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2월 23일 회계사 1차 총평_경제학
해커스 회계사 경제학 단과매출 1위 서호성 교수님
*22년 8월~23년 3월 해커스 회계사 경제학단과 매출 건수(환불제외) 비교
"맞힐 수 있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가 적절히 혼합되어 있었다."
경제학 서호성 교수님
1. 시험 총평
전체적인 난이도는 상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반드시 맞아야 하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가 극명히 나뉜 시험이었습니다. 기본개념을 묻는 문제는 지난 회차 문제보다 쉬웠지만, 다른 시험 기출문제를 회계사답게 심화 응용하여 낸 문제는 어렵게 느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계사 경제학의 전반적인 커리큘럼을 정상적으로 공부했다면 맞을 수 있는 문제가 20문제 이상이며 그 외의 문제는 회계사 경제학 기출문제를 통해 문제유형에 대한 대비가 되어 있다면 70점 이상을 맞을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물론 경제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매우 어려운 시험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과목별 출제 경향 분석
전년에 비해 국제의 비중이 낮아지고 거시경제의 비중이 미시경제와 동일해졌습니다.
3. 추후 수험 전략
회계사 경제학은 객관식 경제학 중에서 가장 어려운 시험인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즉, 단순 과락을 넘기 위해 경제학 공부를 소홀히 한다면 1차합격에 어려움을 주는 과목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출제경향은 맞출 수 있는 문제의 수가 일정하게 유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따라서 모든 문제를 맞추는 것은 어렵더라도 합격을 위해서는 중이하의 난이도 문제는 반드시 맞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경제학의 기본이론의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빈출되는 경제학 객관식의 문제의 주제를 낮은 난이도부터 높은 난이도까지의 문제풀이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기본점수를 가져갈 수 있는 문제와 그보다 높은 난이도로 수험생을 당황시키는 문제로 나오는 경향성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맞아야 하는 문제에 대한 확실한 준비를 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