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신들, 이태원 사고 집중 조명
→ 뉴욕타임스(NYT) 등 많은 매체, 경찰의 대비 부족을 지적.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에서 핼러윈은 어린이들이 사탕을 얻으러 가는 날이 아니다, 20대 젊은이들이 핼러윈 복장으로 치장한 채 클럽에 가는 행사로 변모했다’고 기사.(문화 외)
2. 배치 경찰인력, 많았다 적었다 온라인 논란
→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려.
올해는 137명배치.
2017년~2020년엔 39~103명, 2021년엔 방역수칙 위반 단속 위주 268명 배치.
일방통행 유도 논란도 지난해엔 QR코드 인증기 설치로 자연히 그래보였을 뿐이라고.(동아)▼
3. 국민 1인당 육류 소비
→ 가장 많은 곳은 미국으로, 연간 100kg이 넘는다.
우리나라도 62kg으로,세계 평균 33.7kg의 거의 2배다.
중국은 44kg으로 소비 총량은 세계 최대이며 1인당 육류 소비가 가장 적은 국가는 인도로 연간 3.7kg... (헤럴드경제)
4. 9월 전기차 판매 비중 15.3%, 역대 최대
→ 9월 국내에서 팔린 국산·수입차 중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15.3%.
대기 기간이 짧아지면 20% 이상으로 높아질 것 전망. (중앙)
▲ 현대차 아이오닉6가 사진계약 첫날 3만 7000대를 판매했다.
5. 코로나로 ‘아이폰’ 생산 차질?
→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 공장, 중국 정저우 폭스콘 공장에 코로나 확산.
20만 근로자들 사실상 강제 격리 상태에서 작업...
근로자들 탈출 늘자 당국, 결국 근로자들 귀향 승인. (아시아경제)
6. 대학 강의, 1/3이 시간강사 등 비전임 교원이 맡아
→ 올 2학기 기준 4년제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65.9%로 3년째 하락 중.(헤럴드경제)
7. 금리인상, 기업도 비상
→ 2022 상반기 대출 잔액 1321조...
코로나 기간 중 대출 증가율 12.9%, 이전 10년 평균 4.1%의 3배.
대출액 중 변동금리 비율도 72.7%에 달해.(문화)
♢기업 대출 72.7%가 변동금리 … 금리 인상기 부실화 우려
♢전경련 “유동성 지원 계획 시급”
♢부동산 등 취약업종 대출 쏠림
♢비은행 대출 증가율, 은행의 2배
8. 브라질 룰라, 3선
→ 중남미 주요 7개국 좌파정권 완성.
그러나 2000년대 초반의 첫 번째 좌파정권 시절과 많이 다를 가능성...
그때는 저금리, 경제 붐으로 정부가 부담 없이 재정 지출을 늘리던 시기였다면 지금은 고금리, 인플레이션으로 불안정하게 흘러갈 가능성...(동아)
♢룰라, 브라질 대선 승리…역사상 첫 3선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9. 일하는 노인이 늘어나는 이유?
→ 자녀 지원이 감소한 것도 큰 이유.
2008~2020년 사이 자녀의 지원을 받는 고령층 비율은 75%에서 65%로 줄었고, 금액도 연 2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감소했다.
한국은행 보고서.(한국)
10. 영어유치원 입학전쟁
→ 100만원 넘는 학비에도 영어·보육 다 잡으려는 학부모 몰려 새벽대기줄, ‘광클릭 전쟁’.
법적으로는 유치원이 아닌 영어학원...
적령기 유아인구 감소에도 영어유치원은 2018년 562곳에서 지난해 718곳으로 꾸준히 늘고 있어.(서울)
♢영어·보육 다 잡으려는 학부모 몰려
♢입학설명회 예약위해 새벽 대기줄
♢조부모 3시간 전화… 맞벌이는 연차
♢레벨테스트 대비 과외·족보 동원도
♢유치원 아닌 학원… 비용 등 규제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