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002 2015 2020
유치원,어린이집 취원율% 56.9 90.6 91.9
(정부지원으로 가격이 싸지고 아동복지가 좋아지며 취원율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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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취학률 1.초등학교 98.4
2.중학교 95
3.고등학교 91 (2002년도에 비해 현재는 3퍼센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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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업 중단률 =100- 취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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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년당 공교육 지원비 1.초등학교 40만원-130만원
(정부에서 학교를 통해 서비스나 물자로 지급하는) 2.중학교 50만원-160만원
3.고등학교 75만원-120만원
(2002년)-(2017년)
초등학교의 금전지원이 무려 3배로 올랐으며
고등학교는 금전지원이 2배로 올랐다.
박근혜 대통령 임기때 금전지원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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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과의 대조
초등학생 1인당 공교육 지원비(달러)
2000 2017
1. 그리스 3318 6085
2. 한국 3155 11702
3.네델란드 4325 9301
4.독일 4198 9572
5.영국 3877 11604
6.핀란드 4317 9633
그 외 오스트리아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미국이 한국보다 1000씩 높음.
한국이 전세계 지출 6위.
그리스는 거기서 거기
그러나....
고등교육비(달러)
2000 2017
1.그리스 3402 3294
2.네델란드 11934 20445
3.노르웨이 13353 23439
4.뉴질랜드 10200 16800
5.독일 11981 18062
6.스페인 6666 13446
7.일본 10914 18839
8.터키 4121 9708
9.핀란드 8244 17730
10.한국 6118 10633
오이시티 평균 9571 16327
음..... 역시 초등학교에 비해 고등학교 디자인이 약간더 구지고
벽칠도 벗겨지고 폴리카보네이트 창같은 고급자재도 안쓰는데는 돈문제가 있었어.
모교 찾아가면 초등학교는 1년 단위로 바뀌는데 고등학교는 단 하나도 바뀐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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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미달률(국영수중에 아예 못하는게 있을때 포함)
2008년부터 고등학교 국어,영어는 9퍼센트 대부터 현재 3퍼센트까지 떨어짐.
중학교 국어,영어는 박근혜 정부때 떨어졌다 다시 오르기 시작
수학은 2008년 부터 12퍼센트 대에서 떨어지기 시작해 마찬가지로 박근혜 말기에 5퍼센트 대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 2019년에 11퍼센트까지 오름. 그래서 현재 학생중 11퍼센트 정도는 고등수학을 할 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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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관련 통계 해석
2000년에는 5000만 인구중 0.07퍼센트가 남자 석박사. 0.03퍼센트가 여자 석박사
2020년에는 0.09퍼센트 남자가 석박사, 0.1 퍼센트 여자 석박사
이미 2019년부터 남녀비율은 역전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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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수준 통계(대졸을 100으로 하고 나머지들을 숫자로 표현)
중졸 55 고졸 63 전문대졸 67-79 대졸 100 대학원졸 144
대학교 나와야 사람되는게 아니라
대학교 안나오면 굶어죽게 된다는 공식학력위주.
2002년부터 2020년까지 단 3퍼센트도 바뀌지 않은 임금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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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환경:
온실가스 배출량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 ->으로 갈수록 온실효과 쎈 놈
2002년도 443 278 179 84 22 28
2018년도 664 277 144 93 32 84
이산화탄소 정상,메탄 정상, 이산화질소는 현재 급상승, 수소불화탄소 정상,과불화 탄소 크게 오름, 육불화황 크게 오름.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5000배 큰 육불화황이 크게 오른것은 반도체 산업으로 추정.
반대로 이산화탄소,메탄쪽으로 갈수록 온실효과는 적지만 반감기가 매우 큼.
대기오염물질 배출
일산화탄소 이산화아산화질소 이산화황 삼산화황 시너,휘발유,유기용매
2000 900000 1122800 490761 700000
2017 817420 1189800 315530 1047000
폐수 발생량
2000 7906000세제곱미터 in day
2018 4276000세제곱미터 in day
폐기물 발생량
2001 하루 당 250000톤
2019 하루 당 481000톤
방사성 폐기물 발생량
2010년까지 쌓인 양 44만드럼
2019년도 발생량 12000드럼
각 해마다 발생량이 들쭉날쭉함.
그러나 큰 변화는 없음
수질 오염도
1(부패성 유기물질) 한강 낙동강 금강 섬진강
1.생화학적 산소요구량: 1.4 2.7 1.0
2.화학적 산소요구량 3.2 6.5 3.0 2000년도 기록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은 강안의 유기물을 미생물이 분해할때 요구되는 산소량이고
화학적 산소요구량은 과산화수소같은 산화제로 분해할때 요구되는 산소량이다.
현재 변한점: 다른 강들은 변하지 않았는데 2006년부터 현재까지 금강 상태가 꾸준히 나빠짐.
2(부영양화) (녹조 유발성 물질)
인: 금강의 인 함량이 2000년에 비해 3배 오름
낙동강은 반대로 3분의 1로 내려감. 한강은 20퍼센트 상승
질소: 한강보다 2배 높았던 낙동강 질소 함량이 현재 절반으로 줄어들음.
금강은 20퍼센트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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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수도꼭지,정수장 수질 기준 초과율(급수시설중 몇 퍼센트가 못먹는 물을 만드는 곳이냐)
1995 2018
약수터 9퍼센트 34퍼센트
수도꼭지 2퍼센트 0.1퍼센트
소규모 수도시설(아리수 등)
28퍼센트 4퍼센트
정수장
3.3퍼센트 0.1퍼센트
결론: 약수터 잘못 고르면 배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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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질 만족도 제일 낮은데
: 서울(25퍼) 인천(23퍼)
대기질 만족도 제일 높은데
:제주(65퍼센트) 강원도 (50퍼센트)
대기질 만족도가 갑자기 높아진곳
:부산
수질 만족도 제일 높은곳
:제주도,전라남도,강원도
소음만족도 제일높은곳:
전남
농약오염 불안도:
2014년 50퍼 2020년 35퍼
농사꾼들이 농약 적게 쓰거나 소비자들이 농약에 무감각 해졌든가
2008년에 비해 현재 기후변화 불안도가 20퍼센트 떨어짐:
과거에 비해 폭염이 차지하는 비중이 큼에도 익숙함
첫댓글 장문의 글을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뉴져지주의 경우,
유태인 동네는 재산세의 70% 이상이 교육비로 들어가고요,
치안유지에는 적은 퍼센테지가 적용,
행사가 있을때는 길거리에서나 기부해 달라고 편지를 보낸답니다.
흑인과 히스패닉 동네는 30% 이하,
그런 동네 치안에 많은돈이 지출되지요,
그런 동네는 지원자가 없으니 높은 인건비(생명수당)로 인해 교육에 신경을 쓸 수도 없고요,
학생들 출석율도 저조해요.
복잡하거나 지루할 수도 있는 통계인데 끝까지 흥미갖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