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일,월요일 꾸신 꿈들을 올려봅니다..엄마꿈이 많이 맞는 편이라..
1. 누군가에게 수박을 한통 받으셨답니다.
** 수박 0끝이고........큰수박이면 40
2. 뭘 사려고 했는데 돈이 없어서 남편(오예의 아빠 ㅋ)에게 이천원을 받아서 쌀을 샀는데 잘못
산거랍니다. 영수증을 안받아서 못바꾼다고 했더니 아빠가 공책을 주면서 이 공책에 영수증을
받아오라고 했대요.
** 8 8끝약...............공책,영수증16
3.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들이 음식이 해놓은걸 막 갔다먹었답니다. 음식 만들던 한
할머니가 음식다 하기 전까진 가져다 먹지 말라고 할머니들한테 가서 말하라고 엄마에게 시켰는데
말하라는 내용이 너무 길어서 말을 못전하겠다고 생각하셨대요.
** 할머니 1 2.........음식39-43
4. 어디가려고 신발을 찾는데 다른사람에 엄마 신발을 신고 나가서 엄마도 남의 신발을 신고
나가셨답니다. 그 신발을 신고 아빠랑 같이 차를 타고 나가셨는데 굉장히 복잡한 도로를
아빠가 착착 엄청 잘 빠져나가셨대요(평소 운전하는 스타일은 좀 느리심..)
** 운전을 잘하시거네요......그럼8이고 끝까지 지켜 보세요..........여기서 8이 사네요
신발9이고........이번주 9끝 잘보세요
아~그리고 저도 일욜밤에 꿈을 하나 꿨는데 로또생각을 많이 해서 꾼건지는 몰라도 어쨌건 숫자가
나와서 같이 올려봅니다. 로또 번호가 티비 화면 밑으로 쭉 뜨는데 19,20,21 이렇게 뜨더라구요.
단번대로 추정되는 숫자 두개, 19,20,21,마지막 숫자도 20번대였던거 같아요. 꿈속에서도 기억해야지
하면서 있었던것 같은데 아기가 마침 깨서 우는 바람에 일어났더니 나머지 숫자는 생각이 잘 안나네요.
** 꿈에서 본 번호 너무 현혹되지 마시고.............물론 다나올수 있지만(참고정도만)
첫댓글 풀이 고맙습니다..
꿈 공유와 풀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