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엘 다녀왔습니다.
수원의 사진을 좋아하는 젊은이들 한 40여명과 함께 승용차 여덟대에 나눠타고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일제시대나 전후 시대를 드라마나 영화를 찍을때 배경을 살리자니 건물도 전차도 옛모습으로 재현해 놓은곳이더군요.
입장료가 3천원인데 단체라 2천원을 내고 들어갔는데 딱 한사람 저만 꽁짜였습니다.ㅎㅎㅎ
담아온 몇장 올려봅니다.^^
보신각도 보이고요.ㅎㅎㅎ
옛날엔 이곳이 국회의사당이었지요.ㅎㅎㅎ 지금은 아마 서울 시의회 건물로 쓰이는것 같더군요.
옛날에 많이 타 보셨죠? 노량진에서 뚝섬까지 다니던 전차가 생각납니다 엄청 느렸지요.^^
어느 드라마에선가 거지들이 살던곳이고 저 물에서 치고 받고 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ㅎㅎㅎ
월하의 공동묘지간판이 보이는 극장입니다. 옛날엔 조조할인이라는것도 있었는데...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참 재미 있는 곳을 소개하셨네요.
ㅎㅎ 선배님도 특이한곳은 모두 쓸고 다니십니다.ㅎㅎ저 같은 초보는 선배님들이 이미 지나간곳을 이제 밟고 다니고있고... 재미있고 특이한 곳의 모습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엄두도 못내는데.... 건강하세요...^^*
셋트이죠? 옛날로 돌아가는 타임머신같습니다.
저의집 옆을 다녀가셨군요, 어제는 제가 촬영가고 없었습니다 만, 만이들 신경 쓰고있는대 관리가 잘않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서 본것같은데 일제시대 김두환 활동무대같은데요 ㅎ 가보고싶습니다.
점꼬파 친구! 대단하이 .감히 젊은 사람들 틈에 끼다니,,,,,부럽소이다
셋트장 이모저모의 풍경이 옛날로 되 돌아간 기분입니다. 멋지게 잘 담으신 좋은 영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화의 한장면을 잘 보고 배움이다.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 에 다양한 소제가 있었군요 . 엣영화을 보는 것 같군요
디카방 이쁜 모델들 모시고 가서 촬영해도 좋을 듯 싶네요, 즐감 하고 갑니다,
서울의 광화문 종로 청계천을 재현해 놓은곳이네요. 여러 영화에 나왔던 장면들을 즐감하고 갑니다.
잘 봤읍니다.감사합니다.
멋지네요 옛날 보릿고개을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