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의 최신형 토러스 상테를 2004년 12월 30일 구입하여 7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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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사의 제품이 있었지만 신흥의 공신력을 믿고, 세금 우대 혜택이 있다는 신흥 직원의 강력한 권유를 받고 오래된 체어를 새것으로 바꾸게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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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사용 소감은 잦은 고장으로 상당히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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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모두 현재까지 5-6회의 수리를 받았으며 잦은 고장으로 진료중 쓰지 못하는 경우가 9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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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 보다 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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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한 대부분의 치과의사는 많든 적든 신흥과 거래를 하면서 진료하게 되고 치과의사의 번창과 함께 신흥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아왔읍니다. 그러나 견제가 없는 지나친 소비자의 집중과 사랑은 회사의 자만심과 사후 관리의 불성실을 오래전부터 보게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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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신흥의 사후관리는 억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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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전문성이 떨어지는 직원, 남의일 보듯이 당장 진료가 어려운 상황인데 늦장 대처, 사후 관리에 대한 체계와 책임의 부족 등등...참고로 저희병원 AS의 70%는 재료상이 해주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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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5일 전부터 문제가 있어 사용 못하는 구입한지 3-4년된 신흥의 토러스와 6개월된 토러스가 고장나 AS를 요구 했으나 내일이나 올 수 있으니 오늘은 어쩔수 없다는 신흥 직원의 전화를 받고 적잖이 실망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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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놀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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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과 함께 적당한 견재와 질책이 함께 있어야, 거대 해진 기업을 있게한 개개 치과의사의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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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감사합니다..하지만 전 이견을 갖고 있는데요..개인적으로 신흥이란 회사를 무지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사업적으로 본다면 신흥의 bm은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국내 여타 제조,재료상들 중에 가장 저렴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토러스란 체어만 갖고 본다면 고가라고도 생각되지만,기본 소장비및 재료시장에
^^..글 수정이 자꾸 안돼서 지워버렸습니다^^....제가 볼때는 신흥이라는 기업의 구조는 일단 개업시에 최저가로 치과의 일체장비를 제공하고(심지어는 자회사인 신흥캐피탈로 대출도 해주는거죠..물건팔고,대출해주고-치과 구조상 초기개업시에 대규모로 장비를 구매해야하므로) 기타 재료와 소장비들은 거의 독점하다시피
공급하고 있으므로(돈 되는 재료나 장비는 50%이상 독점수입하고 있음) 기존 개업의들도 싫든 좋든 사야한다는 거죠..다른 영세 재료상을 통해서 구입한다고 해도 수입상 자체가 신흥이다 보니.... 신흥의 위험요소라고 한다면 점점 외국 거대 도매상및 제조사들이 국내 직판을 시도한다는 건데, 멀리보면 신흥도 위기에
처할수 있겠고, 치과의사들 사이에 번져있는 신흥에 대한 불신감과, 제품개발엔 전혀 관심도 없고 , 인금절감차원에서 숙련 기술자들을 자연스럽게 퇴사시키는 정책도 어리석은 정책이라고 할수 있겠죠.하지만 약삭 빠르게 돈되는 사업만 챙겨가는 면에서 본다면 당분간은 꾸준할수 밖에 없는 기업이라 생각됩니다.
아직은 장외에 있지만 2007년 상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2006년에 신주발행계획도 가지고 있고요.아무래도 공격적인 저가 정책으로인해 신규자금이 계속해서 들어가야 겠지요..저도 개인적으로 큰 이익을 볼수도 있는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영업력은 익히 인정할만하다고 보고, 기술력만 검증된다면
첫댓글 요즘 이런글들이 많이 들어오네요^^, 결국 chair시장에서 외제와 비교하여 품질에서 밀리고(외제는 10년정도는 고장 안나는 제품이 소개되고 있지요), 국내 다른 제품에는 가격에서 밀리고~~~,결국 재료시장 말고는 밀릴거 같습니다
생생하니 좋은 자료네여..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하지만 전 이견을 갖고 있는데요..개인적으로 신흥이란 회사를 무지 혐오하는 사람이지만, 사업적으로 본다면 신흥의 bm은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국내 여타 제조,재료상들 중에 가장 저렴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토러스란 체어만 갖고 본다면 고가라고도 생각되지만,기본 소장비및 재료시장에
제가 재료시장은 괞찮은거 같다고 적어 놓았는데요^^.신흥이 치과의사와 직원한테는 별로 좋은 기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그러나 주주한테는 잘해주는 편이죠.장기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그리고 재료시장은 신흥이 독점수입계약후 국내 재료상에게 재 판매하는 형식입니다(철저하게 가격통제를 하고 있죠),이게 제법 크죠. 그외 일부 외국직판과 중소수입회사들이 있죠.그리고 신흥도 형제회사를 많이 재료쪽으로 밀어주고 있고요
^^..글 수정이 자꾸 안돼서 지워버렸습니다^^....제가 볼때는 신흥이라는 기업의 구조는 일단 개업시에 최저가로 치과의 일체장비를 제공하고(심지어는 자회사인 신흥캐피탈로 대출도 해주는거죠..물건팔고,대출해주고-치과 구조상 초기개업시에 대규모로 장비를 구매해야하므로) 기타 재료와 소장비들은 거의 독점하다시피
비상장기업인 오스템을 눈여겨 봐 주세요.경영주가 경영학을 전공학 치과의사입니다.^^이분야도 조만간 넘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이미 두번에 프로그램,임플란트,consulting,capital~~~,조만간 신흥과 치과분야를 놓고 ~~~^^
공급하고 있으므로(돈 되는 재료나 장비는 50%이상 독점수입하고 있음) 기존 개업의들도 싫든 좋든 사야한다는 거죠..다른 영세 재료상을 통해서 구입한다고 해도 수입상 자체가 신흥이다 보니.... 신흥의 위험요소라고 한다면 점점 외국 거대 도매상및 제조사들이 국내 직판을 시도한다는 건데, 멀리보면 신흥도 위기에
처할수 있겠고, 치과의사들 사이에 번져있는 신흥에 대한 불신감과, 제품개발엔 전혀 관심도 없고 , 인금절감차원에서 숙련 기술자들을 자연스럽게 퇴사시키는 정책도 어리석은 정책이라고 할수 있겠죠.하지만 약삭 빠르게 돈되는 사업만 챙겨가는 면에서 본다면 당분간은 꾸준할수 밖에 없는 기업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중기적으론 괞찮은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장기적으로 가져가기엔~~~^^
저도 신흥 주식은 갖고 있지도 않고, 살 생각도 없지만 주주 입장에서 본다면 톨브릿지형 악덕 상인이라고 보심이...^^
오스템... 얼마전 신문에서 보고 상당한 관심이 생겨서 알아 봤는데 상장기업은 자동차 관련주이던가 그렇더군요. 거의 좌절했습니다. ^^ 진짜(?) 오스템은 앞으로 상장계획이 있는지요?
2007년 상장 예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은 장외에 있지만 2007년 상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2006년에 신주발행계획도 가지고 있고요.아무래도 공격적인 저가 정책으로인해 신규자금이 계속해서 들어가야 겠지요..저도 개인적으로 큰 이익을 볼수도 있는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영업력은 익히 인정할만하다고 보고, 기술력만 검증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