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강의식이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캐스팅 됐다.
13일 강의식 소속사 잉크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강의식이 최근 케이블 채널 Mnet의 국내 최초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캐스팅됐다"며 "강의식은 극중 생글생글 미소가 매력적인 귀여운 외모와 매력적인 목소리를 지녔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인간라디오'라 불리며 억지로 노래를 부르는 등 괴롭힘을 당하는 박규동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강의식은 뮤지컬 '화랑'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학로에선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스타.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박규동 역할과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캐스팅됐다는 후문이다. '몬스타' 관계자는 "강의식은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와 악기 연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배우라 만장일치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는 상처받은 보통의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를 경험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다. 제작진은 음악과 함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꿈을 키워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려낼 계획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잉크코퍼레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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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시들 있으려나~
뮤지컬 화랑때부터 내가 격하게 아끼는 배우임 ㅜㅜ
노래 진짜 완전 잘하고 ~ 잘생기고 ... *_*
강의식배우 완전 대박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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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언니! 수정했어열~
강하늘도 나온다더니ㅠㅠㅠㅠ뮤배들 좀 나오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