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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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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어제 김장했어요.
수영 추천 0 조회 304 23.11.19 06:3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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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9 07:29

    첫댓글 어제 추웠는데 고생 하셨습니다^^
    세자매 드라마주인공 들
    아닐까요^^
    자매가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 꽃 피우며 행복한 김장 하시고 오셨네요^^
    옛날 우리어머니 시대에는 겨울 김장 해놓고 연탄광에 연탄 들여 놓고 쌀 몇가마 있으면 나라 임금님도
    부럽지 않다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거기에 울엄마 말을 보태자면 간장 된장고추장 가득하면
    더 배부르시다고 ~~~
    수영님네 김장은 사랑 이란 양념이 함께 들어가서 드시면서 행복이 더 넘치겠지요 ^^

  • 작성자 23.11.19 09:28

    집안에서 김장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참 좋은세상에 살고있는거죠.ㅎㅎ
    중요한 간장.된장.고추장은 사먹고 있으니
    아파트라 담을수도 없고 ㅠ~~~
    올해 김장도
    사랑양념이 들어가서
    맛있는 김치 먹겠어요.ㅎㅎ
    날씨가 좀 풀렸네요.
    행복언니
    행복한휴일 보내셔요. ~~~

  • 23.11.19 08:00

    그렇습니다
    연탄 들여놓고
    쌀 사놓고
    김장 해놓고
    처다만 보아도
    배부릅니다

  • 작성자 23.11.19 09:30

    ㅎㅎㅎ 우리시대엔
    그리 살았으니요 ~~
    다 해놨으니
    놀러 다닐일만
    남았네요.
    열심히 운동하시고
    즐겁게 잘 지내셔요.

  • 23.11.19 08:34

    쌀도 두가마니나 ㅎㅎ
    김장해놓고
    맘도
    몸도
    배터지네요~~~
    세자매 형제들 부럽고
    나이들면 자식보다 좋답니다
    단양 구인사로 향하고 있습니다 ㅎ

  • 작성자 23.11.19 09:32

    구인사에
    가고 있군요.
    여행을 놀이삼아 다니시는 언니가 부럽네요.
    김장 끝내놓으니
    여행다닐일만 남었지요.
    구인사에 좋은공기마시고
    즐겁고 행복한하루
    보내셔요.

  • 23.11.19 09:21

    아구 수영님 자매들과 그리 잼나게 김장을 하시니 너무 부럽네요
    저는 언니 둘이 6 25 때 저세상 가고 여동이 60년도에 홍역하다 또 가서 형제 자매가 아무도 없어서 그리 사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평생 그리 못살아 봤으니요
    맛있게 담근 김장이 푹 익으면 겨우네 좋은 반찬이 되겠네요
    자매끼리 김장 하는 모습이 보이는듯 하네요

  • 작성자 23.11.19 09:38

    산나리언니
    밝은모습 때문인지
    혼자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예전에는 바삐 사느라 못 느끼던 것들인데
    두아이 결혼시키고
    둘이사니 집안이 텅텅빈것같고
    모임이 있으면 무조건 나가려 하는데 이젠
    몸이 안따라주네요.
    몇년전부터 자매들모여 김장하니
    너무좋아요.~~~

  • 23.11.19 09:41

    @수영 저는 항시 헌ㅡ혼자랍니다
    그나마 남동생이 7년전에 덜연사로 가고 딸 하나 결혼 시키고 12년동안 혼자랍니다

  • 23.11.19 09:28

    김장후
    먹는
    보쌈 진짜루 맛있겠네요
    먹고 싶어라 ~~
    사는 재미가 있어 보입니다
    행복이 별건가요
    함께여서 더 더 좋아보입니다
    김치도
    정말 맛있겠어요!

  • 작성자 23.11.19 09:42

    맞습니다.
    김장후 먹는 수육
    끝내줍니다.
    나이먹으니
    함께란게 뭔지
    알겠고
    함께 먹고 즐기고
    이런게 너무 좋습니다.
    셋이아니고
    짝꿍까징 여섯이
    간을보니 ㅋㅋ
    맛도 끝내줍니다.
    자랑질 인가요.ㅎㅎ

  • 23.11.19 10:11

    ㅎㅎㅎ김장하는 풍경이 눈에 환히 보이네요..
    세자매가 각자 맡은것을
    분업하여 준비를
    하니 수월하겠어요.
    자매가 있으면 이런점이 좋은거군요..
    수육준비도 맛있게 ㅎㅎ
    입이 노래한다는 말이 재밌네요.ㅎㅎ

  • 작성자 23.11.20 14:12

    ㅎㅎ 김장하는날이
    기다려 진답니다.
    놀고 있는 두언니는
    손이 많아가는걸
    준비해가고
    막내는 공장을 하고 있기때문에 손이덜가는걸로 준비하고 ~~
    뭔가 잘못됐지만 ㅋ ~~~
    회갑때까지만 이렇게
    하자고 하더라구요.
    3년 남았는데 ~ㅠ



  • 23.11.19 19:21

    수영언니 김장 하나도
    안힘들고 오히려 기다려 지겠네요..ㅎㅎ

    저도 네 자매인데
    첫째인 저는 그동안 시댁식구
    들과 김장 하느라 함께 하지
    못하지만 둘째 집에서
    동생들 모여 김장 하면 저도 도와주러 가는데
    도란도란 얘기 하면서 재미있지요..

    끝나고 수육에 술한잔
    기분 좋구요~ㅎㅎ

  • 작성자 23.11.20 14:18

    보라총무님도 맞이군요. ㅎㅎ 자매들 모이면 시끌벅적 시간가는줄
    모르죠 .
    맞아요.
    김장 끝나고 수육에
    한잔하면 세상 부러울게 없어요.ㅎㅎ
    절임배추 하기전에는
    끝나면 몸살이 와서
    생강쌍화탕 한병마시고 잤는데
    지금은 괜찮더라구요.~

  • 23.11.20 08:53

    참 부럽습니다
    김장도 소꼽놀이처럼 ~ 자먀셋이서 오손도손 하시니 ㅎ

  • 작성자 23.11.20 14:20

    서초님
    부러우면 지는건데ㅋ
    자랑만해서 ㅎㅎ
    정말
    김장하는날이
    기다려 진답니다.
    모두 만나니까요.


  • 23.11.20 14:38

    @수영 져도 좋아요
    부러운건 왕부럼이니까요
    산나리님이라도 불러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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