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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Ante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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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너무눈물나... 여시야 글쓰느라 고생했다 잘읽었어
나랑 동갑인 애들이여서 너무 슬퍼....나도 7살때 유치원에서 캠프간거 지금도 기억 남을정도로 되게 재밌었는데 저 친구들도 얼마나 설레면서 갓을꼬ㅜㅜㅜ 안타깝고 너무 슬프다ㅜㅜㅜ
정말 슬프고 끔찍해 잊지 말아야지...
그 야자나무 카페도 꼭 만인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
아ㅠㅠ
여기 다시 청소년 뭐 짓는다며 ..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저때 씨랜드로 수련회 가는 일정 예약되어있었는데 참사로 취소되서 못갔었어...저때 뉴스보고 놀라서 다들 말많았는데 .
진짜 미친인간들....
아눈물나 ㅠㅠㅠㅠㅠ부모님 우실때 같이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