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천리

<Best 음식>ㅇ 하카우 : 반투명의 만두피 속에 큼지막한 새우가 속을 꽉 채우고 있다. 가장 대중적ㅇ 딤섬-씨우마이 : 다진 돼지고기가 노란 달걀+밀가루 지단에 감싸여져 있다. ㅇ 딤섬-차슈빠우 : 달착지근하게 양념한 훈제 돼지고기가 들어 있는 찐빵ㅇ 딤섬-씬쭉쿠운 : 일종의 두부 스프링 롤ㅇ 요시노야-소고기 덮밥 ㅇ 화궈 : 매운 샤브샤브. 혀가 얼얼해질 정도로 맵고 온몸이 땀으로 젖어든다ㅇ 홍콩식 에크타르트 : 달걀 고유의 맛과 커스터드 맛이 강한 편. 조금 느끼하다ㅇ 마카오식 에그타르트 : 커스터드 위에 설탕을 뿌린 후 살짝 태워 느끼한 맛이 덜함ㅇ 오징어 볼 국수 : 오징어 어묵ㅇ 연유 빵 : 구운 빵에 연유를 바른 간단한 음식ㅇ 마파두부 : 마파두부에 쌀 밥ㅇ 죽 : 간단한 아침을 가능하게 해주는 죽ㅇ 망고 디저트 : 허이라우산에 앉아 망고로 만든 디저트를 모두 먹어보자ㅇ 망고 푸딩 : 싱싱한 망고와 달콤한 과즙이 듬뿍 들어간 그 자체ㅇ 비청향 육포 : 맥주 안주로 최고ㅇ 제니스 베이커리 수제쿠키 : HK$ 80~170 침사츄이에서 시작하는 일정 : 카우롱 공원. 스타의 거리와 시계탑. 센트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와 란콰이펑. 심포니 오브라이츠. 너츠포도 테라스. 소호 - 홍콩에서 가장 크고 트렌디한 레스토랑 거리. 감각적으로 꾸며 놓은 식당과,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는 소호만의 장점. 무엇보다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로 쉽게 연결되기 때문에 각광받는 곳이다. 서울의 홍대 거리 비슷 스타의 거리 - 2003년 조성된 해변 산책로 중 홍콩 예술 박물관에서부터 인터콘티넨털 호텔까지 이어지는 400m 정도의 구간에 홍콩의 영화 배우 및 감독 83인의 핸드프린트가 새겨져 있다. 심포니 오브 라이츠 - 홍콩에 갔다면 반드시 봐야 할 세계 최대 규모의 빛과 소리의 쇼. 소위 ‘100만 불’짜리 야경이라는 홍콩 야경에 ‘100만 불’을 더 얹어 ‘200만 불’짜리로 만들어 놨다는 평을 들을 정도. 20:00 ~ 20:18 시계탑 - 침사츄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총 44m의 높이로 1915년 완공. 빅토리아풍이 완연한 붉은 벽돌과 화강암의 조화가 인상적 몽콕 야시장(윙콕의 女人街) -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야시장 중 하나. 소매치기 조심 템플거리의 야시장 - 야우마테이 최고의 볼거리이자, 홍콩의 2대 야시장 중 하나. 한때 윙콕의 女人街에 빗대 男人街로 불린 적도 있었다. 상대적으로 남성 용품이 많다는 이야기.  옹핑 360 - 디즈니랜드와 함께 란타우 섬의 2대 명소 중 하나. 세계 최장의 케이블카와 옹핑 빌리지로 이루어진 테마 파크옹핑 스카이 레일 - MTR 통총역과 옹핑 빌리지를 연결하는 총연장 5.7km의 케이블카. 2006년 개관한 이래,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탈거리 가운데 하나로 인기몰이 중이다. 약 25분 운행시간 동안 탁 트인 남중국해, 멀리 보이는 책랍콕 국제공항과 아시아 월드 엑스포를 조망할 수 있다. 옹핑 빌리지 - 옹핑 스카이 레일의 종점과 천단대불 사이에 있는 불교 테마 마을. 붓다의 길과 원숭이 극장 등 2개의 볼거리가 있다. 포우린 사원 - 홍콩 최대 규모의 불교 사원. 당나라 시대 사원 건축 양식을 모방한 대찰로 1906년 최초로 건설천단 대불 -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 와불상. 1996년 완공된 천단대불은 26m 높이에 202톤의 무게. 202계단을 올라야 한다. 정상까지 오르면 불상을 따라 참배가 놓여 있다. 반드시 시계방향으로 돌 것. 참배로를 보는 사이 조망 할 수 있는 포우린 사원과 옹핑 스카이 레일, 그리고 햇빛이 반사되는 남중국해의 아름다운 풍경은 가슴에 새겨 둘 만하다. 연꽃 좌대 안에 있는 작은 전시관에는 석가모니의 진신 사리가 안치되어 있다. 섹오 - 홍콩 섬 남동부 끄트머리의 작은 바닷가. 홍콩에서 가장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가 있는 곳 섹오 마을 - 2000여 명이 거주하는 한적한 어촌마을. 중세풍 가옥과 틴하오 사원, 유럽식 양옥과 교회, 팝 아트 같은 분위기가 물씬 나는 카페까지 다양하기만 한 홍콩의 모습이 고스란히 축소되어 있다. 섹오 비치 : 길이 350m, 폭 90m의 작은 해변. 해수욕은 물론 수영, 해양스포츠, 바비큐 파티까지 홍콩 해변이 담아 낼 수 있는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드래곤스 백 트레킹 - 홍콩 섬에서 가장 매력적인 단기 트레킹 코스. 홍콩의 올레길로 각광. 해발 284M의 나지막한 섹오 피크 주변의 산길을 걷는 코스로 산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해안 절벽, 빅 웨이브 베이, 타이 탐 베이 등 해안과 남중국해의 풍경이 잊지 못할 감동으로 다가오는 곳. 드래곤스 백의 의미는 바로 용의 척추, 용이 꿈틀대는 듯한 산맥과 트레킹 코스의 모습을 본떠 붙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