족분들이
    잘 드시는 모습 상상만해 입가의 미소가
    번지지요^^

  • 작성자 23.11.19 13:30

    어제 아들네서 수육 겉절이
    먹었는데 아들도 며느리도
    맛나게 먹어서 다행이다
    싶었답니다

  • 23.11.18 23:50

    겁~나게 많이도 하십니다
    할수있을때 하고싶지요
    나도 고들빼기 도전~ㅎ

  • 작성자 23.11.19 13:40

    쌓아 논 김치통 보고
    저도 놀랐다는요 ㅎ

  • 23.11.19 05:51

    요즘은 절임배추하니
    일도 아닌것 같죠
    삼식님께서 도와주시니 저 많은
    배추 할 만 하지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19 13:34

    삼식님 역이 제법 크답니다
    특히 김장철엔 총각무 쪽파
    다듬기도 사이좋게 같이
    분담한답니다

  • 23.11.19 10:08

    어휴~~^^
    정말 힘든 숙제 끝내놔서 너무나 개운 하시겠어요..
    며칠 힘은 들어도 1년 김치걱정 안하시니 할만 하지요..^^

  • 작성자 23.11.19 13:37

    에휴가 맞지요
    그 와중에 시누이 두 내외가 스페인 여행가며
    울집에 와서 하루 일박하고
    갔다 오늘 돌아 오는 날
    저녁상을 거하게 차려줬더니 시누이남편이
    얼마나 잘 먹어주는지
    일복 터진 녀자랍니다

  • 23.11.19 13:31

    일년 먹걸이 양식 준비 하셨으니
    좋으시겠습니다 ㅎ
    수고 많으셨어요 많이 하셨네요 ^^*

  • 작성자 23.11.19 13:38

    오막살이님 하시는 농삿일에 비하면 조족지혈
    이겠지요
    오막살이님도 김장 담으셔야겠지요

  • 23.11.19 19:47

    저도 새댁시절 시어머님 명에
    저희집에서 배추 60포기
    아랫 동서랑 절여 하는데
    시어머님은 하나도 안도와
    주시고 저희 둘이..ㅠㅠ
    지금 생각하면 어찌 했는지요..



    그러다 절임배추 나오면서
    저희것만 20kg 5박스 하는데
    절임배추 사다 하면 비위생
    적이고 김치 해놓으면 물러서
    못먹는다고 하시면서
    당신 드실거는 배추 사다 항아리에 담으셨어요..
    배추 사이사이 명태 잘라 넣고,
    오징어도 넣고..
    배추 항아리에 다 넣은후
    우거지로 덮고
    사골 육수 끓여 식은 후
    멸치 젓갈로 약간 간 맞춰
    부우셨는데 그래야 김치가
    국물에 잠기어
    시원하니 맛있다고..
    저는 하나도 안 맛있었어요..ㅋㅋ

    종이꽃님 김장 글에
    옛기억 소환도 하고
    여성방 님들과 소통하니
    좋으네요~🙂

  • 작성자 23.11.19 19:56

    어르신들은 나름대로
    당신께서 고수하시는 김장담금법이 있으시지요

    보리님께서도 김장김치
    많이도 담그시네요
    전 배추 건져낸 채수로
    속 버무리면
    시원한 맛이나더라구요
    올핸 더 맛나게 한다고
    육수 끓여 섞었는데
    국물맛이 아닌거 같아
    후회중입니다

    저희도 친정엄마 소천하신 후 아버지께서 농사 지으신
    배추 아버지께서 절임하시면 잘 알지도
    못했던 제 주도하에
    사남매 모여 김장 담그는
    연례행사를 치르곤 했답니다
    그래서 일을 많이 배우기도
    하는 기회가 됐었구요
    너무 힘들어 각자 집에서
    한지 7-8년 됐지 싶네요

    절임배추가 비싸긴 하지만
    주부들에겐 효자템이긴 하지요
    김장 담궈 놓으니 맘 놓고
    몸살도 즐긴답니다ㅎ

  • 23.11.19 20:02

    @종잇꽃
    5박스 할땐 몸약한 시누이 나눔하려고 많이 했는데

    저도 작년부터 김장하고 나면 허리아파 꼬부랑 할머니처럼
    걸음을 걷게되어
    사먹고, 대신 제 손맛 김치도 먹어야 겠기에 배추 6포기 사다 절여
    담그고 동치미, 달랑무 5단 해 놓으면 올겨울
    든든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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