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에서 고구마 말랭이 고구마 츄가 나와서.. 사봤음..
근데 겁내 비싼..한봉지에 3000원 가까이 되고.. 양은..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한번 먹긴 좋은데.. 일반인이면 60g 이라 겁내적은 ㅠㅠ
고구마말랭이는 인터넷에서도 많이 팔지만.. 왠지 믿음이 안가는데...
청정원에서 비싸게.. 파니깐 믿고 구입해서 먹은건데...
확실히 달지는 않다.. 그래서 진짜 첨가물은 없을 듯한.. 느낌..
근데 인도네시아산 고구마 ㅠ 그냥 고구마가 맛없어서 안단건가?
왠지 너무 달면 첨가물이 들어갔을 것 같고..
어쨋든 괜찮았는데... 그냥 고구마 쪄먹는게 포만감이나 가격면에서 낫지 싶다..
이건 가끔 과자 생각나거나.. 시간없을 때 사먹으면 괜찮을 듯..
(근데 사먹고 기사 검색하니깐.. 고구마츄에서 곰팡이 나왔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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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에서 해드세요 통영에는 그걸 빼때기라고 부르져 이렇게 서늘하고 날 좋을때 말리면 금방이에요
죽이나 생고구마 좋아하시면 깨끗히씻어서 길다랗게 약간 크게 채썰어서 말리면되구요 단맛이랑 쫀득한거 좋아하시면 애호박전하는것처럼 그것보담은 두껍게 썰어서 살짝 쪄서 말리면되요
제 고향에서는 고구마수확철이 되면 집집마다 몇가마니씩 잘라서 말린답니다 겨울에 빼때기죽을 해먹기위해서요^^
빼때기 죽~ 처음 들어봐요~살짝 쪄서 말리면 맛있는 거군요~ 한번 해 먹어 봐야겠어요~ 레시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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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고구마츄 먹었더니.. 안달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무첨가겠다 싶었어요~ 근데 제가 다른건 안먹어봐서.. 비교를 못하겠네요..
고구마츄에서 곰팡이라니...ㅠ_ㅠ 저도 검색을 안해봐서 몰랐는데 충격이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