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286940) 3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강세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3Q23 매출액은 2,926억원(+17% YoY), 영업이익은 127억원(+17% YoY)으로 상반기의 호실적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Si 관련 기존 대형 프로젝트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핵심 성장 동력인 EVSIS의 성장세 또한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분기 실적을 반영한 올해 매출액은 1조2,096억원(+15% YoY), 영업이익은 527억원(+54% YoY)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동사는 본업에서의 실적 안정성과 EVSIS를 통한 성장 동력을 모두 확보하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
에이프로젠 그룹주 에이프로젠, 암혈관억제 신물질 'VEEP' 개발 소식에 소폭 상승
▷에이프로젠은 언론을 통해 강력한 암혈관 촉진인자 억제물질 ‘VEEP’를 개발해 자사의 다중수용체, 이중항체 기술을 활용한 복수의 치료제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힘. 에이프로젠의 VEEP는 계열사 아이벤트러스를 지원해 개발하고 미국, 호주, 일본, 캐나다 등에서 특허권을 취득하는 등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한 물질로, 해당 물질은 대표적인 광범위 항암제로 알려진 아바스틴의 핵심 성분인 '베바시주맙(vebacizumab)'보다 암혈관 촉진인자에 붙는 결합력이 약 2만배 높고 암혈관 촉진인자 수용체들에 비해서도 수백배 이상 높은 결합력을 가진다고 설명.
▷이와 관련,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크기가 작은 폴리펩타이드에 비해 크기가 큰 천연 수용체나 항체가 타겟에 대한 결합력이 월등히 높은 것을 감안하면 크기가 작은 VEEP 단백질이 이정도 높은 결합력을 갖는다는 것은 놀라운 결과”라며, “암혈관 촉진인자에 대한 결합력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암 주변에 존재하는 암혈관 촉진인자를 훨씬 잘 제거할 수 있음을 뜻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에이프로젠 H&G 등 에이프로 젠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중.
[종목]: 에이프로젠,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에이프로젠 H&G
더존비즈온 (012510) 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와 글로벌 SaaS 사업 진출 협약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와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진출 및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WS의 지원을 받아 전 세계 SaaS 전환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으로, 양사는 먼저 글로벌 SaaS 진출을 위해 동사의 ERP 10, Amaranth 10, 위하고(WEHAGO) 등 주요 솔루션을 AWS 인프라에 연계 구성한 ‘더존 솔루션 on AWS’ 구축에 나선다고 언급.
▷또한, 고객이 AWS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찾아 구매하고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소프트웨어 스토어 AWS 마켓플레이스에 런칭함으로써, 전 세계 AWS 고객 및 파트너를 대상으로 신규 영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인스코비 (006490) 자회사 아피메즈, '아피톡신' 재판매를 위한 식약처 허가 완료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바이오 자회사 아피메즈의 국내 신약 6호인 골관절염통증·염증 치료제 '아피톡신'의 재판매를 위한 식약처 허가를 완료했다고 밝힘. 아피메즈는 2021년 비씨월드제약과 아피톡신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0월 식약처에 재판매를 위한 허가 변경을 신청했으며, 허가 제휴사인 비씨월드제약 및 유명 제약유통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판매 전략까지 수립한 상태로 빠른 시일 내에 판매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설명.
▷한편, 이번 아피톡신 식약처의 허가 승인을 계기로 미국에서 추진 중인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아피톡스(Apitox, 아피톡신과 동일 성분)의 FDA 임상 3상과 투자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두산퓨얼셀 (336260) 입찰 시장 시작으로 시장 규모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내년 일반수소 입찰시장(180MW),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3,500GWh 중 30% 전망, 100~130MW 규모), 분산에너지 특별법(24년6월 시행)에 따른 추가 수주(20MW 가정)가 기대된다고 밝힘. 이에 장기 국내 연료전지 시장 규모는 300~350MW로 추정하며, 동사 실적도 재차 성장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다만, 3분기 매출액은 496억원(+67.6% y-y), 영업적자는 1억원(적지 y-y, 영업이익률-0.2%)을 기록하면서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6,000원 -> 27,000원[하향]
네오위즈/네오위즈홀딩스 'P의 거짓',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소식에 급등
▷네오위즈는 언론을 통해 자사가 개발한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Lies of P)’이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힘. 이는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달성한 성과로, 지난 15일 기준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PS) 4·5, 엑스박스(Xbox)에서 디지털 및 콘솔 패키지 판매량을 취합한 수치라고 설명.
▷특히, 'P의 거짓'은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판매량이 90% 이상을 차지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콘솔 게임 수요가 높은 북미·유럽 시장에서 인정받은 동시에 한국산 AAA급 콘솔 게임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국내 게임 시장의 다양성 확보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네오위즈와 최대주주인 네오위즈홀딩스가 동반 급등세를 기록중.
[종목]: 네오위즈, 네오위즈홀딩스
한국파마 (032300) 1개월 약효지속 치매치료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획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투지바이오-휴메딕스와 공동 개발 중인 1개월 약효지속 치매치료제 'GB-50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힘. 'GB-5001'은 도네페질 성분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지투지바이오의 플랫폼 기술 이노램프(InnoLAMP)를 적용한 1개월 약효 지속성 주사제라고 설명.
▷이번 임상1상 IND 승인에 따라, 3사는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GB-5001'의 두 제제(피하·근육주사)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을 대조약과 비교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이후 임상 개발 진행 상황에 따라 차기 임상 진입과 품목 허가를 취득해 상용화할 계획으로, 해당 과정은 동사와 휴메딕스가 주요하게 담당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휴메딕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오로스테크놀로지 (322310)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기대감 등에 급등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공정에서 후공정까지 측정에서 검사까지 제품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고 있다고 분석. 이로써 후공정 장비는 패키지 오버레이 및 Warpage(휨 현상) 계측 및 검사 장비를 보유하였으며, 추가로 후공정 시장 수요를 파악해 관련 분야에 인적 투자를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 또한, 전공정 오버레이 장비 업그레이드 버전 ‘OL-1000n’이 24년 1분기에 출시 예정이며, Thin film 계측 장비는 25년 매출을 목표로 연구개발 중이라고 설명. 전공정 계측 및 검사 장비에서 후공정 분야까지 관련 투자를 지속한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10월6일 단 일판매 공급 계약 체결을 공시했으며, 계약 금액은 21억원으로 2022년 매출(354억원)의 5.93% 수준이라고 언급. 계약 상대방은 삼성전자이며, ‘WaPIS-30’ 12인치 웨이퍼 레벨 패키지 검사 장비를 수주한다는 내용이라고 설명. 계약종료일이 2023년 10월10일이므로 이번 계약 건은 2023년 매출로 인식될 예정.
지엘팜텍 (204840) 우종 수 더블유사이언스 대표, 동사 매출 10배 이상 확대 목표 소식 등에 강세
▷동사 인수에 나선 우종수 더블유사이언스 대표가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부터 3~5년 내에 동사의 매출을 10배 이상 규모로 키우는 게 목표로 내년 영업이익 흑자전환도 이룰 것"이라고 밝힘.
▷우 대표는 동사 인수에 대해 "인재를 영입하기 쉬운 판교 내 새 건물에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고 100% 자회사를 통해 안양에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 인증 생산공장도 갖고 있다"며, 또한, 동사가 당뇨복합제, 성호르몬제 등 80여개의 허가 제품을 판매 중이고 임상 3상 단계인 안구건조증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점도 인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
▷한편, 지난 9월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더블유사이언스주식회사 대상 13,813,813주(91.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666원, 상장예정:2023-12-20) 공시.
텔레칩스 (054450) 외형 성장세 지속 기대감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차량용 반도체의 적용 제품군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자율주행시대의 차세대 차량 아키텍처인 Zonal 아키텍처를 통해, 하나의 고성능 컴퓨터로 모든 차량 장치를 관리하고, 물리적 위치에 따른 ZCU(Zonal Control Unit)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변화한 것이 차량 구조 단순화와 경량화에 대응하기 위한 동사의 멀티 Function MCU 적용처 확대가 중장기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설명.
▷한편, 2023년 실적은 매출액 1,930억(+28.3% yoy), 영업이익 160억원(+74.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시큐레터 (418250) 사이버 시큐리티 월드 아시아서 차세대 보안 솔루션 공개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사이버 시큐리티 월드 아시아 2023'에 2년 연속 참가해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통해 이메일 보안 솔루션 SLE(SecuLetter Email Security), 파일 보안 솔루션 SLF(SecuLetter File Security), 서비스형 이메일 보안 솔루션 SLES(SecuLetter Email Security as a Service), 콘텐츠 무해화 솔루션 SLCDR(SecuLetter CDR)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의 임차성 대표는 "최근 동남아에서도 디지털 전화 가속화로 사이버 보안 강화에 나선 기관·기업이 많아 보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동사는 기술 및 제품 고도화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힘.
샤페론 (378800) 바이오 인베스터 포럼서 JP모건 등과 회의 진행 예정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3 바이오 인베스터 포럼(BIO Investor Forum)’에 참가해 JP모건, 팔로알토인베스터스 등과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성승용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에서 JP모건(JP Morgan), 팔로알토 인베스터스(Palo Alto Investors) 등과 미팅을 갖게 된다. 미팅에서는 미국 내 자회사인 '허드슨 테라퓨틱스(Hudson Therapeutics)'와 샤페론의 투자면담 및 기술이전 논의와 임상 데이터의 최근 진전사항을 공개한다"고 설명.
▷한편, 동사는 최근 아토피 피부염 물질에 대해 미국 FDA의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서 수집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2상을 준비중이고, 이 외에도 코로나19 폐렴, 알츠하이머 치매, 면역항암제로 나노바디 이중 및 삼중항체 등 개발에도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딥노이드 (315640) 성공적인 산업 AI 부문 진출과 의료 AI 매출 본격화에 따른 가파른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존 사업 부문인 의료 AI는 동사의 중장기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 동사의 뇌동맥류 영상 진단 솔루션 DEPP: NEURO은 혁신의료기술 선정 및 고시 발령을 완료했다며, 연말부터 비급여로 의료현장 사용이 가능하고 24년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 아울러, 동사의 의료 AI 부 문은 폐질환 및 폐결절 판독 솔루션과 함께 검진센터 중심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사 AI 플랫폼(DEEP: PHI) 사용기관 중심의 높은 영업력이 성장 가시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망.
▷성공적인 산업 AI 부문 진출과 의료 AI 매출 본격화에 따라 동사의 매출액은 23년 70억원(YoY 120%), 24년 200억원(YoY 186%)으로 가파른 성장이 예상되며, 영업이익 추이도 23년 적자 규모 축소에 이어 24년 7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힘.
지아이이노베이션 (358570) 기술이전 이벤트 소멸로는 과도한 하락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기다리던 알러지 신약 후보의 일본 기술이전에도 주가는 하락했으며, 이벤트 소멸로는 과도한 하락이라고 분석. 특히, 작년 말 레고켐, 알테오젠의 플랫폼 딜 공시 후 주가는 딜 전후의 상승폭을 반납했을 뿐 추가적인 하락을 하지는 않았으며, 수급의 변동성 크지만 파이프라인의 미래 가치 변함없고 이번 일본 기술이전으로 전문성 을 갖춘 제 3자 마루호를 통해 파이프라인의 높은 성공 가능성 입증 받았다고 판단.
▷한편, 동사는 전일 알러지 신약 후보 GI-301의 일본 권리 기술 수출을 공시했으며, 계약 상대방은 일본 마루호, 총 규모는 2,982억원, 선급금 및 마일스톤 금액은 비공개. 당사 추정치(총 규모 2,800억원, 선급금 비중 10%) 대비 총 규모는 부합했으며, 선급금 비중은 하회. 선급금 비중은 총 규모의 4%로 추정하며, 11월 중 수령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3,000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