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반집 : 축제 (박물관 약간 못미쳐서 있어요)
2. 고기집 : 십장생 ( 송천동)
3. 보리밥 : 하늘밥도둑 ( 서신동 동해해물탕 뒷편)
여기는 오픈한지 몇달 안되었지만 음식이 맛깔스럽고..
건물도 황토로 지어져서 전통적인 아늑한 분위기 참 맘에 들어요
4. 콩나물밥 : 다래(홍지서림 입구 맞은편)
5. 아구찜 : 군산아구찜 {사대부고 사거리에서 허병원(지금은 병원이
바뀐것 같음) 맞은편}
스키다시는 거의 안나오지만 아구찜 하나만큼은 정말 맛나기 때문
에 평상시에두 자리가 없을 정도임)
6. 냉면집 : 원천모악칡냉면 (삼천동 삼익수영장 맞은편)
여기서 냉면 먹은 사람은 다른데 냉면 맛없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장사가 잘되어 가게 확장을 많이 했더라구요...그 냉면 먹을
려고 관광버스 타고 단체로 오시는 분도 있을정도니...기회되시면
다들 한번 먹어보세요
제가 넘 많이 소개했나..ㅋㅋ...다른 지역에서 음식을 먹을때 어디가 맛난지 정말 몰라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먹으면 그 식당을 나올땐 맛나게 먹었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전주에 오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맘에서 몇군데 알려드리니 참고하세요
첫댓글 제가 갈 수 있는데에도 이렇게 마니 있다니,, 정말 좋은 정보네요^^
송천동에 위치한 십장생은 처음에 개업했을땐 무지 괜찮아서 저도 자주 갔었거든요..근데 요즘엔 서비스도 많이 안좋아졌더라구요..나이가 어린사람들끼리 가시면 더욱더 그런 대우받으실꺼에염..저희가 그랬거든요..사장님에게 말해도 다음에 가면 똑같더군요..고기는 맛있습니다..
음..맛만 생각하시고 가실꺼라면 십장생도 괜찮지만 좀 더 낫은 서비스와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별루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흠..일케 말하니깐 좀 그러네염..옆에 앉은 십장생에 자주 가는 사람의 말론 고기도 별루라는데..전 고기는 괜찮더군염..선택은 여러분에게 ...
저도 십장생 반대!!!!! 서빙보는 아줌마들 음식집어먹는건 예사고 물 뚝뚝 떨어지는 컵을주질않나 냅킨 달라고 했더니 거기 찾아봐서 없음 우리도 몰라요 그러더라구요 왕짜증입니다....
군산 아구찜 몇번 가봤는데 저희 부모님말씀으론 맛이 예전만 못하다고 하던데,,, 저두 그다지 맛있진 않았고,, 그리고 아구는 별로 없고 순 콩나물찜이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